일정 4일째는 자유일정이었다.
여행이 끝난 뒤의 아쉬움은 호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는 점...
물론 이유는 있지만....^^
Ibis Kata Hotel 은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쪽으로 인지도가 높다.
왠지 을지로나 강남쪽에 있는 Ibis 로고를 본다면 괜히 반가워질 것 같다.
Ibis 라는 로고를 읽는 것을 "이비스"일지 "아이비스"일지에 대해서 고민했으나
가이드님은 아이비스... 인터넷은 이비스라고 읽으니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
Iris 를 아이리스라고 읽는 걸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하고..
대체 나는 왜 지금 이 호텔명 읽는 법에 대해 길게 끄적이고 있는 건지 참.. ㅋ
아무튼 이제 Ibis 호텔로 예약을 하게 된다면, 망설임은 없다.
대체 이 산토리니 부럽지 않은 푸르름이란...
하늘의 색깔하며, 햇빛에 반사되어 더 빛나는 수영장의 파아란색 타일들..
5층까지가 객실이고, 오른편에 보이는 것이 조식당.
정면 1층에 어두운 부분은 프론트데스크와 로비다.
찍는 사진마다 장관을 연출해주셨나니.. 축복의 하늘을 가진 푸켓에게 감사한다.
까따비치까지 가는 호텔셔틀이다.
셔틀도 귀엽다. 저 붉은색과 청록색의 조화를 사랑한다.
Ibis Kata 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라면, 깔끔함이다.
2009년 12월에 완공하였기 때문에 그 깔끔함은 더 말할 것도 없겠다.
친절한 셔틀 기사 아저씨.. 미소로 화답한다.
나는 저 셔틀을 총 4번 이용했다.
하늘.. 하늘.. 하늘.. 하늘.. 하늘..
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하늘을 보기 힘든걸까?
저 하늘을 가지고 싶다.
까따비치리조트 & 스파.
조심하셔야 할 것은 까따리조트와 구분하셔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ㅋㅋㅋ
다른 블로그에 있는 리조트의 사진을 보고나니.. IBIS 가 중저가임을 확실히 인지하였으나..
어느 사진도 IBIS 를 따라갈 수는 없다라는 주관적인 생각을 해본다.
이 나무는 뭘까.. 하얀 몸을 가진 나무.. 백목(白木)인가?
가지의 푸르름은 아직도 간직하고 있으며... 주변 다른 나무의 녹색과 어울어진 조합.
신기하다. 내게 익숙한 것과 다르면 신기한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걸까?
정정해야겠다.
새롭기 때문에 멋지다. 신기하기 때문에 재미있다.
나는 좀 더 넓은 시각과 이해력을 가지고, 사물과 문화를 마주할 것이다.
299의 행복.
비록 110이 추가되어 409의 행복이었지만..
818의 행복함에 도취되어버린 축복의 하늘을 가진 푸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