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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성공법좀! ㅠㅠ 여자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ㅋㅋ

공대생 |2010.05.03 15:57
조회 3,55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생긴건 고딩같은 20대 남자입니다~ㅋㅋ

 

사실 이런곳에 헌팅" 이런글 남기기도 창피하지만 ㅠㅠ

 

진짜 한번 성공하고 싶어요. ㅋㅋ

 

 

이제시작!ㅋ

 

 

 

 

친구집이 잘사는건 아니지만 몇달전부터 친구 부모님께서 타시던 에쿠스리무진?인가

 

그차를 제친구가 몰게됐어요 ㅎㅎ그래서 자주 드라이브도 하고~저학교도 데려다주고~ㅋ

 

밤에 뭐먹으로도 가고 ㅋ(물론 차 를 처음 타본건 아니지만 ㅋㅋ그차가 거의 반확실하게 자기 차가 되어가기떄문에 좋아서 ㅋㅋ)

 

그러다 문득 친구가 말을 꺼냈죠 . 아마 한달전일껄요?ㅋㅋㅋㅋ(아우..찌질.ㅋㅋ)

 

이차 이제 내가모는데 헌팅한번 해보고싶다. ㅋㅋ 라고 요 ㅋ

 

저희 여자 한번도 안만나본게 아닌 몇년씩 사귀다 각자 가슴아픈 상처들이 있기떄문에

 

또 현재 쏠로이며 맨날 남자들끼리 술먹고 하는게 안타깝고~ㅋㅋ

 

여자안만난지도 오래됐고 해서 저도 부푼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을 품고 동의했죠!

 

딱 한달전에요......ㅋㅋ

 

그리고 금,토,일 이렇게 밤에 차려(친구는 정장스타일~전 그냥 청바지나 찢어진 청바지..빈티지라고해야하나;;;-_-) 입고 돌아다녔죠 ㅋㅋ

 

사실 제가 스스로 헌팅을 해본적이 없어요 ㅋ대학교선배나,어렸을떄 그냥 아는애들을

 

통해만나고~...그래서 인지 어떻게 멘트를 꺼내야 할지 몰랐던거죠.ㅋ

 

 

여튼..막상 차에 타고 돌아다니는데 진짜 썌끈하고 괜찮은 여자들은 사방에 보이는데

 

저흰 구경만 할뿐 좋은 방법이 없는거있죠 ㅠㅠ

 

차를 세워서 걸어갈까?

 

걸어가다가 여자둘 있으면 말걸까?

 

근데 사람 많으면 어쩌지?

 

혹시 헌팅하는데 뺸지먹으면? 도망가면? ㅇ.ㅇ 막 무시하면서 유령취급하면?

 

남자친구가 나타나서 떄리면?ㅋㅋ

 

차몰고가다가 창문만 열고선 아가씨~타~!! 이럴까?ㅋㅋ(저20살떄 25살 선배가 이렇게 꼬셨다고 말했음..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이빨.ㅋㅋ)

 

쩜쩜쩜 여튼 이런저런 별생각이 다드는거죠.

 

또!! 가장 중요한건

 

살인마 강호순이 몰던 차도 에쿠스

 ..ㅅㅂ우리도 에쿠스 

 

뭔가 불협화음이란걸 깨달았지만 첫쨰날 실패 둘째날 실패..계속 실패하니깐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전 얼굴에 철판깔고 4번정도 시도했었습니다.~

(친구가 좀 저보다 내성적이거든요.ㅋ물론친해지면 안그렇지만 쑥쓰럼을 많이탄다고

 해야하나..ㅋㅋ사람많은곳에서 걸음걸이가 빨라지고 뭐 그정도?ㅋㅋ)

 

멘트는 그냥 평범한거,,, 안녕하세요~ 뭐 스타일좋으시네요~ 이쁘시네요~

 

괜찮으시다면 연락처라도,,같이 술이나한잔 하실래요 ㅎㅎㅎㅎ

 

뭐 이런 식상한것,,

 

(물론 식상하고 진부하단걸 알았지만..생각나는 말들과 마땅히 아는 멘트들이 없었어요ㅜㅋ)

 

그럴떄마다 여자분들은 아..예;;? 아..예...아.. 뭐 이러면서 회피도하시고 ㅋ

 

번호는 받았는데 제가 문자보내면 1시간후에 답장오고 ㅋㅋㅋㅋ

 

저흰 내심 큰 기대감을 안고 보낸거였는데 ㅋㅋㅋㅋ

 

진짜 계속 안되니까 나이트도 가보고 아직 학생이라 비싼 룸보단 테이블 잡고

 

ㅋㅋ웨이터는 계속 친분있는 죽순이들만 딜꾸와서 ㅋㅋ맥주는 6병이나 더시키고(난생처음) ㅋㅋ

 

저흰 또 허탈하게 시내를 몇바퀴씩 이동네 저동네 왔다 갔다하고..

 

물론 오늘도 실패하고 왔어요~ㅋ

 

또 오늘은 떄마침 아는분결혼식이라 같이 정장입고 갔다가 밥먹고 당구장~~

 

피씨방~~이리저리 시간떄우고 밤이 되서야 돌아다녔는데.. 역시 어렵더라구요

 

전방100m 터 앞에 여자둘 괜찮다!!

오른쪽 벤치에 앉은 남녀 커플 반대면 여자둘!! 환상적이다!!

왼쪽 고기집에서 고기꿉고 있는 여자둘!!내마음도 구워줘!!

뭐..

서로 이런말만하고...저흰 환상에 빠져 마치 복권의 짜릿함과 담배의 중독성처럼

 

빠져나오지못하고 매번 헛탕을 쳤죠 ㅠㅠ (대학교 근처에서도 해봤고 ㅋㅋ

 

술집에서도 해봤고 ㅋㅋ쩜 )

 

 

막상 말걸려고 마음 먹으면 주의 사람 시선 신경쓰이고 ㅎㅎ

 

그렇다고 사람안다니는 길에서 말걸면 가까이 오지말라며 소리 지를꺼 같고

 

진짜

 

친구나 저나 머리만 자르면 1학년 후배들이 야! 라고 할정도로 어려질 외모인데 ㅋㅋ

 

(물론 인증샹 없으니깐 ㅋ패스 할꼐요..ㅈㅅ ㅋㅋ)

 

못나서 그런가..ㅠㅠ

 

쩝,,,,,,여튼 저흰 한달전부터..지금까지 이랬었어요..잡히지 않는걸 잡을려고 아둥바둥 ㅎㅎㅎ

 

한이 맺혔는지 쭉 읽어보니 찌질하네요 ㅋㅋ

 

하지만 성공하고싶고 꼭 그럴꺼에요!ㅋㅋ

 

 

Last

 

 

@헌팅이라는게 단순하게 따지면 남녀 같이 술먹고 놀고 그러다 맘에 들면 연락하고 사귀고 뭐 그런거 일수도 있지만 , 다르게 비춰보면 그 짧은 시간에 상대방에게

그것도 동성이 아닌 이성에게 자기 자신을 어필해야 한다는것이, 그러므로써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는것이 참 힘들다는걸 꺠달았어요.

//

이런글을 본적이있어요. 여자는 잘생긴남자만 좋아하지 않다!

연예인같은 혹은 인터넷쇼핑몰의 모델처럼 잘생기거나 다리가 젖가락 같이 얇아서 스키니 입을정도의 스타일은 안되지만..매번 헌팅실패하는 거울속의 제모습을 보면

제가 이리도 못난나? 란 생각도 들고 ㅎ 지금 이럴시간이 아닌데 이지랄 하고있네

란생각도 들고 ㅎㅎ 하지만 끝을봐야할꺼같아서 주저리써봤어요 ㅎㅎ 감사해요 ㅎ

 

 

 

 

@그리고 뭐 좀 여쭤볼꼐요 여자분들!

 

1.여자분들 헌팅당하면 어떤생각이 드나요?

2.헌팅당할시 어떤 남자에게 끌리나요?

3.헌팅시 어떤 멘트에 끌리나요?

4.여자들끼리 술마시거나 할떄 헌팅 당했으면 좋겠다. 란 생각하나요?

 

리플많이많이 ^^

감사해요!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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