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5살 남자이며 그리 유명하지는 않지만 작은 레스토랑의 주방에서 일하고 있어요.
대학교가면서 모하지하다가 호텔조리과 가고 이 회사에취업을했고 제가 생각했던
요리가 아니라 퇴사를 하고 이곳저곳 다니다 다시 재입사를 했죠
그 이유는 다른곳에서 젋은 나이에 이정도 돈 받는게 힘들다고 생각했죠
점주 달면 기본연봉3천이 있고 또 인센티브를 받아요
아웃백같은곳의 점주들중 매출좋은곳은인센티브가 높아서 억대연봉 받는곳도 있죠.
저희회사는 사람의 능력에 차이가 있겠지만 빠르면 2년반 3년정도면
점주를 하고 점포수가 아직 20개도 안되다보니 많은 기회가 있죠
세계화를 앞두고 있는상태고요 다음달6월에는 캐나다에 해외첫1호점이 오픈한답니다.
저희 점주님도 나이28밖에 안되세요 28에 연봉3천에 인센티브 두둑히 받고있습니다
옆에 햄버거집들 점장들 나이30넘어서 월급200도 못받고 있는데 말이죠
쉬지도 않았는데 쉬는시간 까이고 쉬는날에도 무보수로 나와서 일도하고 쥐꼬리만한 월급에 정말 x같고 힘들지만 5년뒤 10년뒤의 제모습을 상상하면 열심히 일한답니다
뭐 이런저런 말 썻는데 제생각은 그래요 서비스업은 정말 손이 모잘라요
이직률이 높다보니 항상 어디를 가든 사람을 구하고 있죠
이렇게 일자리가 많은데 왜 취업난 취업난 할까 생각해봤죠
결론은 컴퓨터앞에서만 일하려고 하니까 이런거 같다는 생각을 했죠
물론 모든경우에 적용되는게 아니고 예외적인 분야도 있겠죠
서비스업 정말 힘듭니다 회사마다 개인점포마다 다르지만
주5일제도 있고 주6일제도 있고 하루 8시간 근무하는곳도 있고 저처럼 아침 8시출근해서 밤10시~10시반에 퇴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라이도 아니고 하루14시간일하면서 왜 있냐고 하는사람도 있죠
대기업들어가서 40대에 퇴직해서 어떤사업하지 하는것보다
지금부터 전문적으로 배워서 기본부터 시작해서 직급에 맞는 잡을 배우고
나중엔 손익계산서도 짜보고하면서 가게경영을 배우고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했죠
저도 꿈은 내가게 차리고 그걸 프란차이즈화해서 직영점체제로 전국에 매장늘리고
아웃백이나 빕스 처럼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외식업체를 만드는게 꿈이에요
뭐 이런저런 소리 많이 했는데 결론은 정말 일자리 없어서 힘들고 하는 분들
서비스업에는 자리가 많다는거에요 홀에서 손님 접대할수도있고 주방에서 일할수도 있어요 오늘 나한테 물따라주던 써버가 나중에 점주달고 본부장달고 해서 30대초반의 나이에 당신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으며 컴퓨터앞에 앉아 매장관리를 하고있을지 모릅니다 ^^
(참고:전 페밀리레스토랑의 예기이고 신세x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외식업체에서는 몇년 인턴으로 일하고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그런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