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에서 만난여자가 있었는데..
온라인상으로 대화를 하다가 좀 친해졌쬬.
한달정도 문자하는 사이가 됐을까? 갑자기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일을하는 곳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뽑는다고..
일 안하는 친구 있으면 소개좀 시켜 달라고~ㅋㅋㅋ
그래서 전 군대에서 막 전역한 몇몇 친구들을 떠올리며 문자를 날렸죠~
"야~ 혹시 니 네 일할생각없냐? 좋을 일자리가 하나 있는데~" 라고요
그 여자얘는 동대문에서 옷장사(?)라고 했나..
친구 대부분 옷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선뜻(?) 일 하겠다고 그러더군요..
하루정도 지났을까? 친구가 말하길
OT 겸 교육을 받는데 강원도 강릉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친구중 한명이 문자로 하는말이
" 야 나 지금 조카 열받은거 아냐?"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친구한테 바로 전화했죠... 그러더니 그 친구가 하는 왈이..
" 야 XX.. 너 나 팔아먹을라고 작정을했냐?
야이 X같은놈아. 걔가 너랑 친하다고해서 믿고 갔는데 팔려갈뻔했잖어 XX아.."
그래서 저는 일자리 소개시켜주는 그 여자얘한테 전화하니까전화 안받고;; 쉬팔뇬....;;
친구가 하는말이.. 그 여자얘~
뭐 사정이야 어떻게든 그냥 일단 끌고 갈라고 하는 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여자얘가 지가 일하던 동대문..
거기 이틀전에 떄려쳤다고..
그리고 회사가 바뀌어서이사를 했는데?;;
잠실로 이사했다고..
교육받는거 강릉에서 어제 잠실로 옮겨졌다고..
(친구들은 이때부터 수상함을 감지함)
뭐 어차피 옮긴거 그렇다 치고 교육받을테니까
교육 받다가 자기랑 안맞으면...나가겠다고.
그랬더니 여자얘가 교육받는 중에 절대 못나간다고..
거기 가서 교육하기 전에 핸드폰 다 걷는다고....;;
교육끝나고 핸드폰 돌려준다고 그러군요..
그러자 친구가.. "말하는게 앞뒤가 안맞고 무슨일.어떤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줘야지 일을 하죠!" 말하니까..
그 여자얘도 자기도 지금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회사가 이전을해서 자기도 처음부터 배워야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이거 다단계냐고 일 안한다고 그렇게 말하고.. 저한테 연락했던거죠..
저도 어떻게 보면 피해자인데..
나도 뭐 걔가 그런일 하는줄 알았나.. 일에 관한건.. 얘기도 안해봤는데;;;;
시벩.. 다단계.. 그 뇬.. 만.나.기.만.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