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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저의 안타까운 짝사랑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선생님 |2010.05.04 17:39
조회 730 |추천 2

20살 남아입니다 지금부터 저의 사연을 들려드리겠습니다. ㅠㅠ

 

 

고등학교부터 지금 20살까지 계속 좋아하는 고등학교 선생님이 있는데요

어제 그 선생님이 결혼날자 잡으셨다고 들은 후에 좀 착잡해지더라구요 ㅠㅠ..

그 선생님과의 인연은 고등학교 2학년떄 시간으로 거슬려 가겠습니다..

 

 

 

 

제가 고등학교2학년떄 그 선생님과 처음 만나 얼굴도 이쁘시고 성격도

 

너무 착하셔서 그 성격에 반해버렸습니다..그날에 저는 그 과목

 

수업에 있는날만 절대 떠들지 않고 마침 제가 앉는 자리가 앞자리니까

 

계속 그 선생님 얼굴만 보고 수험하는 하나하나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집중 200퍼를 발휘했습죠.. 시험떄 결국 만점을 맞아 그 선생님한테

 

칭찬을 받았습니다. 정말 그 때는 엄청 행복했습니다

 

단지 칭찬도 해주시고 말을 걸어주시는것만으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만점 기념으로 한번 악수하자고 용기내어

 

말해봤는데 응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한 20초정도 덥석 잡고 난후

 

당일날 전 그 잡은손으로 손 안씻고 정말 행복에 겨웟습니다.ㅠㅠ

 

그래서 계속 시간이 지난후 저는 졸업하고 

 

대학 생활을 하면서 계속 저는 그 선생님만 항상 생각하고 있지요

 

졸업해도 만나기는 힘들겟지만..그래도 적어도 저는 그 선생님만큼은

 

제 이름이라도 기억해주시면 정말 기쁠거같거든요.. 아 이제

 

대학교 다니면서 저 지금 이제 입학한지 3달정도 되어가는데

 

거짓말안하고 그 선생님 생각으로 다른 여자들이랑 말도 안걸고

 

지내고 있습니다.. 전 근데 웃긴게 뭐냐면 다른 여자애랑 말하면

 

왠지 이상하게 그 선생님이 생각나서 왠지모를 죄책감으로

 

다른 여자들이랑 이야기하는게 제가 무슨 큰 잘못한거같은

 

엄청난 죄책감이 듭니다 후;; 제가 이상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계속 시간이 지난후 그 선생님이 이제 곧 결혼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뭐 예상은 했지만 막상 들어보니

 

좀..착잡해지더라구요 그 순간 저는 원망보다는..음..

 

그냥..갑자기 피아노를 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집에 피아노가 있음)

 

그래서 그 선생님 생각하면서 이루마가 친 'river flow in yours'(스펠링이 맞나;;)

 

계속 반복하면서 쳤습니다 아..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이제 그선생님이

 

결혼하신다고 하니까 ㅠㅠ.. 그래도 저는 그 선생님이 결혼하셔도

 

저는 계속 그 선생님만 생각할 거 같습니다 물론 이러는거 안되지만..

 

 그저 저는 조용히 축복을 보내드리고  

 

결혼생활이 잘 되기를 바랄뿐입니다..ㅠㅠ 이제 결혼하신다는

 

소식을 받으면 저는 분명 공허만 마음이 들겠지요-

 

애써 저는 괜찬다고 자신을 타이르면서 타이르다가 울거 같습니다

 

하..이제 그 선생님말고 다른 좋은여자들도 있고 만나봐야 되는데

 

근데 저는 도저히 그 선생님 생각나서 도저히 못할거 같거든요...

 

여기 보시는 톡커님들은 저랑 같은 상황에 있으신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ㅠㅠ..그리고 또 제가 하는 행동도 따끔한 충고도

 

부탁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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