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남자친구와 첫 연애를 하고 있구요..지금 한 8개월째 예쁘게 만나고있어요..
남자친구는 3~4번 정도 연애를 한 걸로 알고있어요..
연애 초반에 오빠의 전 여자친구들에 대해서 꼬치꼬치 물었던 적도 있지만..
그런 걸로 더이상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오빠 기분도 나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옛날 얘기에 대해서 안 묻는 중이거든요.. 그런데 오빠가 저희집에 예전부터
예능프로들이 담긴 usb를 두고 다녀서.. 혼자 있을 때 심심해서 usb를 보는데..
사진파일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빠여행한 사진들을 기분좋게 보고있다가..
오빠친구들과 오빠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자랑 그렇게 5~6명이 사진찍은 게 있더라구요
음.. 그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예전에 오빠 홈피 방명록에 있는 그 여자 홈피로 들어가서 사진을 한 번 본적 있기 때문에 알아 봤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그 여자에 대해서 말하기를 제일 안좋게 헤어졌고 만나면서도 안 좋은 기억이 더 많다고 들었었기 때문에..
그렇게 화가 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둘이서만 찍은 사진도 아니고, 그냥 여행한 기념으로 찍었나보다..
라고 혼자 생각했지만.. 질투가 나긴 나더라구요..
둘이 애정표현 하고 있는 사진이었으면 엄청 화났을텐데..
그 때, 오빠가 전화와서 머하냐길래, 오빠 여행한 사진 보고있었다고..
거기 되게 좋아 보인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긴 했지만.. 그 사진에 대해서는
말 안했구요.. 그런데 질투난다는걸.. 남자친구한테 조심스럽게 얘기해도될까요??
그렇게 그 여자랑 싫게 헤어졌고.. 그렇다면서.. 그 사진은 그냥 단체사진이니까..
놔둔걸까요?? 싫다면 그 사진도 지워버리지..
제가 그릇이 크지 못해서 그런걸까요..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그리고 사진파일에 년도랑 날짜를 보니깐.. 제 생각보다 더욱 그 여자랑 오래 사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질투 아닌 질투가 ㅠㅠ 짜증아닌 짜증이 밀려온다고 할까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