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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자꾸 돈얘기하는 남친 어케 생각하세요???

모모짱임 |2010.05.06 04:08
조회 1,616 |추천 0

님들은 자꾸 돈얘기하는 남친 어케 생각하세요???ㅡㅡ^

 

정식으로 만난지 한달정도된 남친입니다.

저보다 한살연하라...데이트비용도 제가 더 부담하는 편이져.

실질적으로 제가 그친구보다 수입이 더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생일엔 그친구 갖고 싶다던 돌체 청바지도 사줬습니다.

저도 없는 돌체브랜드...;;;

갖고 싶다면 해주고 싶은게 여자 마음이져...흠

 

근데 결정적으로 이친구가 이번달 이사문제로 저번달에 계약금떄문에 힘들다하길래...

이사날에 준다는 말믿고 빌려주었습니다.

그친구말대로 계약금이야 이사날이면 생기는 돈이니깐요.

 

근데 어제또 이사날짜가 일주일정도 안맞아서 그기간에만 잠깐쓸 보증금1500이 필요하단 겁니다.

돈이 필요하니깐 해서는 안될 알바를 해서라도 그돈을 만든다합니다.

듣고 있다가 내가 순간 짜증이 훅받쳐서

"그래 내가 해줄께, 난테 얘기한건 해달란거 아니니?"라고 말했져

직접적으로 해달란 얘긴 없었지만 해달란 얘기로 들리더라구요....

그순간 제 남친왈

앞으로 돈얘기 절대 안하겠다, 미안하다, 등등 별별말을 늘어놓았져...

한번더 돈얘기하면 안봐주리하면서 맘속으로 한번더 기회준다는 생각으로

화풀고 다시 웃으면서 잘끝냈져.

 

근데 오늘또...어제말한 그돈 해줄수 있냐하는거 있져...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돈얘기 자존심상해서라도 안하지 않나요?

특히 돈없다는 얘기...그리고 빌려달라는 얘기까지...

남친한테 이런얘기도 다했져...

심지어 나에대한 맘조차 모르겠다는 얘기까지...

 

제남친...가만히 듣더만 기분나쁘다하면서.. 그리곤 전화끊자하면서 끊었습니다.

지금까지 연락없네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아님 이새끼가 전테 푼돈으로 공사치는 걸 제가 당하는 걸까요?

머릿속이 복잡해선지 잠도 안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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