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여행업회사에 다니는 30대 여성 입니다.
이회사에 9년차 되었구요.
회사에 부장님들 다 계시죠?
그런데 저희 회사 부장님들만 다 이런건가요??
호칭 : ㅇ 부장님 1
나이: 50대중반
성별:남
생김새: 쥐새끼
옷차람: 단벌
7센치의 굽을 가진 구두를 신음 (밖으로 5센치,안으로 2센치 예상)
특징 : 냄새가 무지 심함 ( 사무실 환기 필수..냄새의 특징 ..도무지 알수없는 구린내 )
어느날은 외근 주로하시는 분이 들어오시면서 "이거 무슨냄새야?" 하니깐..
" 건물이 오래되서 냄새나" 라고 하시던데..그럼 냄새 나는거 아시는거잖아요??
설마진짜 건물에서 나는 냄새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지요???아니라고 해요 제발..
--
어느날 오전 급히 걸려온전화
신음소리를 먼저 냄.
"미스양 오늘은 내가 못나갈꺼같아"
"..."
"내가 지금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네"
몇일 후
연락없이 안나옵니다.
전화를 수십번 합니다.
" 어..내가 교통사고가 나서 기절 했다가 지금깼어"
( 술마시고 자다가 지금 일어난거겠지 이색기야..ㅠㅠㅠㅠㅠㅠ)
"병원이 어딘데요?"
"왜 나 의심하는거야? ( 화냄 ) 기다려 내가 지금 가서 보자"
오면뭐 별다른거 없고요~
멍하나 든거 없습니다.
아 이쯤되면 자가용으로 출근하시는 줄 모두 생각하시지요?
버 ! 스 ! 타 ! 고 ! 출 ! 근 ! 하십니다.
저는요...버스를 그렇게 타고 다녀도 사고난적 없거든요...ㅠㅠ그것도 한달사이에 몇번씩이나.
저 버스 사고를 거짓말로 생각해내면
그것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서너달 정도 버팀니다.
버스에 관한 모든 고장, 사고 , 다툼, 소매치기 등으로 서너달 써먹고 나면 다음달엔
다른거짓말로 또 서너달 또 다 써먹으면 또 서너달...
저 힘들어요..
같이 월급받고 다니는 입장에서 저보다 3분의2도 출근 안하면서 월급 훨씬 많이받고
억울합니다.
이 억움함은 사장님도 알고 계시는데요..
인정이 많으신분이라 그냥 다 넘어가주세요..
저는 정말 답답합니다...
아 이 교통 사고 거짓말외에
어머님의 발작및 죽음 예고., 납치,강금, 실종, 아들의사고,이모님의 사고, 딸의 병,
사위의 사고, 집에 든 도둑 자그만치 3번, 해마다 겨울 보일러 터짐, 해마다 여름 물셈, 매형의 공장사건, 이사갈때마다 시비, 등등등........
교통사고는 양반이었죠뭐....ㅠㅠ
---
아..한개더..
ㅇ부장님 어머님이 "듣기로는" 편찮으세요.
그런데 어머님 연세가 대충 자세히는 모르지만 85세정도되세요.
음..
15년째 병원에 계시다고 들었고요..
그런데 문제는.. 그 어머님 편찮으신걸로 무진장 울궈 드시거든요..
뭐 오전에 뭐땜에 늦고 , 오늘은 뭐땜에 안나오고, 또 뭐땜에 무단결근..
어떤날은 어머님이 내일 돌아가실것같다고 하고 몇일 안나오고
또다시 어머님 호전, ..어떤날은 발작..어떤날은 침대에서 떨어지고..
참...엄마가 그렇다는데 뭐라고하면 완젼 나쁜뇽으로 몰꺼니깐 뭐라고도 못하게아주..!!ㅠㅠ
그러다가..
저희회사 언니 외할머님이 암으로 모대학병원 중환자실에 계셨어요
그런데 그게 전에 부장님이 어머님계시다던 병원이더군요.
그래서 부장님께.
" 부장님 어머님이 어떤병원에 계시다고하셨죠?"
"모대학병원"
"중환자실이시죠?"
"어 왜"
" 언니 외할머님 그병원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문병도 몇번갔는데 못보셨어요?"
"어 못봤는데..?"
몇일 후..
" 어 미스양~ 나 어머님병원 옮기거든?그래서 못나가~"
"...."
음....
갑자기 병원 왜 옮기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 또 생각났어요..
어느날은 또 연락없이 몇일을 무단결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화 안하고있다가 어느날 하니깐 안받더라고요
몇일간 핸드폰이 살아있었다는건 계속 밧데리 충전은 하신다는거잖아요
그럼 전화 일부러 안받은거 맞죠?
그래서 집으로 전화 걸었어요,,,,,,
왠 할머님이 전화를 받으시더라구요....
................
그분은.... 병원에 늘 계시다던...10년 넘게 병원에 계시다던..부장님의 어머니 였습니다..
아.....................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
아또..
부장님이 많이 더러우세요.
한가지 진짜 미친듯이 싫은게요..
옥수수x염차 작은거 페트병있죠
그거를 어서 난건지,
드시고 둔건지.
암튼 그 병을요..계속 쓰세요..
근데 안씻고요
계속 정수기물 받아서 드세요...
지금 페트병 안쪽 색깔이 하얀색이예요...
물때껴서.........ㅠㅠㅠㅠㅠ
병 입구에서 썩은내 날꺼같고요.......ㅠㅠ
------------------------
아그리고 부장님2 이야기도 있는데...
이 이야기도 다음에....ㅠㅠ
힝.....ㅠㅠ
여러분들의 부장"님" 들도 이러신가요?
엉엉
제가 싸는 안하고 업데이트 중인...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