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파릇시들한 청년 22소년이에요 ㅋ0ㅋ
일어나보니 톡이네요 ㅋㅋ 다들이렇게시작하더라구요 ㅋ
음...오늘 완전 억울해서 ㅜㅜ
한번 읊어보겠습니당ㅋ
아침에 회사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에돌아오는길이였어요
회사 동생이랑 같이 가다가 은행앞에서 헤어지구 현금 인출기에서
돈뽑으려고 비밀번호를 누르는 순간 누군가 제팔목을 덥썩 잡는거에요
전 동생인지알구 응? 이러는데 갑자기 어떤 완전 화가 있는데로 나신 아주머님이
팔목을 덥썩잡더니 너 49000원내놔 이러시는거에요.
후..이건왠말 내가5만원찾는지어떻게알구 49000원을달라는거지
그때부터 ㅇㅏ줌마의 랩이시작되었죠
나:무슨말씀이세요?
♨아주머니:너 내가 도망갈줄알았어 당장 49000원내놔!
나:아니 손좀놓고..무슨말씀이세요 저아세요?
♨아주머니:너방금 삼겹살먹고 도망간놈이자나!
우오.. 이건완전 완전롤러코스터 300바퀴는 도신 눈으로 저한테 역정을 내는게아니겠습니까..
너무 황당해서 이건뭐...
나:사람잘못보셨어요 저방금 퇴근하고 방금 이천도착햇어요.
♨아주머니:너 시치미떼지말고 당장내놔
나:아니전그냥단지..제가정말아닌데요..
♨아주머니:너 옷입은거하며 겉옷들고잇는거하며 딱 너야 어디서시치미를떼
아니이건ㅋㅋㅋㅋㅋㅋㅋ그럼제가 아침에삼겹살먹고 도망갔단소린가본데...
후..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피곤한데 아주그냥 눈을초롱초롱하게만들어주시더라구요..
삼겹살먹은지도오래되서서러운데말이죠..
그래서 아주머니께
나:저 진짜안먹었어요 저진짜아니에요.. 냄새맡아보세요 고기냄새나나
♨아주머니:냄새야 너가없앨수있는거고 너분명해 돈이없으면 돈이없다고 말을하던가
나도 너같은 자식있는데 말하면 그냥주지않겠느냐..
와이런범죄누명도아닌거지누명을쓰게생겼으니..아침부터 어이가그냥 증발해버렸네요
그래서 전회사에서 퇴근찍은지문도있겠다..망설임없이 FBI를 소환요청했죠
나:저 진짜거지아니에요. 그럼 경찰서바로옆에있으니까 경찰서에서말씀하실까요?
그렇게 정색하면서 아주머님께 말씀하시니
아주머님이 하시는말씀..
♨아주머니: 됬어 다음부터는 돈없으면 말하고먹어
나상추사러가야되
나상추사러가야되
나상추사러가야되
나상추사러가야되
나상추사러가야되!!
후...그러면서 만약 너가아니면 미안한데 억울하면 우리가게로와
이러고 마구 뛰어가시던 아주머니...후..
그리고 아줌마 아줌마네가게가 우리가게임?
세상사람들은 인심이 참좋아요..
아침부터 개슈퍼울트라똥을 저에게 선사해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