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뤘습니다.
저는 동작구에 살아서 서울공업고등학교로 갔는데
처음 가본 공고라 그런지 엄청 신기했어요ㅋㅋㅋ
가서 시험을 보는데 제가 신청만 해놓고 공부를 정말 하~~~~~~~~나도 안해가지고
엄청 불안했었어요... 책이라곤 사놓고 한번도 풀지 않고
알고있는거라곤 수능 국사시험정도?
그 정도 밖에 없었어요.... 물론 역사를 좋아해서 잡지식도 많았고
수능 국사도 만점받았으니까.... 그냥 이거 믿고 달랑 전공자들이나 치는
1급을 보았어요
근데 알고 보니까 고등 국사는 3급 수준밖에 안된다고 그러더라고요 ㅜㅜ
그런데 1급쳤으니 완전...............
제가 시험 문제풀면 햇갈리는게 있으면 햇갈리는 정도에 따라 별을 치는데
나중에 들고 나온 시험지 보니까 다 별표가 달려있는거에요 ㅜㅜ
진짜 어려웠어요 시험.........
고등학교 국사랑 비교가 안될만큼 세세한대다가 시험보러가니까 저보다 다 나이
많아보이고....
시험 문제는 50문제나 되서 미친듯이 세세하고......
그래서 아 2만원 날렷구나 하고 시험치고 왔는데
오자말자 답지 채점을 할 수 있엇더군요..
매겼는데.......
80
80
80
80
헐~~~~~~~~~~~~~~
들어가서 시험 합격 커트라인을 보니까 70점인거에요
대~~~~~~~~~박
진짜 시험공부 하나도안하고 책은 사놓고 완전깨끗했는데
80점 받앗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국사 능력1급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