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버스에서 변태취급 당했어요..

카스테라 |2010.05.09 08:00
조회 947 |추천 2

안녕하세요

경기도에사는 91년생

귀여운 남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름이 아니고

한달전쯤 어이없고 죽고싶었던일이 있어서요..

시간을 흘러 약 한달전

저는 친구들과 주거지역인 동네를 떠나서

버스를타고 다른지역으로가서 놀기로했습니다

 

와우..역쉬 서울은 여자가많다는데

정말 많더군요 이쁜여자도 많고 흐흐흐..

아무튼 그렇게 재밌께 놀고 집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친구들과 서로 집방향이달라 저만 혼자 다른버스를 타야됐어요..

저는 MP3를 들으면서 버스에 탑승했죠

 

너무 놀아서 그런지 피곤해서 졸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이게 불화를 불러올줄은 몰랐습니다

한..5분정도 졸았을까

정류장에서 문이열릴때마다 깨는 습관이있는데

마침 여학생들이 출현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쁜여학생 한명이 제자리옆에 흐흐 ><

하지만 졸린건 어쩔수없더군요..

저는 또다시 졸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지나니 여학생도 자더라구요

근데 뭔가 허전한겁니다.

제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이 사라진겁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이제 곧 저희집앞 정류장도 다가오는데..

근데 밑을 살펴보니..

여학생 다리밑 사이에 있더라구요..

아 ㅡㅡ 놀람

 

대 위기입니다.

더군다나 뒤에 여학생두명에

심지어 제옆에있는 여학생도

서서히 잠에 깨는거같애..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수많은 고민을 한끝에

시간도없고 하니

그냥 줍기로 했습니다

 

손을 쪼금..아주쪼금씩 뻗으면서

안쓰던 허리를 구부려가며 줍기성공

기쁜마음에 서서히 들어올리는데

제 가디건 팔부분이 그 여학생다리를..

스치며 제팔을 올리고 말았어요

 

여학생이 이상한표정으로 쳐다보고..

뒤에 여학생2명이 뭐라뭐라 속닥거리는데

옆에있던 여학생이

" 뭐 하시는거에요 ! "

하면서 작고도 큰목소리로

말하더라구요

 

사람들 시선집중완료..

근데 전 아직도 손을 올리지않고 있었어요

재빨리 핸드폰을 주워 올리고

말했어요

" 아 그게 아니구요 핸드폰이 떨어져서요 "

아무도 믿지 않는 눈치

 

그러더니 뒤에 여학생 두명이

" 아 씨X 변명하지마세요 뒤에서 보고있었는데 무슨 핸드폰이 떨어져요 "

ㅡㅡ 뭔 물벼락인지..

친구라고 도와주는건지

아니면 이게바로 신종사기 인가..

 

어처피 다음이 저희집 정류장이다보니

저는 그냥 어이없다는듯이 말하고 그냥 내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담배를 물며..

MP3의 노래목록을 들어가

어떡하죠 - 2AM 노래를 들으면서 집에갔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