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시작해야 되나? ㅎㅎ
이제 재수하는 20살 여자사람입니다.
신세한탄 글이니 보기 싫으시면 스킵 ㄱㄱㄱ 악플 노플 싫어요.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으니까 좋은 립흘 부탁드려요 +_+
대학을 어디가고 싶은지, 나중에 뭐가 되고 싶은지
다 정해져서 저만 잘 하면 되는데 문젠 글케 하고 싶은 거 하면서도 막
달리는 속도가 붙지 않네요 ㅠ_ㅠ 이럴때 어떻게 하면 정신차릴 수 있을까요?
그냥 재수생이 아니라, 돈 장난아니게 깨먹는 음대 재수생이라.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뭔가 좀 삐끄덕 하는 느낌임?? 미치고 파르짝 뛸꺼 가테요.
사실 학교 하나 붙었는데 다니다 말고 내가 가고 싶은 학교가 아니라서 과감하게
자퇴하고 재수했는데, 이 뒤가 쫌 삐그덕이에요 ㅎㅎ
진짜 새벽 두시까지 공부도 미친듯이 해야 되는데 저 독서실에서 이 글 쓰네요.
평소 모의고사 평균 2.x를 달리다가 수능때 3.8 떴네요 ㅎㅎ(예체능계라서 수리빼고, 탐구는 두개 쳤어요. )그나마 언외 올 4등급. 9월 모평까지만 해도 언어 1, 외국어 4였는데.. 아직까지 이렇게 멍 때리고 있는 저 보면 한대 까고 싶은데, 지금도 일케 멍 때리고 있어요. 수능때 저래 까여봤음 좀 정신 차릴 법도 한데 아니라서 ㅋㅋㅋㅋ 좀 그렇네요
진짜 다른 건 다 갖추고 나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그게 너무너무 안되요. 이게 마지막
기회인데 어쩌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