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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남자를 고발합니다.

여자 |2010.05.10 14:53
조회 1,007 |추천 0

안녕하세요 .

저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얘기할까 합니다.

제가 1년가까이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정상적으로 시작된 사이는 아니였습니다.

그 남자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계속 찝적? 댔습니다.

처음봤을때 부터 관심이 있었던 저는 집을 데려다 줘도.. 문자를 해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연락을 했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술을 좀 과하게 마셨는데 뽀뽀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물론 안했습니다. 그남자가 좋아도 커플을 훼방놓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러고 또 다른날 술을 마시고 화장실에 갔다 나오는데 밖에서 기다리다가

키스를 하더군요. 술에취해서 바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그 이후로 부터.. 저에게 헤어져라 라는 한마디만 하면 바로 저에게 오겠다며

그 말을 해달라는거에요. 저는 파렴치여자는 되기 싫어서 싫다고 했습니다.

너의 마음은 너가 결정하는거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한 3주뒤? 헤어졌다면서.. 자기 책임지라 하더군요..

시간을 좀 두자고 했더니.. 한달뒤에 또 다시 고백을 받고.. 결국 받아주었습니다.

1년동안 정말 재밌게 잘 사귀었습니다. 사랑도 듬뿍 받고..

그런데 며칠전 뜬금없이 일방적으로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자기는 자기를 좋아해주면 절대 헤어질 일이 없다고 말하던 애가..

아직 좋아해서 헤어지기 싫다라도 해도 매정하게 너 안사랑한다 그만해라

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그 남자의 전 여자친구 싸이를 가봤더니.. 역시나... 연락을 시작 했더군요.

저에게 했던 일이 반복 되는것 같았습니다.

에전에 저에게도 .. 헤어지고 왔는데 안사겨주면 자기는 안헤어진다고 하더군요..

아니.. 사람이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면 다른사람의 마음이 어떻든 간에

옆에 있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그때 그말이 되게 서운했는데.. 그말이 이제는 계속 생각이 나네요..

아.. 전여자친구와 연락을 시작하고 그사람이 받아줄거 같으니까

나한테 매정 하게 떠나는구나...

도대체 이새끼 뭐하는 새끼일까요 ??

저보다 전 그 여자애가 더 불쌍합니다.

한번 버림받았으면 됐지.. 또 받아주는건 또 뭔지..

그리고 이런일이 지금 걔한테 한번 나한테 한번 벌어졌으면

걔한테 또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는데.. 또 버림받게 될텐데...

소문 들어보니 그 여자애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모든게 제가 그남자애한테 꼬리를 쳐서 꼬임당한걸로 알고 있더군요

저 .. 그 여자애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 여자애와 사귈 당시 나에게 했던 행동들 다 말해주고 .. 또 그럴거다

나한테도 너연락하면서 그랬다. 너 자신있냐 말하고 싶습니다.

말하고 싶다가도 .. 그런 쓰레기 새끼 쓰레기 짓하는데 그냥 내비둘까..

하다가도 그러기엔 또 나와 그 여자애의 인생이 너무 불쌍해 보이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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