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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마냥 잘해주는 남자는 매력이 없나요?

느티나무 |2010.05.11 08:45
조회 1,804 |추천 1

제나이 31살...

몇년동안 마법사 생활을 하다 느지막히 4살 어린아가씨를 소개 받았습니다.

첨부터 정말 제스타일이고 활발한 성격이 맘에들어서 몇번의 만남끝에

고백했고 성공해서 지금은 사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의 솔로생활에서 생각한게 이제 여자친구가 생기면 정말 잘해줘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

 

사귀기 전부터 조그마한 선물, 그리고 힘들다고 하면 일끝나고 차로 집에 바래다주고

편지도 자주쓰고 연락도 자주하고

지금까지 화도한번 낸적두 없구요~

나이차가 나다보니 화도쉽게 못내겠고 잘해줘야지라는 생각때문에

이상하게 제가 끌려다니는 느낌입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제가 생각해도 제가 매력이 없을거 같습니다.

튕기지도 않고 만나자고 하면 마냥 만나고 오라고 하면오고.....

여자들은 원래 나쁜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하잖아요....

저처럼 마냥 착한 남자는 가면갈수록 질리게 되는걸까요?

(저의 외모가 그래서 그렇다고 생각하실까봐 적습니다.

키는 183에 얼굴을 평범한 남자입니다.솔직히 외모에 컴플렉스는 없습니다. 제 자랑 아니니 이해해주세요. 솔직한 답변을 듣고자 적었습니다.)

 

많은 여자분들께 묻습니다.

남자도 튕겨줘야 하나요? 연애할대는 모든걸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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