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저것도 심지어 2D영화도 3D로 재편되서 다시 상영될 정도면...
요즘은 정말 3D가 대세는 대세인가부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상사람 모두가 아바타 3D의 경이로움을 찬양하던 그때도 난 그 감동에 편승하지 못하고
(고개 삐딱하게 두팔꼬고 한쪽 다리 까딱거리면서..ㅡㅡ;;) 그정돈 아닌데 했었는데...
그 3D를 가장 3D답게 해주는건 역시 애니메이션이 아닐런지..
영화중에도 애니메이션을 편애하는 내가 포스터나 예고편을 보고도..
살짝 망설이고 있었는데..우연하게 보게된 "드래곤 길들이기"..
정말 간만에 재밌는 애니메이션 한놈을 만났다!!
[드래곤 길들이기] 내용은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주적인 드래곤을 우연하게 만나서 죽이지 않고 길들이게 되고
나중에 그 드래곤이 위험에 처하게되지만 결국엔 해피엔딩으로 잘 마무리된다~ 뭐 이런거....
이렇게 단순한 줄거리와 이렇게 빤한 결과를 가지고도
온통 집중력과 감정이입을 이끌어내서 정신을 혼동시키다니...
저들의 이야기 솜씨는 정말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이 영화의 볼거리라면
주인공이 드래곤을 길들여서 하늘을 신나게 날아다니는 장면이 3D로 스크린에 펼쳐지고
그 신나고 혼빠지는 장면에서 가슴뛰고 울리는 음악까지 함께하고 있다는거다!!
주인공 히컵에게 길들여지게 되는 드래곤 투슬리스는
고양이의 습성을 가져온것이라고하니..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특히 심하게 감정이입하게 될것이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요약해보자면 간단하게 이거다!!
"이거보세요 어른님들!! 젊은이들 말에 귀좀 귀울이세요! 쫌!!
우린 소통을 원합니다!!!!!"
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