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도 모시기아파트에사는 평범한 30세 여성입니다..
기냥 너무화가나구.. 울화가치밀어서...
다름아님 옆집얘긴데요... 아.. 시도때도없는 피아노소리때문에..돌기일보직전입니다..
밤이건낮이건.. 평일이건 주말이건... 쳐재끼는 피아노소리에
저의심신은.... 말로다표현을못하겠네요..
이웃에 싫은소리는못해서.. 진짜마니참았습니다..
방이맞닿아있어서.. 제방에서소리는... 상상을초월?하죠..
안방까지들릴정도이니..
하루는너무참다못해... 벨을눌러 이러이러하니.. 밤시간이건..자제좀해달라부탁을했습니다..
아주머니가 기분나뿌다는듯이.. 어린아들을향해말하더군요..
"창문닫고쳐..."
전 아파트구조상.. 작은방끼리맞닿아있어서.. 벽을통해소리가 무지무지 심하게들린다고..
구구절절 설명을드렸는데.. 정말 황당하기그지없더군요..
피아노를치지말라는거떠아니고.. 양해를구한건데... 유난을떤다는식의반응..
그때말하고선.. 아~ 달라지는건 그닥없겠구나했습니다..
그렇게.. 다름없이.. 피아노소린.. 절 항상괴롭혔죠..
오늘도..참다참다못해.. 여섯시이십분을향해갈무렵... 해는지고..밖은어둑어둑해지는데
또 들려오는 피아노소리.. 제방에서..아 죽겠더군요..스트레스가 너무받아서..
다시한번 찾아갔습니다..
문을열어주는건..아저씨... 아.. 표정이 절당황케하더군요..
역시나.. 미안하단말대신.. 저한테 따지더군요..
지금은 한창활동할시간아니냐.. 피아노가우리집만있냐.. 시끄러우면 녹음을해서 가지고와라
피아노를치지말라는거냐.. 8.9시에 피아노친적없다.. 애들이 가끔치는건데..왜그러느냐..
정말 울컥하더군요... 저 너무당황해서 목소리까지떨렸습니다..
진짜 참다참다.. 몇달동안시달리다.. 찾아간건데..
아홉시에도.. 피아노를치고... 건반을 아무렇게나 쳐재끼고..
최소한 양심은있어야하는거아닌가요? 소음으로인해 피해를입은건전데..
왜 아저씨한테 욕을먹어야하는지.. 어찌나당당하던지.. 기가막혀서.. 심장이다떨렸습니다..
윗집은 애덜이 방방뛰어서 항상시끄럽고.. 옆집에선 개념없이 피아노쳐재끼고..
피아노치지말라는게아닙니다..
이웃이 소음때문에 피해를입었다하면.. 최소한 미안하단말과함께
시간을정해놓고치던가.. 머 어케든..머든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아저씨의 잡아먹을듯한 표정을 잊을수가없네요..
제방에돌아와.. 서러워서울었습니다...
기분이 너무우울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