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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알바.. 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리 |2010.05.15 12:56
조회 2,061 |추천 1

 

 

  다른 알바 한번도 안해봤고 , pc방 알바만 현재 10개월째로 접어드는군요..

 

  전 부산에 있는 모 pc방에서 오후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수요일, 일요일은 종일근무 12시간에 토요일은 9시간이네요)

 

  손님이 많아서 바빠서 힘들고 이런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일이 힘든 것 보다 pc방 알바가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손님들과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이겠죠

 

  무엇보다 알바는 사장도 아닌데 손님들이 원하는대로 해줄 수도 없고

 

  알바라는 직책이 손님을 최고로 모셔야하는 거니까..

 

  그것때문에 갈등이 많을거에요

 

  손님이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그러면

 

  알바생으로써는 최대한의 것을 해주겠지만 그 이상의 선을 해줘버리면

 

  사장님에게 한소리 들을테니까요..

 

  그래서 조언아닌 조언을 해주고싶은데..

 

  pc방 매출은 신경쓰지말고,(손님들이 줄어든다거나..)

 

  (그건 사장님이 알아서 책임져야 할 부분이니까..)

 

  알바생은 그 시간 내에서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것을 해주면 된다

 

  라구요-.. 제가 알바 근무할 때 많이 힘들어했을 때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이세요 ㅎㅎ

 

 

 

 

  제가 근무하는 매장은 차는 첫잔만 셀프,

 

  더 달라고 해도 못드린다고 말씀드립니다.

 

  이것때문에 안오시는 손님도 몇 있으신데..

 

  그 손님 자리들은 다른 손님들이 또 채워주시더군요.

 

  서울쪽은 첫잔도 셀프화 되어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무조건 금연,

 

  흡연석에는 학생들을 앉게 해서도 안될뿐더러

 

  화장실에서조차 피지 못하게 합니다.

 

  담배피는 학생들.. 욕도 X나게 잘하더군요.. 그래도 그 학생들이 안오니까

 

  다른 착한 학생들이 와서 좋다고 자리를 채워주더군요.

 

  그리고 만원 넘으면 중간정산,

 

  요즘은 먹튀들이 많아져서.. 만원 넘으면 단골손님을 제외하곤..

 

  전부 중간정산을 하도록 시키시더라구요.

 

  이상한 낌새 보이면 바로 버튼만 눌리면 경찰들이 오도록 조치도 취해주셨구요..

 

  제가 알기로 두 사람은 경찰에 그냥 넘겨졌다는;

 

  그래서 알바생이 채워넣어야 할 금액.. 그런게 없네요..

 

 

 

 

  이정도면.. 전 괜찮은 알바라고 생각해요.. 다른 pc방은 어떤지 몰라도..

 

  다른 괜찮은 pc방 알바님들 얘기도 듣고싶네요~

 

  안좋은 말들만 보여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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