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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에서 아기고양이를 구조(?)했어요(사진有)

A컵 |2010.05.16 22:31
조회 110,945 |추천 17

베플분 ..... 흠 ..................

 

제가 못 믿겠단건 아니구여 몇 가지 태클을 걸겠음.....

 

첫째, 제가 봤을 때는 분명 한마리 밖에 없었고 수건 같은거 없었고 혼자만 울고 있었어용

울음 소리가 한 마리랑 세 마리는 확연히 다르져 그리고 수건이 있었다면 아마 관리실에 제가 물어봤을거 같네요

 

둘째, 방금 인천대공원에서 공익으로 일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처음 듣는 소리라고 함

 

셋때, 저도 엄마가 있을지 모른단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낮에 가서 해질 무렵에 나왔기 때문에 나름 엄마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데려 온거고 만약 엄마가 있다해도 공원 입구라서 사람들도 많이 왓다 갔다 하고 울음 소리가 계속 나서 제가 아니라 누구라도 꺼내 올 수 있는 상황이라 차라리 착한(?)내가 데려가자 하며 데려 온 거에용

 

넷째, 선생님이 애기가 못 먹어서 탈진 상태라 하셨음, 제가 야옹이 배가 빵빵해서 배가 빵빵하다고 말하니까 엄마가 없어서 쉬야를 못해서 그런 거라고 쉬야해주니 정말 배가 들어감 ..

 

다섯번째, 제가 어미가 있었던 걸까여?라고 물어봤을때 선생님이 지금 젖먹일 시기라 그렇게 오래 자리를 비워두진 않고 아마 잠깐 먹이 먹으러 나갔는데 죽었거나 어떤 일을 당해서 못 돌아왔던게 아닐까라고 하셨음 잘 데려 온거라고 하셨는데ㅠ

 

결정적으로 지금은 좋은 주인 분 만나서 따뜻한 방에서 먹고 자고 싸고를 반복 하며 잘 살고 있음.

 

그리고 .. 오늘 같이 비오는 날 만약 애기가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다면, 또 그날처럼 엄마가

몇 시간씩 부재중 이었다면 비 다 맞는 그런 장소에서 잘 자랄수 있었을지...

그리 작은 아가들은 체온 떨어지면 바로 죽는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심ㅋ그래서 목욕도 시키면 안된다고 ...

 

또, 저도 아주 잠시 0.86초 정도 관리 사무실에 맡길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면

유기동물센터 그런데로 가서 안 좋아질까봐 .. 걍 데려왔어융

 

글고 다시 갖다 놓으라고 하시는 분 계신데 이미 사람 손타서 그거야 말로 야옹이를

죽이는 길이에요ㅜ

 

베플님,

만약 거기 정말 3마리가 있었다면 지금 한번 들여 다 봐주세요

님 말씀이 진짜라면 제가 봤을땐 나머지 두 마리는 죽었을것 같아요ㅜ

 

마지막으로 야옹이는 파양같은거 안 하실 좋은 분이 입양해 가셨구, 그 분이 사랑으루 잘 보살펴 줘서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적응도 잘하고 있다고 하니까 여러분들도 아기 야옹이가 쑥쑥 잘 자랄 수 있게 행복을 빌어 주삼 ~

 

 

저는 인천 사는 24살 여자입니다~

5월 15일날 인천대공원을 갔는데 입구 쪽에서 뭔가가 먕먕!!먕!먕! 하면서

힘없이 계속 울어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안 들리는지 다들 지나 치는데  저는 어디 나무에서 떨어진 아기 새이거나

아기고양이 소리 같아서 계속 주변을 살폈는데 소리만 들리고 찾을 수가 없었어요

 

거기가 한 150cm정도 되는..  나무에 가까운 철쭉들이 싱글침대 세 개 만한 넓이로 자라고있는데 경사도 지고 무지 울창(?)해서 어떻게 꺽을수도 없는 수준이었어요(손으로 힘껏밀어도 잘 휘어지지도 않는..)

 

한참 찾다가 보이지도 않고 지쳤는지 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할 수 없이

그냥 공원 들어가서 몇 시간 놀다가 나왔는데 혹시나 해서 그 쪽을 향해서 제가 냐옹~!

이렇게 소리를 내니까 정말 대답이라도 하듯이 먕!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찾아야 겠다해서 소리로 찾기는 너무 넓고 애매하고 암튼

그렇게 계속 고생하다 야옹이 눈 같은게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막 기어 들어가서

손 다 긁히고 머리박고 난리를 쳐서 안전하게 야옹이를 꺼냈는데 너무 작더라구요.

 

어찌어찌해서 병원부터 대려갔는데 선생님이 2주정도 된 것 같다고 하시면서

어려서 성별 구별도 힘들구 예방 접종도 못한다고 한달 정도 분유 먹여야 한다 하셔서

집에 대려와서 우유 먹이구 휴지루 궁디 토닥토닥 하니까 뿡뿡 찍찍 막 싸재끼구

재우고 .. 암튼 그렇게 하루가 지났어요ㅜㅜ

 

 제가 동물을 무지 좋아하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서 키울수가 없을것 같아요.

일단 사이트에 올려놨는데 ... 이글 보시는 분들중에 미성년자 아니시구(부모님 통화해도 안되니까 연락주지 마세용)

 

아직 애기다 보니까 고양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지식이랑 책임감이 있으신 분들 중에서 분양 받으실분 연락 좀 주세요 ㅜ

분유랑 젖병이랑은 그냥 드릴께요 책임비 그런것도 안 받을께요

(서울경기 지역은 차로 오시면 좋겠구 인천 사시면 주안까지 갈 수 있음)

분양 안되면 제가 계속 데리고 있을거니까 늦더라도 언제든 연락 주세요

 

제가 분유 같은걸 첨 타서 분유 탈 때 막 질질 흘리고 그래서 오빠한테 쌍욕 먹었어요ㅠ

애기 하나 보는거 무지 어렵네용ㅠ 오빠는 잘 재우든뎅ㅜㅜ

지금 야옹이가 자고 있는데 저 콧물나고 눈물나고 재채기에 아주 죽겠습니다ㅜ

잘 때가 제일 이뻐열ㅠㅠㅠㅠ

살려주세여ㅠ

 

이거 좀 많이 볼 수있게 톡을 만들어 주시든가 뭔 수를 좀 내주삼ㅠㅠㅠㅠ

 

 

 

 

 

밑에는 아기 야옹이 사진이에요ㅠㅠ

 

 

 

 

 

 

 

 

 

 

 

 

 

 

싸이 연결했으니까 나이랑 사시는 곳이랑 뭐 .... 고양이들이 집에있는지

누구랑 사는지 그런거 뭐 암튼 잡다한것들 좀 알려주세요 쪽지루~~~~

 

 꺄~~~~~~~~~ 분양예약했어요

 관심 감솨해요ㅠㅠㅠㅠ

 

 

 

추천수17
반대수0
베플UN|2010.05.17 21:55
악 냥이 너무너무 귀여워요!키우고 싶다!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고양이들을 왜 학대하고 버리는지원;;ㅠㅠ --------------------------- 또 간만에 베플 ㅎㅎ 싸이공개 ㅎㅎ꾸민게없어서 볼건없지만 투데이좀 ㅋㅋㅋㅋ www.cyworld.com/mi9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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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왕~!|2010.05.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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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0.05.18 09:22
----------------------------- 우왕 첫베플..; ㅋㅋ이런걸로 되다니... 의외네요... 비도 오는데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구요 (전비오는날감기를 잘,,,) 글쓴이님 연락 주세요^^ 여러분 월요일이 드뎌 지났네요 두둥, 화요일~ 금요일까지 화이팅이에요~~ 두둥... 아무나 못한다는 싸이공개 처음,,, ㅋㅋㅋㅋ 튜데이나 올려주세여 여러븐ㅋ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eunhk0 111 헐 도메인 잘못적어서 다른님싸이엇다 수정함 ,,,,ㅜㅜㅜ첫베플이엇는뎈ㅋㅋㅋ --------------------------------- 벌써 좋은분이 분양받으셨다고 하네요,, ,윽 한발늦었네요 무지개다리건널때까지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여러분도염ㅋㅋㅋㅋㅋㅋ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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