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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바람..욱하는 성질..

꼬맹이 |2010.05.18 18:12
조회 2,242 |추천 0

저는 결혼3년차 주부입니다.  출산한지가 2개월밖에  안되서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저희 남편과 전 결혼하고 반년이 지난쯤부터 계속 다투기를 시작했어여 그리구 그시쯤 남편이 바람이 났구요 같은 직장 어린 여자랑요

느낌이 이상해서 몰래 뒷조사를 해서 밝혀냈죠 그래두 그땐 수위가 높은 수준이 아니라서 다행이라 싶었죠  그여자땜에 자주 종종 싸우기도 많이 했구요 찜찜해서  미리 경고까지 했었는데도 남편은 그여자랑 붙어다니더라구요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 걸 상상하니깐 미치겠더라고요 그사이 저희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정엄마까지 쓰러지는바람에 넘정신없이 병원만 왔다갔다했던것 같아요 그땐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요

그사이 임신을 했고 일을 그만두고 지베서 쉬었죠

암튼 여러모로 마니 힘들어하고 있었어여

그런데  또 느낌이 넘 이상했어여 새로들어온 여자랑 또 친하게 지내는것 같더라구요 집도 같은 방향이라서 태워주기도 하고요 제가 태워주지말라고 애기를 해도 제말은 무시하더라구요 그리구  퇴근이 늦으면 자주 밖에서 밥먹고 술까지 마시면서 늦게 들어오더라구요

있지도 않은 사람이랑 같이 먹었다는둥 거짓말까지 하구요

 그런걸루 뭐라고 말을 하면 남편은 저보고 미친년이라고 밖에서 술도 못먹냐고 난리를 쳤어요 참고로 남편의 직장은 퇴근시간이 정확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여직원이 더 많구요

문자든 통화기록이든 매일 몰래 체크를 하면 지워져 있고 무슨말이라도 하면 저보고 욕부터 하고 그러지말라고 하면 손부터 올라가요

임신중인데도 제가  낌새가 이상해서 뭔말이라도 하면 손찌검이라 욕부터 했죠

자기 아이까지 유산해라는 말까지 했어죠 ..자기가 뭔 잘못을 한지도 모르고 미안해 하는 맘도 전혀없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제가 집을 출산후 한달넘게 비우게 됐는데 그때 더 둘이 가까워진것 같더라구요

그여자 싸이에 들어가보면 직장이라는 타이틀에 남편 사진으로 도배을 했더라구요

 남들이 봐도 그여자가 부인인양 아님 애인인양 그렇게 사진을 올려놨더라구요 정말 화가나서 또 한판 붙었죠 그리고 그사진 전송해서 받아오라고 했더니 저보고 또 난리치더라구요 결국엔 받아왔는데 넘 웃긴거 사진이 다 없는거예요

사진이 다어디갔나고 그러니깐 이상해서 지웠다고 햇대요 다른 사진 정리하면서요

더 웃긴거 지운 사진이 더 잘나왔는데 글케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은 자기 사진 찍느줄몰랐다는 둥 주저리 주저리 변명에다 저를 또 한심한년 미친년 취급을 하더라구요 저랑 잠자리도 안한지 오해됐구요 원래 좀 밝히는 사람인데 제몸에 손도 안되더라구요 잠자리 가져도 상관없다고 말했는데도 무반응이고 아침에 갈아입은  속옷엔 사정한 냄새가 나구요

그래서 이런저런 진진한 애기를 하니깐 본인은 아니라는거예요 미쳤다고 잠자리까지 하냐고 그러더라구요 같은 직장에서 얼굴을 어떻게 보냐고 ...답답해서 타로점까지 몇번봣는데 점에서는 여자가 있다네요 깊은 사이이긴하나 오래 가지는 않는다고(갈때까진 갔대요 ..)그말을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낌새는 있는데 정확한 물증이 없어서 더 답답해서 죽겠어여....무슨말만 하면 저를 이상한여자 취급을 하니 말도 못하겠고 욱하는성질땜에 욕이랑 손부터 올라가니 어떻게 할수 없으니깐 눈물밖에 안납니다 아기땜에 밖에 나가지를 못하니깐 뒷조사를 해보고 싶어도 하지도 못하네요

이혼하잔 애기도 마니 오가긴 햇는데 짐 제곁에 넘 어린 딸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 남편은 아직도 숨기기 바쁘고요 제가 뭔가 물증이 없다는걸 알고 더 그러는것 같아요  자꾸 그여자랑 같이 일하는거 상상만해도 미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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