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데요......
제가 생일이라고 적어도 한 5명한테는 말을 했거든요...
한 3~4일전에?
진짜 친한친구는 알아서 12시땡하면 문자와줄줄알고,
내심기대하고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일부러 일찍잤어요!
담날 딱 일어났을때, 최소 5개의 문자는 와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너무 들떠서 잠들었는지 새벽1시에 눈이 떠지는거예요!!
그래도 문자 두통이 와있었어요!!!
누굴까누굴까 너무 방가운마음에
핸드폰을 봤죠?
우리사랑하는 아빠였어요♥
하나는,
"딸 생일축하해"
또 하나는
"계좌번호 문자로보내"
와우!!!!!!!!! 완전멋쟁이♥
저희 아부지 문자 못하시는데
엄마랑 저랑 문자맨날 주고받으니깐
그게 샘이나셔서 배우셔가지고는,
이렇게 생일날 12시에 문자까지 보내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네요♥.♥
저희원래집은 대구구요.
저는 혼자서울에살고 있어서,
부모님이랑 문자도 자주하구 그러거등요^^
암튼 그러고 누가 또 문자가 오나~~싶어서
잠도 못자고 꼬박 날을 샜는데,
아무도 안왔어요 ㅠㅠ
그래서
정신 논 채로 넷북으로 캠을 찍으며
혼자 자축 세레모니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부모님이랑 전부 대구에 있고
저만 서울에 있어서,
무지 외롭답니다 ㅠㅠ 흑흑...
아래 사진은 정신놓고 캠찍고 다이어리에
올려논사진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번,
"생일축하못받더니, 정신놨구나~~"
이러면서 즐겁게 보구 가시라구
조심스레 올려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냅샷촬영 : 나
촬영장소 : 서울집
감독 : 나
대본 : 나
주연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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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있다 -_-ㅋ
생일축하해주신분들 :
하이마트,
바닐라민트쇼핑몰,
딸기샤워쇼핑몰,
국민은행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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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리플다실마음계신분...
생일축하한다고만해주세요 ㅜㅜ
12시 땡하고 문자안보내준다고,
왕우울해져 있을만큼 소심한 A형이니
악플다시면 저 상처받아요 ㅜㅜ
-24번째 생일날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