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남부에는 로스 알토힐이라는 꽃마을이 있습니다.
오래 전 이 마을에는 요한이라는 우편 배달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똑같은 자전거를 타고 항상 똑같은 길로 "편지왔아요"
"소포 왔어여."라고 외치며 15년 동안 우편물을 배달했습니다.
그는 이 일을 계속 할 것인지에 대해 매일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계속 이 문제로 기도하던 그에게 어느 날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여전히 똑같은 자전거로 똑같은 말을 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가방 안에 꽃씨를 넣고 다니면서 지나가는
집마다 계속해서 꽃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가 지나가는 거리는 꽃의 거리가 되었고
그가 다니는 마을은 꽃마을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
*****아침향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