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동생이 당구장 알바를 하는데
군대문제로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두겠다고
3주전부터 여실장에게 의사를 표명하고
인수인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 당구장은 구인광고를 냈는데
이력서는 자꾸 들어오는데도 불구하고 약속한 날짜가 다 되어가도록
알바를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실장에게 이번주까지만 하고 그만두겠다고 말했으나
실장은 계속 거부하였습니다.
자신이 뽑을때까지 신경쓰지말고 기다리라구요.
마냥 기다릴수 없지않습니까?
약속한 날짜가 다 되었으니까요.
실장과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다가 동생이 그럼 내일부터 나오지않겠다고 했나봅니다.
동생도 뜻대로 되지 않으니 좀 퉁명스럽게 말이 오고갔나 봐요.
그러구선 실장이 언짢았는지 퇴근하라고 해서 퇴근했는데
사장이 퇴근한 동생에게 전화를해서 얼굴보고 얘기좀 하자며
자신이 운영하는 피씨방으로 불러냈습니다.
그곳에서 사장은 여실장에게 사과하라며 무릎꿇고 있으라고 하였고.
동생은 구석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실장이 그곳으로 왔고,
사장이 실장에게 사과하라고 하여 동생이 실장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실장은 사과를 받지않았고 사장은 동생에게 협박을 하며
사람 잘못건드렸다면서 자기가 아는 조폭들
XX나이트 아는 깡패들 많다며 자신과 실장은 재산이 어마어마 하다고했으며
가족들에게 해코지 하겠다고까지 말했습니다.
사장은 동생에게 볼펜과 A4용지한장을 주며 사직서를 내라고 했습니다.
사직서에 주민번호와 주소를 적으라고 했습니다.
동생은 아직 어리기에 사직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몰랐죠.
뜸들이고 있자 갑자기 사장이
전화 한통화면 그 깡패들이 동생뿐만은 물론 가족들까지 병신만들수도 있다며
병신되면 군대도 못가니
차라리 자신에게 맞고 끝내라고 협박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두려워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무릎꿇고 있던 동생에게 구두발로 머리를 가격하고 귀가 찢어지도록 발로 찼으며
얼굴을(뺨)을 세차례정도 때렸습니다.
동생은 그렇게 폭행을 당하고 집으로 와서
부모님이 아실까봐 내색도 안하고 있다가.
상처를 본 부모님이 자초지종을 묻자 사실대로 말하게 됐습니다.
경찰서에 갔는데 간단하게 몇가지 묻고 병원가서 진단서를 끊어오라고 했답니다.
그 사장이 협박한 내용중에
자신은 장사를한지 20년이 되었고 이 바닥은 좁다면서
자기가 아는 변호사, 경찰, 조폭들이 많다고 했답니다.
알바 마음대로그만두겠다고 한거 법대로 하자면서.
어떻게 그렇게 장사를 오래한사람이
사회 초년생인 어린 학생에게 그렇게 까지 할수가 있습니까?
분명히 동생은 사정을 말하며 3주전부터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표했고
실장은 수긍을 했습니다.
그런데 왜 동생은 그곳 사정을 봐가며 자신이마음에드는 알바생이 채용될때까지
고르고 고르도록 마냥 기다려야합니까?
외모,키,군필자,사는곳(근처), 당구실력자 이거 다 따져가면서 뽑겠다고 했답니다.
그런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사람이 도대체 언제 나타날줄 알아요?
정말 억울하고, 말한마디 못하는 제어린동생이 너무 안스러워서
여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그 사장말로는 피시방 체인점을 여러개 가지고있으며 가게 여러곳 운영한다고 했답니다.
그 실장은 몇십억 상당의 재산을 소유하고있다며 똘마니들도 여럿 알고있다고 하며
실수한거라면서 협박하고, 도대체 동생이 뭘그렇게 실수했다는거죠?
왜 그런 얘기들을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학생에게 하는겁니까? 고작 알바생에게
어린애 데리고 대체 뭐하는건지
너무 억울해요.
알바비도 떼일것 같네요.
6~70만원상당 되는데
알바비고 뭐고 너무 분해서 미치겠습니다.
신체적충격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충격까지 받아서
목 한쪽 근육이 너무 아파서 고개를 한쪽으로 못돌릴지경이고
머리까지 맞아서 머리도 너무 아프다고합니다.
어떡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