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지도는 내가 호주에서 지낼 동안의 이동경로이다. 대체로 중간중간 기억이 나지 않는 곳도 있었고, 지도가 워낙 큰 것이라 작은 도시는 표시가 되지 않은 부분도 있다.
워낙에 넓은 나라다 보니 세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위 지도에 표시한 부분들이 내가 이동했었던 경로이다.
파란색 부분은 1년차에 민준이와 함께 했었고, 빨간색 부분은 2년차에 은표와 함께 했었었다.
브리즈번(Brisbane)부터 시드니(Sydney)까지는 중복된 부분도 많다.
이동방법은 전 지역 모두 자가용으로 이동했었다. 그래서 여행도 여행이지만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보낸 시간도 적지 않았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호주 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았었다. 생에 처음 호주라는 나라에 내려서는 친구 민준이가 자가용 차를 가지고 있었고,
그로인해 대중교통과는 멀리 지냈고, 2년차는 은표와 같이 산 우리 차, 우디(차에 이름을 붙혔다.아우디라서...^^)가 있었다.
굳이 이용했다치면, 시내구경을 위해 시드니(sydney)에서는 지하철을, 골드코스트(Gold Coast)에서는 버스를, 멜버른(Melbourn)에서는 트램을, 케언즈(Carins)에서는
스카이레일과 기차를 이용해 보았고, 마지막으로 호주를 떠날때 브리즈번(Brisbane)에서 차를 다른 사람에게 팔고, 시드니(Sydney)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보았었다.
솔직히 호주에서 자가용 차량이 없으면 많이 불편하다...ㅋ 물론 자가용 없이도 여행을 알차게 뿌듯하게 잘 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차가 있으면 더 자유롭게 더 재미있게
여행 할 수 있다는 것도 또한 맞다.
어쨌든 이렇게 지도에 이동경로를 표시하고 보니 뿌듯하네! 서쪽은 쳐다보 안보았었구나. 개인적으로 퍼스(Perth)와 브룸(Broome)을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
타즈메니아도 가보고 싶었고, 뉴질랜드도... 하지만 앞으로 내가 또 해외여행을 할 경우가 생긴다면 호주는 제외를 시킬것이다. 왜냐하면...볼 만큼 봤기 때문이다. ^^
이제는 유럽이나 세계일주를 생각하고 있는 나는... 일자리나 빨리 구해야 겠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