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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매한 상황어찌하죠...?

호소력oooo |2010.05.27 16:06
조회 394 |추천 0

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하자면  현재 대학교를 다니는 새내기인데요.

 

제가 그리 잘생기고 키가 큰편도 아닌데..

학기 초기부터 정말..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항상 따라다니는 여자가있습니다.

 

중요한건...제가 키 174정도 되는데 그 여자애는 ...

보통 여자 모델키인 180...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죠?..

저런 키가 큰 여자애가 자기 보다 작은 남자애를 좋아한다는건..

또 저는 저보다 키 큰 여자는 정말 아무리 예뻐도 아니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장난으로 그러나보다 했는데 점점,,,진지해지고 ..

제가 다른 여자얘들이랑 말하면 ,,,바로와서 다른 여자얘들이랑

웃으면서 말하지마 ...이러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

그리고 정말 절 챙겨주는건 고마운데

!!

그게 도가 좀 지나쳤어요..

체육대회 전 PPT발표하는게 있었는데 쇳소리로 발표하고 .. .

그 모습을 보고나서 바로 다음날 목에 좋은 사탕 사다주고

편의점에서 파는 따뜻한음료수 주고 ...[다른얘들 보는 앞에서]

부담 정말 많이 됬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그ㅡㅡㅡㅡㅡㅡㅡ게

저도 과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습니다...B라 해두죠...[키큰여잔A]

그 B랑 A는 정말 절친이에요 ...학교초기부터 매일 같이 밥도 먹고 ..

과제도 같이 하고 ...항상 같이 다니고 ..

 

 B를 처음에 봤을때는 그냥 별 감정없었는데 ..

문자하고 뭐 몇번 만나서 놀다보니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

그렇게 몇번 B와 놀다보니 정말 급친해졌었습니다

 

B와 문자를 매일 주고 받다보니 얘도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하면서,,,

정말 태어나 처음으로 고백이란것을 해봤거든요 ....

둘이 만나서 놀다가 ...나 너 좋아하게 됬다고 ....

 

그런데 그 B도 그렇게 냉담한 반응은 아니였습니다..

그날 뭔지 모를  분위게 이끌려 자연스레 손도 잡아지더군요..

 

근데 중요한건 ...

연인이 되고싶은데 ... A와 B와의 관계 때문에...탁 걸리더군요

B가 A랑 멀어질까봐 걱정하고,,,정말 평생갈거같은 친구인데

이렇게  사이 멀어지면 좀 그런 것 같다면서 ...

[B는 A가 절 좋아하는걸 알았거든요.매일 둘이 고민상담도 하고...]

 

그렇게 흐지부지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 .

B도 절 좋아하는 거 같긴한데

이런 ㅓㅓㅓㅓ 좋아하는 사람 사이에 절친한 친구한명이 끼여있는

애매한 상황에서는 ...뭔가 속풀리는 시원한 해결책이 없을까요 ??..

-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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