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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강원랜드의 실상과 폐해.(2부)

올인 |2010.06.01 05:33
조회 972 |추천 0

 

 

다른것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잘 가지가 않는다. 바카라는 속도가 빠르고 다이나믹한 느낌이 든다. 구미가 확 댕긴다.

지갑에서 백만원자리 수표두장을 꺼내 딜러에게.. 절차가 복잡다. 이서하고 얼굴든 새수대야도 함께 달란다. 대구같으면 빨리빨리 하면서 눈알도 좀 부라리고 더러운 몽타주로 위협도 한번 해볼만한데... 불알이 입구부터 오그라들은지가 오래였다.

노랭이를 스무개 주는데 기분이 희한하다. 앞전한테 칩을 맡길 여유도 없었지만 무대포로 노랭이세개를 들이민다.

아저씨! 여기는 아닌데... 어디를 놓아드릴가요?....노랑구멍에 넣어주세요. 빨강구멍에 넣어주세요..

카지노귀신이 그때부터 나를 완전하게 코를 꿜려고 작정을 했는지 연거푸 일곱번이 맞는다.

여자는 입이 함지막하게 째지고 난 이미 카지노를 정복한 느낌이다.

아따 마음이 금세 성급해진다.

자기야! 내가 가면 요거 세개를 같은데 따라와!

이양반아! 얼추 이백은 이겼는데 고마 가자... 이년이 지시는 따르지않고 쪽팔리게시리.. 허리띠를 잡고 질질 끈다.

그래 좋은게 좋다. 차머리를 주문진항으로 돌린다. 자연산회를 배터지게 먹고 어머니를 드린다고 얼음포장까지 마친다. 휘파람을 얼마나 불렸는지 혓바닥이 다 아플정도가 되니 대구에 도착한다.

여자와 찐하게 침대위에서 레슬링도 하고 할것은 다했는데 지랄도 잠이 안온다.

다음날 아침

사랑다방에 간다. 쭉쭉빵빵 미스리 엉덩이도 눈에 안들어온다. 이건 또 무슨 일이고... 전화가 왔는데 설중매룸싸롱 민마담이 큰 마음 묵고 한번 준단다. 아이구! 아깝데이 신경이 그쪽으로 안간다. 오로지 나의 뇌리속엔 카지노의 칩과 딜러의 야릇한 손놀림뿐.

이러다 병난다. 휴대폰을 뺀다.

자기야! 우야지 전라도 친구가 연락이 급하게 왔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카네.. 상가집이라 당신을 데리고 갈수도 없고 아무튼 밤새미하고 내일 장지까지 따라갈라카마 오후 늦게라야 대구에 올수있을것같네.

차시동을 건다. 중앙고속도로를 올린다. 그렇다. 야호.... 제천으로! 카지노로!로!로!로!로

3부는 진짜로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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