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이동국 선수를 잊고 있었네
한창 기량이 성장할 나이에 혹사를 당했던 이동국을..
절치부심해서 기회를 잡았던 2006년,
지독히도 운 없게 부상을 당했던 이동국을..
그냥 단순히, '안정환을 뽑을 정도로 빈약한 우리나라에서 당연히 엔트리에 들어가야 할 인물'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네..
2006년 부상을 당했을 때 그의 부인의 싸이에 가서 위로의 글을 남겼던게 엊그제 같은데..
황선홍 선수가 비슷한 길을 걸었고
2002년에 화려하게 마무리 했듯이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