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보면 인도 바닥이 빨간색 흰색 벽돌로 네모낳게 구분되어 있으면 그 네모안에서만 걷고 금은 안 밟으려고 나도 모르게 애써요(대신 보폭은 그대로 한체 방향만 살짝틀어서요..)..
그 구분선을 밟으면 왠지 길에게 패배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의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언제나 그래요..
그것뿐만 아니라 걷는중에 눈앞에 구분되는 선이 보이면 발걸음이 이미 전투적으로 변해서 안밟으려고 애를 써요..
저...정상인거죠?...;;
공감이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