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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치인의 소신있는 견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보좌진 가운데 가장 막내로 국민의 정부에서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장을 역임한 장성민 전의원은 천안함 사태에 대해  민주당원이면서도 민주당에 매서운 질책을 가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정책, 대북 경제협력 중단에 따른 북한의 금단현상에서 빚어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앞으로 북한이 동해나 서해  및 DMZ에서 국지적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촉구했다.

천안함 사태를 놓고 정치권이 이념적 분파적 행위를 보인 것에 대해 국가적 이익을 크게 손실시킬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익,국가,국민에 한 문제를 놓고 정치권이 실체적 현실과 진실에 근거하지 않는 이념적 잣대로 바라보게 되는 것에 대해 우려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이다

 

대한민국의 국토와 국민은 이념적인 이해관계의 잣대에서 보호되고 방어될 수 있는 정치적 도구가 아니며 신성불가침이고 절대적 가치라면서 이 모든 것을 실체적 진실과

사실에 따라 시시비비를 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의 군은 여당을 위한 군도 아니고 야당을 위한 군도 아니며 군인에게 있어서   이념이란 오직 국민과 국가와 국토와 국익을 보호하고 방어하는 것이 전부이고  이들이 북한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는데 이 문제를 놓고 이념적 시시비비를 논한다는 것은 정치를 스스로 포기하는 직무유기이며  안보에는 여야가 없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민주당내에서 초기에 “북한이 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북한을 두둔했던 적지 않은 의원들이 있었으나 이 문제는 국민 정서적 문제에 국한되어서만 봐야할 사안은 아니다며  실체적 진실과 구체적 증거, 과학적 논증에 따라 천안함을 공격했던 주체가 어디였느냐에 따른 과학적 잣대로 봐야한다는 입장이다

 

햇볕정책 추구자였음에도 이번 천안함 사태가 발생했을 때 공격주체가 북한이라고 지목하면서  민주당은 이번 사태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는데 실패를 했고 정확한 정보도 소유하지 못했고 과학적 증거도 확보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일부 진보적 시각의 인사들은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발표에 대해 ‘나를 0.001%도 납득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 합동조사단의 결과에 신뢰를 보낸다. 북한 소행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결과적 증거에 대해 국민적 발표를 의심하지 않으나 조사과정에서 폐쇄적 과정에 대해서는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민주당 일부 정치인들은 무조건 증거가 부족하다면서 북한의 공격행위를 두둔했으나   장성민 전의원은 북한의 공격행위를 인정하고 안보에 여야가 따로 없어야 한다는 매우   신중하면서도 성숙한  입장을 밝혔다

 

사건의 전말이나 상황을 따져 보지도 않고, 합조단의 결과 에 대해서는 무조건 의심하면서 국가안보 문제를 선거에서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던 정치꾼들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정치권에서 오래만에 보는 신선한 모습이다(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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