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서울 몸에 아무이상없는 남자 입니다.
어디가서 말할대도 없고 혼자만 생각하는것보단 의견을 좀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쓰게 됬네요..
저랑 여자친구는 지금 300일정도 사귀었습니다.
서울에 살다가 집이 포항이라 포항으로 내려가버린 여친
한달에 한두번 밖에 못보지만 좋습니다 사랑하구요
하지만 요즘들어 외롭단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제가 연락하는것보다 여자친구의 연락횟수가 너무 심하게 줄었거든요
처음에 여자친구가 고백을했는대 한 일주일동안 계속 팅겼습니다
일부러 팅긴건아니구요 전여자친구와 헤어진지 한달정도의 시간후였거든요
그래서 진짜 고민많이 했습니다
전여자친구랑 헤어질때 정말 가슴아파서 아직 그 흉터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하기엔 너무 이른 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정말 일주일동안 연락을.. 정말 많이해줬어요 문자도 많이 해주고
솔직히 자기 좋다는대 싫은사람은 없자나요
그러다 보니 점점 호감도 가고 사귀게 되었죠
연애 초반엔 어떤 커플이든 그러듯 하루 왠좽일 붙어다니구
못볼땐 전화도 종일하구있구.. 문자도 같이 없어도
뭘했다는걸 알정도로 연락을 자주했었습니다
솔직히 좋았어요 내 생활에 일부가 되어버린것 같아서
싸울일도 거의없었구요 .. 싸워도 한시간 이상 간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
그런대..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레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느끼지 못할정도로 천천히 어느세보니 제가 전화하고 문자하고 연락기다리구 있네요
기다리구 있어서 싫다는게 아니에요
그것땜에 싸울일이 생기죠 ^^ 연락.
전화 안받는다고 뭐했냐고
문자 답장 안온다고 날라오는 대답은 항상
미안해 뭐하느라 못봤어
미안해 좀 바빳어
미안해 깜박했다
여자분들 전화 달고 사시지않나요?
전 달고 사는대 저런대답은 핑계로 바께 안보이더라구요
하두번이면 이해하겠지만 자주그러니까 점점 불만이 쌓인것 같습니다
그러다 같이 게임을 하게됫어요
자주못보니까 게임이라두 같이하면서 즐기려구요
아이온이란 게임을 하게됬죠
처음부터 자상하게 다 알려줬어요
여자친구는 이런겜 첨이라구하길래
하나부터 열까지 쪼랩다시키워서 같이다닐정도로 열심히 알려줬어요
어느센가 여자친구도 만랩을찍게 되고 좀 게임 돌아가는걸 알게됬죠
그때부터였어요 진짜 전쟁은
엔톡 아이온하는사람은 다 아시겠지만 아이온안하는분들을 위해서..
네이버폰 팀보이스 게임톡 오픈톡 같이 인터넷전화같은 개념이거든여
엔톡도 항상같이 했습니다
항상 전화하고있는듯했죠
문제는 여자친구가 저외에 딴남자와 1:1로 시간으로 따져서 하루 24시간
같이 엔톡하며 게임을 했더라구요
저한태 말한건 아니고 어쩌다 알게됬습니다
그때부터 뭔가 시작이었죠
슬슬신경 쓰이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엔톡도 엄현히 전화인대 24시간이상 붙들고 있었다니..
잠도안오나?..그렇게 잼있었나
이생각 하게됬구요 중요한건 그시간대에 전 연락을 여러번했습니다
그런대 십혔구여
나중에 들은말은
미안 못봤다 였습니다
그후로 갑자기 첨보고 얼마안된사람한태 오빠오빠 반말찍찍하고
여자친구족에서 먼저 친한척하는 겁니다 한사람이 아니라 게임내 여러사람들에게요
솔직히 보기싫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게임 여러종류많이 해봤고 알아요
여자는 귀하거든요 여자라면 미쳐서 친해지려는 애들도 많죠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너무 싸보였어요
저렇게 쉽게 말트고 오빠오빠 쉽게하나?
게임하느라 연락도 못받고
난 화나는대 다른놈이랑 둘이서 좋아라 엔톡하면서 게임하고있고
많이싸웠어요 게임하면서
그러면서 여자친구의 최악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상황
남: 하아..전화 왜케 안받어
여: 아 지금좀바뻐 ㅋㅋ
남: 뭐하는대 게임해?
여: 응 게임하고있어 못봤다 ㅋㅋ
남: 알았다 --; 나도 겜방가서 들어갈게
여: 답장없음
겜방접속후 보니 역시나 딴남자랑 엔톡하고 실실쪼개면서 게임하고있더라구여
남: 장난하냐..지금 게임한다고 전화오는거 연락도 안받고
그렇게 딴놈이랑 놀면서 있었던거냐
여: 아니 못봤다고..
남: 한두번도 아니고 요즘 너무 심한것 같다 딴남자랑 그러고 있는것도 보기싫고
자꾸이런걸로 싸우게 될꺼같으니까 엔톡하지마라 그냥
여: 아 왜 그냥 아는오빠라니까 나 못할때 많이도와줬고
남: 아.. 그오빠만 도와줬나여? 그오빠가 뭘도와줬을까
처음에 겜시작할때 내가 뭘했는지 기억은하냐
여: 아 알았어 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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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었다죠
2~3일후 또 그러고있더라구여
남: 아..저번에 너 뭐라그럤지?
여: 뭐?
남: 또이렇게 연락안되서 게임들어와보니 이러고있네 뭐하자는거지?
여: 아 그냥 같이 겜하는대 엔톡하자길래 그냥.. 들어왔지
남: 노느라 내 연락다 십고?
여: 말또그렇게 한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을했는대
남: 너 남자친구 있는다는거 잊지말라고 니 행동이 내가 싫어하는짓 하잖아?
여: 아 알았어 안할게 됫지?
남: 아.. 저번에도 안한다고 했었다 다음엔 정말 그러지마 내가 싫다고
내가 싫어하는건 좀 안하려고 해줬으면 좋겠다
여: 아 알았다고 (짜증내는 억양)
남: ㅡㅡ+ 너 지금뭐하는거냐
지금 분명 니가 안한다고하고 니가 잘못한건대 왜 니가 짜증내는대?
여: 알았다니까 똑같은말 반복하게 하잖아 알았다고 알았다는대
계속그러니까 짜증안나게 생겼냐
남: ..............................................................1분후
여: 할말없음 간다 로그아웃
남: 전화 ㅡ> 한3번만에 받음
여: 왜?
남: 성질 죽여라 니가 잘못해놓고 좀 뭐라그랬다고 나한태 짜증이냐
여: 아 또 그런말 하려고 전화했냐 할말없다 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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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확끈더라구여
오기생겼죠 한 200통 전화했습니다
배터리나갔네요
한 1시간후전화해봤네요 신호갑니다
안받아요 한 10번더했네요
받네요
남: 나 전화 그렇게 끈는거 싫어하는거알잖아 왜그렇게 끈어?
여: 어짜피 싸운는대 뭐하러 전화붙들고있어 짜증나게
남: 아까 분명 니가 잘못했었던거 같은대 내가 실수한거냐?
여: 아 몰라 됫다 끈는다
또 확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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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고있고 엔톡 딴방들어가있을뿐이고
나만 열내고 앉아있고
분명 실실쪼개면서 놀고있을게 뻔하고
나 싫으냐? 라고 물어봤어요
그런건 아니래요
남자친구한태도 어장관리하나요?
보통 이런경우 남녀가 좀 바뀐거 같다는생각이 들어요
여러군대에서 다 들어봐도 남자가 화나면 연락안하고 잠수 타는거
저희는 바꼇네요
전 싸워도 그자리에서 안풀면 짜증나는 성격입니다
여자친구는 연락안하고 식히고 보자는식 같구요
그 식히는도중에 딴놈이랑 또 엔톡질을 하니 더 빡치는거구요 ^^
이런상황 솔직히 머리아퍼서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글이 엄청 길게 써졌어요!
분명 길다고 안읽으신분들고 있겠지만
읽어보셨다면 꼭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혼자감당하기엔 조금 벅차네요
글재주가 없어 뭔내용인지 햇갈리게 됫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