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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 귀신의집 좋아하시나요? (사진 有, 영상 有)

쿠크다스 |2010.06.07 16:54
조회 2,251 |추천 2

 

안녕하세요

올해 24살이 되는 남자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이제 여름이니 귀신의집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인사는 여기까지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ㅎㅎ

말투는 당연히 대세인 음슴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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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본이라는

섬나라로 공부를 하러 떠났었음.

하지만... 사람이란게 그렇듯 공부를 하다보면

놀고싶어지고 또 일본이 그렇~게 놀이공원이 한국이랑은 비교도 안돼게

재밌다는 말을 많이들어서 한번 가보고싶어졌음.

 

 

그래서 결정한곳이 후지큐하이랜드 !

뭔가 사전정보를 얻어서 간게아니라 정말 급 ! 결정으로

나와

굉장히 쿨하고 시크한형과 아는누나 이렇게 셋이서 출발 ㄱㄱ했음.

 

 

후지큐하이랜드....

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굉장한곳임.

놀이기구 좋아하는 어른들만을 위한 지상낙원임.

거기는 아햏햏하는 꼬맹이들없음. 있어도 놀이기구못탐.

탈게 몇개없음.

거의 대부분 어른들이 잘타는 스릴&공포 놀이기구가 많음.

( 참고로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고 가장 긴 롤로코스터

후지야마가 그 놀이공원에 있답니다 ^^;)

 

 

자 ! 아무튼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됨.....

우리는 롤로코스터도 타고 이것저것 막 타다가

밥을먹고 이제뭐하지....하는데

뭔 이상한 병원? 같은 건물이 있는거임

근데.......포스가 진짜 진심레알

주위에 검은오라가 풀풀 풍기는 그런포스????

그걸 본순간 직감적으로 헉 저거다 ! 저길 가봐야한다 하고

형이 가기싫다는거 억지로 잡아끌고 갔음.

 

 

줄서서 기다리니 이건대박.

건물위에서 머리하나가 우리를 ^ ^ 이러고 반겨주고있음.

근데...몸통은 어따버리고 머리만 우리를 반겨주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너지기 직전인듯한 폐병원과 그 검은포스 !

그리고 주위에 있는 마네킹 귀신인형들까지 !

그걸보고 반한 난 몇시간을 기다려서 (* 참고로 인기 짱많습니다 ㅋㅋ)

결국 안으로 들어갔음.

 

 

 

들어갔는데 처음에 영상을 틀어주고 가는길목마다 밖으로 나오는 계단이 있으니

못하겠으면 기브업 하라는거임.

한바퀴 다도는데 40분정도 걸린다고 하고 ( 엄청길죠?ㅋㅋ)

우리 한국처럼 여러명 한꺼번에 보내는줄 알았더니 그것도아님

딱 우리일행만 손전등 주고 알아서 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딱 들어서는 순간 복도 한개도 안보임 완전 깜깜함

손전등없음 앞으로 갈수가 없음

근데 복도에 무슨 피칠이.......

시체 마네킹 인형도 너무 리얼하게 되있고 ㅜ_ ㅜ히밤바.....

처음에는 그나마 귀신분장한 사람들은 없는데 좀 가니까 그분들이 나오시기 시작함

 

 

 

워어ㅣㅏ의ㅢ우ㅏㅣ휘아우어에에에으이ㅟㅇ 이런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하며

우리에게 막 기어오심.......

그래 여기까진 괜차늠

나름대로 버틸만했음.

 

 

 

어느정도 지나니까 건물안에서 비명이.......진짜 저 속깊은곳 영혼에서 울리는

그 비명이 우리앞에 간 일행들의 입에서 나와 우리일행귀에까지 들어오는거임.

긴장이 이빠이 되기시작함. 식음땀이 줄줄 나오는거임......

나 제일 막내임. 누나와 형이 날 가운데 놓고 지켜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세상은 믿는도끼에 발등찍히는거임

혼자사는세상임.

 

 

 

막내란 이유로 가장 앞에서 길잡이 역활했음.

누나 가운데에 있었음

그리고 형이 가장 뒤에섬.

 

 

 

속으론 욕을하든 어찌됫든

필자에겐 길잡이 역활이 주어졌음.

길잡이는 뭐하는거임? 귀신이 숨어있을만한곳을 손전등으로 구석구석 캐치하면서

가는거임.

난 정말 열심히 했음 왜?? 나도 겁나무서웠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상황이 터짐

 

 

 

정말 구석구석 다 보면서 가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아까도 말했듯이 정말 쿨하고 시크한형이 갑자기.....

 

끄아아아아구ㅏ누이ㅏ뮈ㅏ의ㅏ믜~!!!!!!!!!!!!!!!!!!!!!!!!!!!!!!!!!!!!!!!

 

 

이러면서 열라앞으로 혼자 튀어감.

그럼 우리 어떻게함?
당연히

 

 

끄아아아아구ㅏ누이ㅏ뮈ㅏ의ㅏ믜~!!!!!!!!!!!!!!!!!!!!!!!!!!!!!!!!!!!!!!!

 

 

이러면서 같이튀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말 공감하실거임.

근데 더웃긴건

미친듯이 뛰다가 응? 내가 왜뛰는거지? 이런생각이 들면서

멈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추고 왜뛰냐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그형 완전 얼굴이 빨개져서

야 ㅅㅂ 뒤에서 이상한 숨결이 느껴져서

딱 쳐다봤는데

귀신 ㅅㅂ새끼 머리가 바로 내머리 옆에 있으면서 내귀에

뭐라고 속삭였다고

미나ㅟㅏ쉼나ㅣㄹ의ㅏㅁㄴㅇ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는 참고자료 후지큐 귀신의집임)

 

 

(출처는 노호혼님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그뒤로부터 거의 정신줄 놓는 상황이 시작됬음

무슨 좀비들임 막나옴.

이러저리 도망치고 비명지르고 난리지르다 보니 어느새 끝까지옴

끝에 글로 써있는데

여기서부터는 문을열면 귀신들이 당신들을 잡으러 엄청나온다

도망쳐라

뭐 대충 이런식의 글이 써있음.

그리고 문을 열면 스타트임.

 

 

 

우리는 문을열고 진짜 젖먹던 힘을다해 조낸뛰었음.

그리고 코너를 딱 돌고

바로 다음코너를 돌자.......................

 

 

 

우린 밖으로 나왔고.

밖에서 줄서있는사람들은 우리가 정말 필사적으로 도망치다가

갑자기 밖으로 나와서 벙........찐 모습을 본고 겁나웃을뿐이고.
난 갑자기 급 창피해질뿐이고 ㅜ_ ㅜ

 

 

아무튼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어때요 톡커님들? 이런귀신의집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죠?ㅜ_ ㅜ

 

 

 

그리고 요 위에껀 그 귀신의집 건물과

저와 그 쿨한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뒷모습밖에 없네 찍은게 ㅜ_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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