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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 바퀴벌레가 버젓이..... ㅡㅡ;;

. |2010.06.07 19:15
조회 107,033 |추천 18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네요!

오늘 정확히 6월 7일 오전 일이군요!

제 와이프가 몸이 않좋아 생후 10개월 된 딸아이와 함께 인천에서 제일 크다는 간석동에 위치한 리쌍맴버 이름을 상호로 쓰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진찰을 받으러 들어갔구 저는 밖 대기실에서 딸아이와 함께 아내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죠!

그런데 저희 딸아이가 자꾸만 한쪽을 가리키는게 아닙니까? 거기에는 나무로 제작된 파티션위에 작은 식물들이 여러화분에 담겨 있었지요!! 처음엔 딸아이가 식물(초록색)을 좋아해서 그쪽에 있는 화분의 풀들을 보고 그런것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죠! 하지만 계속해서 그쪽을 가리키고 흥미롭게 소리도 지르고 해서 저도 유심히 쳐다 보았죠? "멀그렇게 좋아하 하면서 보니?"라며 고개를 낮추어 화분쪽을 보았는데 남자인 저도 소리 지를뻔 했습니다.

 

바퀴벌래 6~7마리쯤이 화분사이를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부화된지 얼마되는 않는 새끼바퀴벌레와 그 형제(?)쯤 보이는 중형바퀴벌레, 어미로 보이 대형바퀴벌레까지 완전 한가족이 단란하게 소풍(?)을 즐기고 있는게 아닙니까!!!................. 세상에 이런일이.... ㅡㅡ;;

 

국내 대학병원중 상위를 달리고 있고 인천쪽에서 가장 큰 병원으로 알고 있는 이 병원에서 바퀴벌레가 단체로 소풍을 할줄이야!! 

병원에서는 해충 방제 업체같은데랑 아웃소싱 않하나요?

설사 않하다고 해도 대학병원 본관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동네 작은 식당도 이렇지는 않을듯 싶은데요???

 

 

너무나 어의 없고 황당했지만 그런 사실을 유선상으로 미리 알려드리고 조치를 부탁드렸습니다.

오후에 시간이 조금 되서 다시한번 들려봤습니다.

세스코 직원과 그쪽 병원 관계자로 보이는 분듯이 분주히 알려드린 파티션 위 화분에 근처에서 일하고 계시더군요!!

세스코 직원분은 연신 해충약(바퀴약?)으로 보이는 무언가를 주위에 붙이고 계셨구요!

하지만 말입니다 그거 그렇게 약놓으면 그 거 먹고 바퀴가 다른데로 나가지 않나요?

나무로 된 파티션이니 그속에 더 많이 바퀴가족이 살고 있을텐데 저같으면 통째로 들고 나가 소각할껍니다. 그리고 바퀴등 해충들이 살지 못하는 플라스틱(?)등의 다른 파티션으로 갈꺼구요!

 

그리고 적어도 그런 연락을 준 사람한테 어떻게 처리했는지 알려 주시는 서비스(?)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큰도로 옆에 새로운 건물도 짓고 계시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큰병원이라면 돈도 많이 벌고 계실껍니다.

그런 많은 돈 버셔서 제발이지 위생신경도 좀 써주시면 어떨까요? 적어도 바퀴벌레가 소풍다니는 병원에서 진료 받긴 싫네요!

 

아 참고로 사진에 파티션은 같은병원 다른 위치에 있는 같은종류의 파티션을 찍은거구요 바퀴벌레 나와있는 사진이 실제로 제가 목견한 파티션입니다.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추천수18
반대수0
베플|2010.06.09 15:23
안녕하세요.. 위에 병원을 관리하고 있는 세스코 직원 윤창호 주임입니다. 월요일에 작업을 하는 것을 보신것 같은데 1층에 있는 화단 파티션에 해충 문제가 생겨서 작업을 하는 것이였고 끝까지 보지 않으신것 같은데 약제 처리하고 문제의 파티션을 통째로 치웠습니다. 그리고 피티션에 나무가 있어서 물이 잦으면 해충의 서식처가 되므로 병원측에 나무로된 파티션을 예방차 치워달라고 말씀 드렸고 병원측에서도 모든 나무로된 파티션을 치우겠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해충문제가 안 생기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후 처리를 연락 드리고 싶은데 연락처가 없네요.. 혹시 더 궁금한 사항 있으면 저의 핸드폰 010-3020-9827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베플그런데|2010.06.09 09:03
원래 바퀴벌레 먹는 약 놓으면, 그걸 먹고 들어가서 같이 나눠먹고 다 같이 죽는데, 미국에서도 그렇게 죽입니다. 처음에는 바퀴벌레가 많이 보이는 듯 싶다가 같이 싹 죽죠 그리고 이건 결국 세스코 책임 또는 바퀴벌레 약을 놓는 시기라 약을 먹은 바퀴벌레가 많아지는 시기에 우연히 발견한 거 둘 중에 하나일 거 같군요 병원에 항의를 했고 직원들이 행동하는 걸 봤으면 됐지, 만약 그게 맘에 안 들었으면 직원한테 다시 따지면 되는 거고 그러지는 못하고 굳이 병원 이름 알릴려고 가수 이름까지 들먹이면서 이러는 걸 보니 글쓴이도 아줌마도 아닌 남자인데 참 진상인듯
베플....|2010.06.09 15:31
리플 분위기들이 다 왜이래요? 충분히 짜증나고 화날상황같은데? 글쓴이가 병원에있는 사람들 다 들리게 선동하고 그런 것 도 아니고 조용히 처리한것같은데? 음식점에서만 위생문제가 중요한가요? 병원에서도 당연히 '위생' 은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요? 의사가 손씻고 수술 집도하는 것만 위생인가요? 글쓴이가 그럼 저걸 보고서도 모른척 해서 더 큰 피해뒤에 수습하는게 옳은 건가요? ㅡ_ㅡ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일 이해해줄 수 없는 일들에 대한 구분이 도대체 뭔 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조그만 음식점에서 오천원짜리 먹고서 바퀴벌레 옆에 기어갔다고 어디에 신고해서 뭐가 나와서 그걸 해결했느니 그런 가게는 장사도 못하게 해야된다느니 하면서 다 리플로 잘했다는 거 본적 있는데. 병원에서 무료 자선 진료 해주 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받을 만큼 받으면서, '더' 청결 부분에 신경을 써야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오히려 글쓴이가 그걸 확실하게 병원에 말 해 주었고 그것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도 더 청결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건데.. 왜 글쓴이를 욕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예전에 어떤 개인병원에서 대못이 빠져나와있어서 애들이 거기에 찔릴 수 도 있다고 제가 얘기 한 적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집으로 전화와서 ㅡㅡ; 그런 것 때문에 혹여 사고라도 났으면 병원에 큰 타격이였을 텐데 고맙다고 바로 수습했다고 전화왔었습니다. 이런게 서비스 아닌가요? 정말 왜 다들 그러시는지 모르겠네? 마치 종합병원에서 절차없이 무조건 VIP 실로 직행하셔서 저런 곳 청결따윈 상관없다는 분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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