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싸이월드에 들어와보니 하루아침에 탈퇴가 되있네요.

싸이월드를 4년전부터 하고 있던 스무살 여자입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화가 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

 

전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싸이월드에 적어놓은 글들도 방대하구요. 어마어마한 자료들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4년전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싸이월드를 해서 모든 추억이 깃든곳이구요. 싸이월드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300곡이 넘는 음악을 샀었는데...

 

제가 해킹을 당한 날도 어느 때와 다름 없이 새벽 네시까지 싸이를 하다가 잤습니다. 그런데 일어나서 싸이에 로그인을 하려는데 로그인이 되지 않더군요. 제 싸이를 열어보니 폐쇄된 홈페이지라고 나왔습니다.

전 1년여 전부터 누군가가 제 싸이에 제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일촌도 계속 끊어놓고 다이어리 등을 써놓거나 메뉴를 없애거나 했었거든요. 하지만 비밀번호를 계속 바꿔도 계속해서 그러길래 포기하고 냅뒀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탈퇴까지 해놨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현재 싸이월드에 접속 IP를 문의한 상태이고 답이 오면 곧장 경찰서에 가서 신고할 생각입니다. 이미 경찰서에 문의 전화까지 다 해놨구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저처럼 그런 일을 넘기다보면 저같은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싸이월드 측에서는 탈퇴할 때 본인 인증을 좀더 심화적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이 해킹을 당한 경우 주민등록번호와 이름, 비밀번호만 있으면 바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 탈퇴가 되어있을 수 있으니까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잠도 안오네요.

연예인이나 유명인도 아니고 누가 제 싸이를 해킹해서 이런 짓을 했는지 저한테 이런일이 생길줄이야 꿈에도 몰랐네요..

추천수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