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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동거를 하자고합니다ㅠ

별이 |2010.06.09 10:09
조회 8,249 |추천 3

 

안녕하세요^^^^^

저와 남자친구는 25살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고 싶은말은  남자친구가 저랑 동거를 하자는 겁니다.

저희는 사귄지얼마 안된 커플입니다ㅠ

근대 남친님과 저랑은 일하는 시간대가 맞질않아서

일주일에 한번 만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 상황...

무슨 장거리 연애 하는것도 아니구ㅠ_ㅠ)

 

그러다 보니까 일도 힘들고 만나기도 힘든 상황이라 서로 힘들고

잘챙겨 주지도 못하고 서운한 감정만 생겨나고 있지요 ㅠ_ ㅠ

 

어제 통화를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남친이 하는말이

자기가 생각해봤는데 이렇게 만나지도 못하고 이러다보면 우리 점점 멀어지고

그러다 보면 둘중 하나가 그만 만나자는 말 나올꺼 같다구....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가 고민 고민 해봤는데 같이 살면 어떻겠냐구 -_-

저는 당연히 싫타구 했죠ㅡ ㅡ

 

저희는 집도 서로 멀어서 잠깐 만나기도 힘든 상황이고 또 내가 우리집이랑

 일하는 직장이랑 좀 멀어서 출퇴근 하기도 힘드니까 가까운대따 집을 얻어서

같이 살자고 자꾸 그럽니다.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무슨 말을하고 밖에 나와서 사냐구 그랬죠..

그랬더니 부모님태 말잘해보라고 한번 생각해보라고 그러네요..ㅡ ㅡ

나가산다하면 엄마아빠 집놔두고 무슨 미친 소리냐고 할태구....

그냥..말로는 생각해본다고 했습니다ㅡ ㅡ

 

 

물론 저도 남자친구 맨날 보고싶고 같이 있음 좋죠....근대..동거가 쉬운일도 아니고

 또 헤어지면 뒷일 감당도 안되구......

 

그렇다고 아직 헤어지고 싶지도 않고 ㅠ

 

같이 살면 자기가 각서도 쓰고 자긴 나랑 결혼할꺼라고 하고....

이런 말에 속으면 안되겠죠??????

 

글고 역시 동거는 내 스탈이 아냐 -_ -

 

 

 

추천수3
반대수0
베플.|2010.06.09 10:56
남자가 충고하는건데.... 동거 얘기 쉽게 하는 남자....별로다... 그냥 지금 좋아하는 감정에 이성적으로 생각을 못할 수도 있지만.. 자기 욕심 채우려는 부분도 강하지... 솔직히 동거했다고 하면 남자보다 여자가 그 후에 더 안좋은 인식을 받는게 우리나라 현실인데... 결혼까지 정말 간다면.....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뒷감당 어케 하실려고?? 그리고... 결혼날짜..예식장 청첩장 까지도 다 해놓고도./... 결혼식 전날 헤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결혼이란건..진짜 식 올릴때 까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그런걸 각서 하나로 보장하겠다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데이트 좀 못한다고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세요... 그 남자가 그쪽을 그정도만 좋아한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좋아한다면...데이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 연락하고 같이 마음을 공유하는 부분이 더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이 ㅡ같이 있길 원한다면.. 여자친구보고 집나와서 자기집으로 오라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집을 여자친구 집 근처로 옮기겠지... 딱 봐도 자기 편할대로만 하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그리고 사귀자 마자 동거라...전 이해 안감.... 한 1~2년 이상 사귀고.. 양 집안도 다 알고 암묵적으로 결혼하자 이런 상태가 아니라면...별로
베플BMW|2010.06.09 10:31
정신상태가 썩은 남친을 두셨군여...
베플28女|2010.06.09 10:18
뭐이것저것떠나서 동거하면 손해보는건 여자임 어차피 결혼할꺼 지금 동거하자 하는 사람들 어차피 결혼할꺼 지금하지 왜미뤄? ㅋ 그냥 연애할땐 이쁘게 연애만해라 왜 동거같은거 해서 나중에 남편이랑 마누라한테 죄인처럼 사냐? 이해할수없음. 그냥 연애할땐 연애만해 동거할생각 말고 그돈 몇푼이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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