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2년차 애기엄마에요..16개월된 아들이 있구요..
지금 이혼을 준비중인데 애기아빠가 저를 도저히 놓아주질 않네요..
애기아빠와는 저 일하던곳에 손님으로 와서 만났습니다.
이사람 말빨과 허풍에 어쩔수 없이 넘어간거죠..
자꾸 사귀자고 보채고 쫒아다니구 그러길래 그냥 만나보자 하고 만났는데
처음 한달 저를 꼬실려고 애를 쓰더라구여..
차도 어디서 아는형꺼 잠깐 빌려다가 그랜져를 끌고다니고면서 자기집이 땅이 몇백평이있구 과일장사를 하는데 그게 지꺼라는둥 한달에 천만원을 번다는둥
있는거짓말 없는거짓말 다하더라구여..그런데 알고보니 시댁 500에30짜리월세살고 가게마감할때마다 사채쓰고..참 어이가 없었습니다..저희집에 매일 과일가져다나르고
저희엄마한테 잘보일려고 온갖 아양은 다떨면서..그런데 만난지 일주일만에
제카드를 빌려달라 그래서 쓰고다니고 제이름으로 중고차 그랜져도 사고..
이인간이름으로는 신용이 안나와서 못사더라구여..카드도 없고...
그런거는 아이때문에 결혼할사람이니까..그생각으로 그냥 해줬습니다..
만난지 한달만에 실수로 아이가 생겼거든요..제가 정말 미쳤죠..
그래서 지우자고 했더니 절대 안된다고,,시부모님한테 홀딱 말해버리고,,
그집에서 저 만난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결혼하라고 매일 그랬거든여..
근데 저혼자 지워버리면 난리 칠꺼 같았고,.그땐 솔직이 남편이랑 좋았어요..
시부모님도 저한테 잘해주시고 좋아보이셨구여...
근데 다 속아 넘어간거고 눈에 콩깍지가 씌었던거였죠..
하지만 이인간 여자문제로 너무 힘들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다시생각해보자구 설득을 해보고 해봐도 절대 안된다구..잘하겠다고 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문제도 문제지만 저에게 거짓말을 엄청하더라구여..
그런것도 다 이해해주고 정말 없는집에 시집을 가게 됬습니다..
저희엄마 진짜 속터져도 예단이며 혼수며 다 해줬습니다..
돈도500보냈더니 이인간 이러더라구여..돈 돌려주는거 자기들이 안돌려보내고싶은 안보내도 되는거라고,,이지랄하더라구여..그래서 그거가지고두 무지싸웠습니다..
자기는 그냥 장난으로 했다고 그러는데 어이가 없잖아여..
그러고 200오더라구여..저희엄마 반상기세트 은수저 이불 다 해줬습니다..
나중에 너 시집올때 머해왔니??이런소리 안듣게 하려고,,,다 갖춰서 해주시더라구여.,.
시댁에서 저한테 해준거 코트하나 반지 목걸이세트...겨우 이거해줬습니다..
저희엄마 이인간한테 양복해줘 코트해줘 반지해줘..그러면서 저한테 이러더라구여
구두랑 밸트도 원래 해주시는거라구..미친놈..나는 겨우 코트하나 사줘놓고,,
그리고 집도 전세얻어준다 그러더니 시댁바로 옆동13평짜리 월세얻어주더라구여..
월세도 내주고 나중에 집얻을때 도와준다더니 월세 딱 한달 내주더니 힘들다고
안내줍니다..결혼할때 저희집이 돈 더 많이 썼습니다..
남편이 시부모님이랑 가게를 같이하는데 저 정말 그집에서 시키는거 다하고
배불러서까지 장사 도와드리고 밥해다 드리고 아침새벽마다 신랑 깨워보내고,,
그런데 아침에 신랑이 30분이상을 깨워서 싸워야 겨우 일어나 나가는데
안깨워보낸다고 시아버님한테 구박받고,,정말..
신랑 잘못은 다 제 탓이었어요,..
그리고 일도 같이하고 집도 바로 옆이라 하루라도 안보는 날이 없었어요.
밥도 같이 먹어야되고 어디 바람쐬러가면 항상 같이 다니고..툭하면 시장으로 불러내고..그냥 저를 자기들 수족부리듯이 부렸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해서 어디니??머하니??무슨 감시하는것도 아니구..
그러다 아기데리구 친구라도 만나면 이뜨거운데 애를 어디를 데리고 나갔냐고 머라하구
여름에 애기 모기물리는거 가지고 구박하구..아기낳고 머리카락 많이빠지잖아요..그거가지고도 머라하더라구여..시어머니나 신랑이나 엄청 깔끔하거든여..머리카락 한개라도 떨어져있는것도 잘 못봐여..그냥 하나하나 다 간섭이었어요..
그런것까지 참고 참았습니다..
하지만 신랑의 바람기..
이건 도저히 못고치겠더라구여.. 타일러도 보구..승질도내보구..겁도주고..
결혼해서 아기가 태어나면 쫌 달라지겠지,,
하지만 달라지기는커녕,,아기 낳고 한달만에 크게 걸려서 이혼할뻔 했고,,
또 3달뒤에 크게 또 걸리고.,.또 2달뒤 또,,,이사람은 자기가 저질러놓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저를 의부증걸린 미친년 취급을하면서
증거가 확실하게 잡히면 그제서야 인정을 합니다..
이사람이랑 살면서 우을증도 걸렸고...살이 7키로나 빠지고..
건강하던 제가 2번이나 쓰러지고.,.
시어머님께 상담을 햇더니 자기 다니는 절에 한번가서 스님을 찾아뵈라고 하더라구여..
그 스님께서 신랑이 사주상 그런게 있다구..30살 넘으면 쪼금 괜찮아질꺼구..
둘째를 가져보라구 하더라구여..쪼금 좋아질꺼라구.,.
그래서 둘째를 가졌어요,,하지만,.,또,,
아버님이랑 트러블이 많아서 혼자 일해보겠다구 택시를 잠깐 한다더라구요
말렸습니다.. 하지만 기어코 하더니 택시를 하면서 여자들한테 또 거짓말 살살해가면서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다녔습니다..제가 이인간 한달택시하면서 꼬신여자들이랑 통화한게 3명이나 됩니다..그여자들도 정말 유부남인지도 몰랐고 암튼 죄송하게 됬다 그러더라구여..알고보면 그여자들도 피해자죠..그러다 결정적으로 걸렸는데..
그날 제가 알고나서 쓰러졌습니다.. 하지만 신랑 본척만척하고
제친구들이 겨우겨우 119에 실어서 병원에서 영양제 맞고 나왔는데
시댁에서 부르더라구여..저녁먹고 제얘기 다들어준다고 오라구..
그래서 갔더니..신랑은 아무렇지도 않게 저녁먹고 있었고
아버님께 대충 말씀드리고..그랬는데..우리 시어머님..
저한테 소리를 막 지르시면서 자기아들이 원래 저러던애가 아니었는데
저만나서 저렇게 변헸단식으로 말하더라구여..
저보고 남자 다룰줄을 모른다는둥.,.무슨대답만 하려고 하면
독하다고,..싸가지없다고..응급실 막 실려갔다온 저한테..30분을넘게..
자기아들이 사주상 바람끼 있는것도알고 지금까지 저지른일도 아시는데..
그러면서 왜 둘째는 빨리 가졌냐는둥 택시는 왜 하게 했냐는둥..
그런것도 다 제탓이었어요..저는 도저히 신랑을 이길수가 없는데..
정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막상 닥치니까..어이없더라구여...
그러면서 아버님이랑 둘이서 이혼하라고,,니가 안해도 자기들이 시킨다고,.
그러시면서 둘째는 지우던 말던 저 알아서하는데 첫째는 저도 못주고 신랑도 못주고
시설에 보내버린다더라구여..기가막혀서,..저 막 덜덜떨면서
우선 남동생이 제대하고 마침친정집에있어서 데릴러오라구해서 친정집에 왔습니다..
제가 이혼하자고..그랬더니 그대신 첫째는 볼생각말라고 끝까지 그러더라구여..
그리고 둘째 지울꺼면 동의 전화로 해준다고,.,온라인으로 돈 쏴준다고,,.
이런사람이 인간인가요??그러더니 제가 병원 다알아보구 오라구했더니
그제서야 잘못했다고,..빌더라구여..그러기를 일주일..
병원가기로한날 만나기로 했는데 잠수타서 혼다 새벽부터 미쳐서 돌아댕기다가
남편동의가 없으면 안해준다그러더라구여..그러던중 배아파서 쓰러졌는데
결국에 유산이 되었어요..이사람들한테는 저 독하다는거 보여주려고 유산시켰다고 했는데
저 유산되고 온날 신랑이 빌더라고여.,.둘째는 이렇게 됬어도 첫째 생각해서 살자고,..
그러고 가더니 그날밤늦게 저희엄마한테로 시어머님이 전화하더니 저를 당장 데리고오라더라구여..무슨일이냐고,..그랬더니 장농에서 콘돔이 나왔다고..어떻게 가정주부가 콘돔을 이렇게 가지고 있냐구..유산된 둘째가 자기씨가 아닐수도있다고 고소한다더라구여..
정말 세상에 기가막히지 않나요??부부사는집에 콘돔있는게 이상한가요??
저희 막내이모 애들이 2살 3살 이렇게 어리고 연년생이다보니까 힘들다구 저한테 애기옷이랑 용품같은거 챙겨주면서 챙겨준거거든요,.이런건 여자가 챙겨야된다하면서..
그때 분명 신랑한테 말했었고,..,
하지만 신랑을 피임을 전혀 안하는 사람이라 그냥 장농에 넣어둔거였고..신랑은
모른다고 했다네요..그러면서 어떻게 자기도 모르는 콘돔이 나오냐면서
법적으로 하자고 고소한다고..미친인간들 아닌가요??그러더니 또 다음달 꼬리내리고
또 돌아오라그러더라구여...이런식으로 계속 질질 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수술한병원 알려달라고 고소한다고.,.또 저를 사진이랑글써서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자기새끼들 둘이나 버린여자라고.,.협박을 하더라구여..어이가 없네요/
지금 저는 숨어지내고..이사람은 이혼은 안해주고..잘못했다고 빌고있고..
정말 아이를 생각하면 돌아가야하지만..제나이 26..정말 적어도50년은 넘게 같이 살아야하는데..자신이 없네요.. 그렇다고 돈이 많은것도아니고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돈도 정말 많이 갔다주면 150..아니면 100거기서 월세내고 이인간 핸드폰값은 20만원돈 나오구..여자꼬시고 060이나 하구..정말이지...철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까요??
최고 많이 나온게 49만원 나온적 있습니다..
그러면서 돈 어디다 썼는데 생활비가 없냐고...여자꼬실돈은 꼬불쳐놓구서..
성격도 욱해서 툭하면 자기 승질난다고 집어던지네요..
비싼핸드폰2개나 박살내고...그리고 은근히 저희 친정엄마 재산 노리고..
시댁쪽 장사를하지만 빛만 잔득입니다...가게 말일마다 마감할때마다 제 카드로 현금 서비스 받아오라구..오죽하면 시댁에서 결혼한지 1년도 안되서 저 모르게
저희 엄마한테 돈을 꿔달라고 했더라구여..정말...
시댁은 하루벌어 하루 씁니다..또 무슨놈의 보험은 그렇게 많이 들어놨는지,,
보험료가 한달에 자기4식구 300이 나간다그러더라구여.
또 저희 시아주버님..철이 없어도 그렇지..,시아주버님이 저보다 1살 많아요..
그런데 아무리 편해도 제수씨한테 성적인 농담하구...
너네 집에서 머입고있어??다 벗고있어??이런얘기는 별것도 아니에여../
언제한번은 저한테 이러더라구여..자기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자가 처음 관계하면 피가 나오냐구..이런걸 물어보더라구여..미친..
제가 그런얘기좀 하지 말라고 해도 들어먹질 않네요...
휴.,,정말 저 어떻해야 할까요...
답은 이미 나왔는데...근데 저희 아들...진짜 가슴이 너무 아파요,..
하지만 아들때문에 제 인생을 이렇게 버릴순 없겠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여 바람기는 절대 못고친다구..
이혼결정을 했지만 솔직히 아직도 갈등입니다..
그냥 셋이 어디 멀리 시골가서 살까...아니면 같이살면서 내맘대로 다 하고 살까...
하루에도 수십번 아이때문에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시사는건 정말 아니겠죠??여러분들이 저좀 흔들리지 않게 조언좀 해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정말.......
얼마전에는 저희가 주택공사에서 하는 신혼부부전세대출을 신청했는데
됬다고 또 아무렇지도 않게 집어디루 이사하냐면서 문자를 보내놨더라구여..
이사할집 알아보고 다니는 것 같아요..
이것까지 됬으니 이혼 더 안해줄꺼 같네요ㅠ
남자 바람끼 안고쳐지는거겠져??
솔직히 신랑도 문제지만 저는 그 쓰러진날 시부모님이 저한테 한 행동이
도저히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악몽두 가끔 꾸구여..
자기들은 그렇게 저한테 한 행동을 잘못했다고 생각하질 않아요,..
화나면 그럴수도 있다고...애지우라고 한거나 아들 볼생각하지 말라는거.,..
그런말들도 제가 애를 끔찍하게 생각하니까 저를 잡을려고 한 소리라네요,..
정말이지...저한테 그렇게 말로 상처를 주고 다음엔 아무렇지도 않게 또 생활하고
또 상처주고 결혼생활 2년하면서 장난 아니였죠..
신랑 아이 낳고 한달만에 바람폈을때 지 승질 못이겨서 다 때려부수고
아이까지 집어던질라고 했습니다...그 기집애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이브이디방까지 가서 관계를 했다더라구여..
근데 그것도 이인간은 끝까지 안했다고..그년이 미친년이라면서...
그년 가정파탄죄로 고소하겠다구..
정말 그런것도 다 참았는데..그냥 지금 딱 죽어버리고싶네요.,......
사람 본성이 쉽게 변하진 않겠죠??
제가 너무 길게 썻네요,.,;;;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