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하고 답답한심정에 이렇게 글을씁니다..
저는 20살이구요 해운대 모 클럽에서 부킹을하다가(거긴부킹시켜주는곳)
맘에 맞는사람이없어서 매니저가 클럽 DJ를 소개시켜줬습니다
27살이였고 그땐 마음이맞아서 몇번 만나다가 사귀게되었습니다
전 오피스텔에서 혼자살고있었고 그 남자가 학교는 멀고 직장이
가까운관계로 저희집에 살듯이했습니다 근2주간...
솔직히 그떈 너무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르바이트하는입장이지만
돈안푼안쓰는 그사람에게 먹여주고 재워주고 지욕구까지채워주면서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갑자기 자기가 교통사고가나서
교통사고 때문에 천만원이 필요하다고하더니
학교에서 알바를하면 120만원인가??준다고 그럼 낮에도일하고
밤에도 일을못하기때문에 널만나기가 힘들거같다고
그돈을 보태달라는식으로 말을 살살돌려서 말을하기시작했죠
뭐 ㅋㅋ대구에서 어떤여자가 몇백만원 줄테니
집에서 살라그랫다고 ..
전 집에서 용돈받고 아르바이트 하는데 돈이어딧겠습니까
제가 장난으로..솔직히 오래사귄건아닌데 많이좋아했구요
그래서 그120만원 내가 어떻게든 마련해서 줄까?하니까
바로 알겠다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나사랑한다고 느끼겠습니까?그말듣고 정떨어지더군요
호빠선수들이 여자한테 돈뜯는거?그런건줄알았는데
뭐 알아보니까 호빠는 안다녔더군요..그 제가 장난반 농담반이였지만
그말 꺼낸이후로 맨날 돈이야기더군요...참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요 옆에있고싶으니까요...
그래서 여기저기 통사정하면서 빌리고 알바비 가불까지하면서
엄마한테 거짓말까지하면서 60만원이라는 돈을줬습니다..
친구한테 말하면 미친여자소리들을까봐서 어디다가 말도 못했구요
그 60만원주고나서부턴 변하더군요...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진짜 제가 미친년인데요..
너무힘들고 하소연할곳도없어서.....하
나중엔 대놓고 용돈달라는소리까지 하더군요
20살이 돈이어딧겠어요?진짜 날 이용해먹는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헤어졌어요 ..헤어지고도 문자오더군요 돈이야기.,.뭐 잊지못하겠느니 ㅋㅋㅋㅋ
그남자 저 이용하는거아는데 답 해줬습니다..
그리고 너무보고싶어서 그클럽에 갔어요..여자랑 앉아서 웃고떠들더니
헤어진지몇일되지도않았는데 같이나가더군요....................
억장이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정말..
들어보니까 여자가 한둘이 아니더군요
저처럼 당한여자도 한둘이아니구요...진짜 솔직히
그남자한테 빠진 저도 미친거아는데요....진짜 사람이 쓰레기같다는거
처음으로 느꼈어요 ..헤어진지 한달정도됬는데
너무보고싶어서 만나자고 문자했어요 보자고..디제이하니까 일끝나고
한번만보자고..지금일한다고 바쁘대요 그렇게 계속문자를하다가
문자 내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가관입니다
일본갈거라고 한번이라도 볼거라고 일본유학간다고뻥까지치면서 ㅋㅋ그러니까문자로
먹기 싫다는데 왜 계속 지랄인데 내가 니때메 병신되서 이지랄 떨고 잇구만 왜 또 짤리고 나면 니는 일본가고 난 또 개고생하고?그냥. 날 잊어라 그게 최고다 충분히 지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드니까 니까짓게 신경 거슬리게 하지말고 차단하니까 문자보내든 말든맘대로해라
이렇게보내고 뭐 핸드폰 스팸을넣었는지 차단을했는지는모르겠는데
그뒤로연락없구요 전 돈뜯기고 몸주고 진짜 저도 미친여자고 욕들어도싼데요
진짜....하소연할곳도없고 저렇게 돈주고 모욕듣고
살기도힘들고 안그래도 밤낮으로 저두 공장나가구 편의점일하고
힘든데 부모님이 용돈주는거라고해도 손벌리기싫어서 얼마받지도않고..
너무힘들어서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진짜 뻔뻔하게 학교다니는 그사람 ㅋㅋㅋㅋ참매정하네요
그래놓고 또 여자들한테 그러면서 있는거 없는거 다뜯겠죠
해운대 파라다이스 지하 클럽 다니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60만원이라고 하면 큰돈아니라고 생각할수도있겠지만
저한테는 정말 큰돈이였구요...힘들게 번돈이고 힘들게 빌린돈이였구요..
저같은사람 또 없기를바라는 마음으로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