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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몸만 오면 된다는데 이런 반응이...

비내림 |2010.06.10 16:19
조회 6,337 |추천 4

올해 32살...

 

남자입니다.

 

저도 나이가 있어서 결혼 하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가 올해 졸업 해서

 

아직 취직 준비 중이고 저축한 돈도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학생때부터 만났구요.

 

사회에서 서로 조건 보고 만난 사이도 아니구요.

 

좋은 마음으로 가진거 없던 시절부터 만났구요.

 

그래서 정말 제가 몸만 오면 된다고 했는데요.

 

반응이... ㅡ.ㅡa

 

안된다고 하네요. 주변에서 욕한다고...

 

그리고 자기가 없어 보인다고...

 

여자집에서는 취직해서 자기돈으로 시집 가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통장에 2000만원 넣어 줄테니까.

 

부모님한테 학교 다니면서 4년동안 알바 하면서 모은거라고 말하라고 했더니...

 

금방 들통난다고 하구요.

 

제가 능력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집에서 나이가 되었으니까...

 

빨리 장가 가라고 좀 도와주셔서 그런거구요.

 

여친 돈 모으는 시간 기다리는것 보다는 먼저 결혼 하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작은 아파트에

 

살림 살이는 다 제가 준비 하구요.

 

통장에 작은 아파트로 하면서 남는 자금은 통장에 여유 자금으로

 

모아놨구요.

 

직장도 월급은 작지만 평생직장이구요.

 

요새 조건 따져서 결혼이 안되는 판국인데...

 

그냥 정말 몸만 오라고 해도 안된다니...

 

어찌해야되나요...

추천수4
반대수1
베플?네..|2010.06.10 18:43
님 여친분 개념있으시네요. 정말 결혼을 하고싶으시면... 우선 님 부모님께 말해보세요. 아무것도 없는데 몸만 델꼬와도 되겠냐고... 부모님이 흔쾌히 ㅇㅋ이다~하시면. 여친 부모님집에가서 설득시키세요. 어느 딸가진 부모가 사위될사람이 본인의 자녀를 너무 사랑해서 몸만 델꼬가겠다는데 끝까지 반대할까요. 하지만...님 어머님이 조금이라도...그래도...그게아니지...라고 말씀하시면 여친분말데로 돈모으실때까지 기다리세요. 행여나 ㅇㅋ해놓으시고 결혼준비하시는동안에...그래도...예단은 해야하지않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신다면 님은 울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여친분께 말하지 마시고 님 비상금으로 마련하셔서 여친분이름으로 장만하세요. 님 부모님께도 절대 비밀로 하시구요. 가장중요한건...살면서 부부싸움하실때 "너가해온게 뭐있냐?"이딴소리 하시면 님 입을 찢을각오하세요.
베플개똥|2010.06.10 16:25
몸만 오랜다고 정말 맘편하게 몸만 달랑 가는 여자 없어요ㅋ 결혼이 장난도 아닌데 이렇게 대충해서 갔다가는 나중에 문제생기지는 않을까 욕은 먹지않을까 등 많은 생각이 들죠ㅋ 여자분이 내켜하지 않는게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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