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앱스토어 Top paid에서 12위까지 올라가기까지 과정..(진돗개)

진돗개 |2010.06.12 00:29
조회 819 |추천 1
play

안녕하세요 ~ 저는 아이폰 보안 어플 ' 진돗개 ' 개발자입니다

 

진돗개가 개발되기까지 험난한 과정의 마케팅을 했기에 이렇게 스토리를 올려봅니다.

 

올해. 3월 25일.

 

드뎌 군대를 전역하고 한학기 휴학하게 되어 그 기간동안 무얼 해볼까 열심히 찾던 차였습니다. 첨엔 과외자리를 알아보았지만 꼭 문

턱에서 좌절되버리고 학원강사도 실패;;;

 

그래서 우연히 요새 하도 난리인 아이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 신문기사를 찾아보기도 하고 해서 여차여차 ~ 개발까지 이르게 되었지요 ㅎㅎ

첨엔 맥킨토시가 없어서;; 막막하던차에 친구네 학교 전산실에서 몰래 숨어들어가서 매킨토시를 접하고 감을 익히다가.. 집에 해킨토

시를 설치하고

드뎌 책을 사고 본격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프로그램밍 경험이 있어서(고딩때 올림피아드까지 나간적이 있죠;;) 자신있게 시작했는데

 

와우...

 

정말 문법도 다르고 완전 딴세상 ㅡㅡ;;;

정말 2달간 개고생하며 공부한끝에 어느정도 진도가 나갔습니다...

그리고 어떤 어플을 만들까 고민하던중~ 여자친구가 어느날

 

" 너 아이폰을 맨날 그렇게 잃어버릴까 걱정하는게 참 안쓰럽다 ~ 차라리 싼걸로 써라 "

 

이 이야기를 듣고 아!!!! 그럼 비싼 아이폰을 지켜주는 어플만드면 나같이 잃어버릴까 걱정하는 사람들 한숨 놓을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날부터 현재 앱스토어 시장에 나와있는 도난방지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다운 받아보고, 단점을 찾아내려 분석하고 연구한 끝

 

드디어 ~ !!!   ' 진돗개 '가 탄생하였습니다

(앱스토어에 나와있기에 진돗개의 설명은 따로 안하겠음... )

 

그리고 판매개시된 날 부터 여러 동호회며 카페며 찾아다니며, 일일이 회원하나하나와 친분을 맺고 조심스레 소개하고... 말그대로 손

에 쥐가 나도록 사람들 글에 리플달고 리플쓰고 그러면서 알려나갔습니다.

그러던중 어떻게된것인지는 모르나 어떤 신문사에서 인터뷰요청이 오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진돗개를 설명하고 다른 보안 어플들 보다

왜 좋은지에 대해 중심을 잡고 열심히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쓰겠단 연락을 받고... 그때 마침 진돗개의 해외판 Jazz Dog 이 제작 완료된 시점이라 가격 할인 이벤트를 하자마자 시

기가 정확히 겹쳤더니 대박이 난겁니다....

 

기사가 나온날 가격할인이벤트까지 맞물리니 Top paid app 랭킹 22위에 올라가더니만

20위~ 17위

그리고 다음날 카페사람들의 질문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살인적인 질문량에 정말 하루내내 답변달아주고, 불편사항 해결 하고...

그 와중엔 정말 이유없는 악플들도 있어서.. 바로바로 초기에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답변으로 열씸 대응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날 저녁에 순위가 12위까지.... 정말 날아갈듯 기뻤지요...

 

정말 일대일 마케팅의 승리라 생각됩니다 ^^*

물론 이렇게 마케팅하면서 지치기도 했지만,, 써보신후에 고객들이 칭찬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신덕에 ^^* 힘이 나서 견딜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힘든건 이루말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혼자서 하기엔...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보람도 차고 재미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와 같은 어플 개발자 분들 !!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  화이팅 !!

 

 

진돗개 홍보동영상인데 ㅎ 이녀석도 한몫했지요 ㅎ

 

 

 

 

앱스토어 링크 ~

 

앱스토어에서 ' 진돗개 ' 를 검색해 보세요 ㅎㅎ

 

 

아 그리고 지금 남아공 월드컵 기간동안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ㅎㅎ 관심있으신분은 한번 참여를 ~ ( 앱스토어에 ' 진돗개 ' 들어가보시면 소개글에 나옵니다 ㅎ  )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