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린지 좀 된거라 신경 끄고 있다가
오늘 오전 판 여행중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제목 발견...
혹시나..?? 역시나 제 글 이었군요.. ![]()
사실 1번과 2번은 젊으신 분들은 별로 없어요..
주로 어르신 분들이나 아주머니들께서 저렇게 하시죠..;
저녁에 아르헨티나와 경기가 있는데 많은 분들이 기대 하고 계신거 같아요..
어제 스페인과 스위스 경기가 이변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오늘 세계를 깜놀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
다들 열심히 응원 하자구요~~!!!!
마지막으로 제 집은..... 이미 죽고 죽어 흉가 수준이므로 패스ㅠ
그대신 죽어가는 제 친구 집 좀 살려주세요...
투데이에 목말라 있어요...
http://www.cyworld.com/Tough_Guy
이 친구는 나름.. 아주 정말..... 나름... 잘(?) 생긴 친구녀석이에요.. 솔로구요
강원도에 감자 밭이 얼마나 있다고 했드라...
쓰~윽 한번 다녀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http://www.cyworld.com/presence82
그럼 오늘 하루는 대~한 민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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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에서 서울로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퇴근 하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지하철에 관련된 얘기들이 많이 소개 되었는데..
저는 주로 언급된 내용이 아닌 이름하야 "번외편" 으로 해서 몇가지 적어 볼려구요~
사실 판에는 워낙 많은 글들이 올라와서 중복이 있을 수 있으니..
내용이 겹치더라도 너무 화내진 말자구요 ^^
첫번째로 저는 부평에서 용산행 급행을 이용합니다. 부평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출근 시간대 용산행 급행열차에서 부평역에 내리시는분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내리시는 그분들이 다 내리기 전까지 먼저 타지 않는데....
간혹 첫번째로 대기하게 될 경우 참 난감합니다. 내리시는 분들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뒤에서 들어가라고 어찌나 밀어대시는지... 일찍 들어가봐야 앉을 자리는 거의 없는데
뭐가 그리 급하시다고 그렇게 등 떠미시는지 모르겠드라고요;;;
어떤분은 아예 대놓고 뭐라 하시드라구요.. 왜 안들어가고 서잇냐고...
신길 역에서 5호선 갈아탈때는 아주 양호한데.. 유난히 부평역이 심한거 같네요..
두번째는 지하철 대기할때는 보통 한줄 아니면 두줄씩 서서 기다리지요...
내리시는 분들 위해 가운데를 비워 놓는데.. 꼭 그 사이에 자리 잡고 계신분들...
제가 내릴때 바로 앞에 사람 서있으면 이건 뭐 어디로 빠져 나가라는 건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라도 좀 만들어 주시고 가운데 차지하세요...
세번째는 사람많은 지옥철에서 내리는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입구쪽에 위치해서
밖에 안나가겟다고 버티시는 분들... 이분들 때문에 내리려는 분들은 힘껏 밀고 나가시고
가방이나 짐 있으면 어딘가에 걸려 낑낑대고... 자신이 입구쪽이라 내리는 사람이 많다
싶으면 잠시만 좀 내렸다가 타주세요..
네번째로 출퇴근 사람많은 시간에 계단에서 DMB 나 영화 보면서 이동하시는 분들..
위험하다고 생각 됩니다. 저도 안보는건 아닌데 계단 이동할때 만큼은 잠시 접어두고
움직입니다. 출근 시간에 사람도 많고, 지각의 위험수위를 왓다갓다 하시는 분들은
나름 급해서 빨리 가시려고 밀기도 하고 뒷 사람에 의해 밀리기도 하는데
내 앞에 사람이 티비 보느라 그 앞사람과 거리차가 생기면 답답해 지겠지요...
이 부분은 지각 안하면 될꺼 아니냐 라고 반문 하시겠지만 전 지각을 안해도 걸음이
빠른편이라 비슷한 느낌이 들거든요..
다섯번째는 제 뒤에 서계신 신문 보시는 분들.. 뒷 머리가 어느 순간 간지럽죠..
슬그머니 뒤를 보면 신문 보고 계시는데.. 제가 신문 아들래미도 아니고..
신문이 어찌나 제 뒷머리를 쓰다듬는지..
머리에 신문이 닿는다고 어필하기 위해 큰 액숀으로 제 뒷머리를 만지고 움직여봐도
신문은 계속해서 절 쓰다듬습죠..;; 이거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마지막으로 상황 설명좀 드리자면... 제가 앉아서 가시는분 바로 앞에 손잡이를 잡고
서서 가고 있습니다. 제 좌우로는 사람들이 꽉 차있고.. 마침 제 앞에 앉으신 분이
내리시려고 일어 나시네요.. 전 그분이 나갈수 있도록 제 몸을 틀어 통로를 만들어
드립니다. 그리고 그분이 완전히 빠져 나가 실때쯤이면.. 제 옆에 서 계셨던 분이
어느새 제 앞에 앉아 계시네요;;; 전 출퇴근시에 가급적이면 서서 갑니다.
제 앞에 자리가 나도 옆에 분들한테 양보하는 편이거든요.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니까 이동시에 만이라도 좀 걷고 서서 있는게 좋을꺼 같아
그렇게 출퇴근 하고 있는데.. 아주 가끔은 저도 힘들어서 앉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럴때 이런 상황이 연출되면.. 이거 뭐 "제자리에요 일어나세요"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맥빠져 갑니다. 속으로 "내 자린데..." 외치면서..
이상으로 번외편 몇가지 적어 봤어요~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읽고 공감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피식 하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그리스전 승리로 다들 즐거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역시 박지성 캡틴 ㅋㅋ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도 잘 싸워주길 바래봅니다.
국가 대표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