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 놔두자는 주장은 무책임하다

5.17 차윤정 신임 4대강추진본부 홍보실장겸 환경 부본부장이 취임했다
차 부본부장은 그동안 ‘신갈나무의 투쟁’ ‘숲의 생활사’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숲과 생태전문가다.
"지금의 강 생물은 생존의 위협을 받는 한계상황에 처해 있다. . 물고기가 사는 것도 강에 물이 있고 나서다. 강의 일부에 인공을 가미해 강 생태계를 되살려 주는 것이 강 생태계를 풍요롭게 해 준다"
4대강 사업으로 일부분의 자연 모습의 변화가 불가피하지만, 궁극적으로 자연생태계도 풍성해진다. 종합해보면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가 될 것이다"
4대강을 반대하는 분들이 ‘한강을 시멘트로 정비해서 생태계가 파괴됐다’는 예를 들기도 한다. 그러나 한강의 수생태는 개발 전보다 훨씬 풍부해졌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시멘트블록이나마 정비해 둬 수량이 늘고 강이 강다워졌기 때문에 지금의 개선작업도 용이해졌다는 점을 보아야한다.
"일시적인 교란은 있겠지만 자연은 그리 나약하지 않다. 4대강 공사가 끝나면 생태계는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환경으로 복원될 것이다. 홍수 때 시뻘건 흙탕물과 비교하면 교란도 아니다"
잘못된 사실에 근거한 반대는 적극 반박할 것이다.
외국에 우물파주기 봉사하면서, 강 개발 못하게 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 현재 강이 아닌 강을 그냥 두자고 하는 건 무책임한 말이라는 걸 끊임없이 지적하겠다. 자연은 생각만큼 약하지 않다.
-종교계에서 계속 시위로 확산시키려하는데 생명에 대해 너무 근원적인 얘기를 한다. 그런식으로 하면 도로 건설도 안되고 세종시도 안되는 것이다.
정책을 실현하는 사람들은 국민 우선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자연정책이 아니라 국토관리정책이다. 중요한 문제는 수자원이다. 강에 물이 없는채로 1년내내 좋은 물 공급을 어떻게 해줄 수 있나 반대측에 묻고 싶다.
수자원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이상기후로 비가 안오면 소용없는데 아예 손놓고 있자는 말인가. 어느나라도 비가 고르게 내리지는 않는다. 불규칙하게 내리는 빗물을 가지고 사람도 쓰고 생물도 쓴다. 절박한 상황을 알리겠다.
.찬성만 있는 것도 문제지만 명분없는 반대는 더 문제다. 서로 견제하고 빠진 부분 채워가자.
문명 사회에 자연 그대로란 없다. 자연그대로인 자연도 없다. 지금 자연도 변형되고 교란된 것이다. 밭 논, 모두 인위적이다. 우리나라면 온대 계절림 특성이 있다. 들판도 내며려두면 숲이 되는 지형이다. 식량안보를 위해 논밭을 관리하는 것처럼 수자원을 위해 하천도 관리해야 한다.(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