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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몸무게재는고양이,말대꾸하는고양이ㅋㅋ

동동동 |2010.06.15 15:07
조회 31,204 |추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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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어머어머 톡톡

 

똘이가 심각한 상황이었다니..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ㅋㅋㅋ

덕분에 우리똘이 다음주 월요일날 고래잡으러 갑니다..

 

 

보답으로 저희집 부인과 똘이가 웃겨드립니다..

 

님들 이런고양이 봤어?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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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라고 인사먼저 해야죠?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허대 멀쩡한 여걸입니다

저희집에는 두말2의 특이한 고양이가 있는데요

소개하고자 글을 씁니다 ㅋㅋ

 

저는.. 고2때 풋사랑이 남기고간 길잃은 고양이를 여태 업어 키워왔으며 ㅋㅋ

저희집 고양이들은 세상공기좀 오래 마시다보니

몸은 고양이 지만 정신은 사람이 되가고 있습니다ㅋㅋㅋ

 

첫째 입니다.

 엄마 고양이... 이름은 깜이

23시간 기아체험을 자주하며,

몸무게 재는게 취미입니다.

아들 똘이가 노상방뇨로 혼나고있을때 옆에서

구경하는게 특기이며

생선, 고양이캔, 육류를 절대먹지않는 웰빙녀 입니다

그외엔 별다른 특기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둘째 문제의 고양이

이름은 똘이

매일매일 오줌을싸요

이젠 이불은 기본이고 커텐에다가도 오줌을 싸요..

고급스런 각휴지 위에다가도 오줌을 쌌어요..

왜오줌쌌냐고 화내면 말대꾸해요ㅋㅋ

오늘은 두루마리휴지 위에 오줌을 쌌네요

휴지가 정말..앵꼬났어요

휴지가 없어서 볼일보고나면 물로 닦아야해요..

 

2009년 5월 5일날 벌어진 사건입니다 ㅋㅋ

어린이날을 맞이해 등산을 가기위해 짐을 싸놓은 어머니 가방에

노상방뇨를 하다 딱걸린 똘이

 

2분 17초에 몸무게 재는 깜이- -;;;;;;; 

 

매일 하루에 한번씩 사건이 터집니다ㅋㅋㅋㅋ

어제는 창틀에서 바람좀쐬라고 창문 열어 놨는데

갑자기 출현한 꼴깝떠는 까마귀의 도발 때문에 두냥이가 방충망에 매달려서

안방 방충망 저승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족보없는 팅커벨들은 저희집 형광등에서 정모를 하고

사나운 고양이들로 인해 생을 마감했지요,,..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어제 운동하다 집에 들어올때

밖에서 저희집 방충망이 훤 하게 뚤린걸 보고

멍때린 일이 생각나

글 올려봅니다 ㅋㅋㅋㅋ

점심드시고 한참 나른할 때인데..

조금이라도 웃음이 됬으면 좋겠어요^^ㅋ

땡큐요~~!ㅋㅋ

  

 

추천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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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두치아저씨♥|2010.06.16 16:52
우리집 두치아저씨 소개 이름: 최두치 나이: 2살다되감 장점: 애교가많음. 낯안가림.    사람말 잘알아들음. 커뮤니케이션 가능.    일찌감치 땅콩을 떼버려서 대소변 무조건 화장실에서 봄.    스트리트출신이라 사료 안가리고 다먹음. 단점: 털이 너무많이빠짐.    내방에서 같이자는데, 다음날 일어나면 내가 고양인지 두치가 고양인지.    위에도 썼다시피 무땅콩이라 번식불가능.    목욕할때 발작함. 3달에 한번 목욕함. 목욕시킬때 고무장갑 껴야함.    안끼면 아디다스 스크래치 여러곳 생김.    그이외에 단점이랄것이 없음. 취미: 베란다문 열어놓으면 베란다나가서 광합성하기.    아침에 까치가 베란다밖에 앉아서 까옥까옥대면    애옹애옹ㅇㅇ애애오애ㅗ오애오앵 하면서 대화하기.    바깥구경하면서 누구 지나가면 애옹애오앵ㅇㅇ애ㅗ옹 인사하기.    뭐 먹을때 불쌍한눈으로 쳐다보기.    혹시라도 음식 테이블에 올려놓고 안치우면 냉큼 훔쳐먹기.    집에 가죽이란 가죽에는 전부 스크래치해놓기.    엉덩이? 엉치뼈? 두들겨주는거 좋아함.    애교떨때 신경안써주면 팔이나 다리쪽으로와서 부비부비하기. 파주쪽 마트에서 일하는 친구가 쓰레기버리러 나왔다가 쓰레기더미에서 발견했음. 발견할 당시에는 엄청 조그만했고 못먹어서 삐쩍 말랐었음. 친구네 가족이 고양일 반대했음. 나, 남고양이 2마리랑 동거한 경험있음. 나한테 키워달라고 부탁함. 남고양이와 동거할당시 원룸에서 자취중이였으나, 두치데리고올때만 해도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었음. 부모님의 엄청난 반대를 무릎쓰고 데리고옴. 무조건 고양이에 들어가는 비용은 내가 부담하기로 하고 데리고옴. 근데 스트리트 출신답지않게, 사람 무지 잘따름. 내생각엔 누군가 버린거같았음. 나쁜색기. 삐쩍 마른모습때문에 안쓰러웠음. 인터넷에서 고양이용품 100만원 넘게 구입한거같음. 적금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망 아 눈물) 많이 먹고 빨리 건강 회복하라고 자유급식에 들어갔음. 걍 밥떨어지면 다시 가득채워지는 시스템임. 간식이다 캔통조림이다 뭐다 부족하지않게 줬음. 지금 돼지되씀. ㅋㅋㅋㅋㅋㅋㅋㅋ굴러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문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도 같이굴러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하면 맨날 둘이 대화함. 나: 오늘 술땡기는데, 내방에서 같이 아마존보면서 콜? 두치: 야아아옹오이왼ㅇ애옹오애ㅗ애ㅗㅇ 나: 넌 술마시면 안되니깐 엄마가 간식줄게 콜? 두치: (발작) 애오애ㅗ애ㅗ애ㅗ애애ㅗㅇ애옹 나: 그래 알았어알았어. 그럼 엄마 슈퍼로 오야다녀올건데 같이갈래? 두치: (이미 캐리어에 들어가있음. 오야란말 알아들음) 애옹애옹애ㅐ옹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샠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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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꽃잎.|2010.06.16 12:07
저도 고양이 대리고있는데요 말 진짜 알아듣나봐요 ㅋㅋ 일갔다가 들어오면 걷지도못하게 발밑에서 채이길래 ㅋㅋ 왜 배고파? 야~옹~ 미안해 아침에 준건 다먹었어? 야~오옹~ 알았어 금방 줄께~ 야아아앙~~ 이러고 밥줘서 다먹으면 안 양양거려요 ㅋㅋ 그리구 물통에 물떨어지면 제가 가서확인하지않는이상 모르잖아요ㅋㅋ 근데 목마른데 물통에 물없으면 와서 속삭이듯이 야~ㅇ앙 양~~그려요 좀 불쌍한목소리로 ㅋㅋ 그래서 아 물없어? 미안 금방줄께 그러면 야양ㅇ앙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백퍼 물떨어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 컴터할때 방에서 티비볼때 와서는 또 뭐라고뭐라고 앵앵거리는데 그땐 왜~ 심심해? 그러면 양양~ 미안 나 이거 좀만 하구~ 그러면 앵앵~~~야ㅒㅇㅇ얭ㅇ얭 알았어 일루와 그러면 냅다 와서는 무릎에앉거나 제 배위에 올라와서 그르르르릉ㅇ릉르으르으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고양이가 아니고 애기 키우는거같아요 ㅋㅋㅋ 완전 이뻐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김만 보면 환장을해서 붙여준 별명이 김킬러에요 ㅋㅋㅋㅋ 야 김킬러 그러면 야양양ㅇㅇㅇ아양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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