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판 그저 보기만 하다가 재미없지만
그냥 써보고싶어서 써보는
학생임 .... ![]()
이건 최근임 매우 최근
학교를 갈려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8시17분 쯤에 집에서 출발해서 버스정류장으로 갔음
몇분을 기다리는데 버스가 않옴!!!!!!!!!
시각은 8시 30분을 달려가고있고 나는 불쾌지수도 증가하고 있음
그날은 유난히 햇빛이 쨍쨍하지 않아서 행복함으로 룰루랄라 가고있었는데
딱! 버스정류장으로 가니까 대박
중딩때 기다리는 버스는 지금 고딩되서 버스 기다리는데랑 반대쪽임
그쪽은 그늘도 있고 건물 간판아래로 들어가면 되는데
이쪽은 그딴것도 없는거임.............썬크림을 발랐지만
발라도 똑같이 느껴지는 후끈후끈함을 받으며 오만진상을 쓰며 버스를 기다렸음
그렇게 얼마나 기다렸을까
할렐루야 호산나!!!!!!!!!!!!
드디어 버스가 왔음
내 인생 중 그렇게 버스가 반가웠던 적은 처음임
난 버스를 탈려고 사람들 뒤에 서있으며 행복한 생각을 했음
'버스안은 에어컨 빵빵 하겠지?'
내 상상의 나라는 이미 꽃을 신나게 날리며 버스를 탔음
근데 상상의 나라는 마치 유리가 깨지듯이 깨져버렸음 진짜 더움
밖 보단 서늘하지만 이건 뭐 똑같음
에어컨 틀었는데 바람이 하나도 않옴
난 꽤 키가 큰데 보통 여자애들보다 꽤 키가커서 ... 바람을 맞이할 줄 알았는데
내 오만이였음......................근데 시작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음
그렇게 정신을 놓으며 시간을 보내는데 정신을 놓은 내 귀로 무언가 흘러 들려왔음
'다음 정류장은 미아리고개 아리랑아트홀.......'
정신을 퍼뜩 차리고 수 많은 사라들을 뚫고 지나갔음
근데 내 앞에 여자 두명이 있는거임
난 둘다 거기서 내릴 줄 알고 거기서 그저 기다렸음
딱 정류장에 도착했음 내릴 줄 알았던 여자들이 않내림 꿈쩍도 않함
당황을 연발하며 침묵으로 그 여자들을 뚫고 카드를 삑- 하고 찍었음
근데 그 순간
드르륵- 쾅
버스 문이 닫힌거임!!!!!!!!!!!!!!!!!!!!!!!!!!!!
"....어?....."
라고 말한게 다였음
버스 문에 창문이 있잖아요
거기로 보이는 내가 내려서 신호를 기다려야했을 신호등과
우리학교 아이들이 보이는거임 그렇게 대략 5초간을 정신을 놓고있었을까
이미 버스는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고 있음
말할 타이밍도 놓쳐버렸음 내 사랑스럽지 않은 엣지폰도 요금이 고갈됬음
절망을 아주 맛있게 감상하며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음
근데 더 슬픈건
제가 다니는 학교가 경사가 콤보에요
신호등을 건너고 경사1을 올라가고 신호등을 건너서 정문에 있는 경사2를 올라감
근데 지금 내가 내린곳은 경사가 또 똑같이 2개가 있는 곳임 근데 그나마 감동적인건
그리 심하지 않다는거임 그렇게 혼자서 고독을 열심히 씹으며 그 경사를 오르고
또 학교 경사를 올랐으나, 지각.
결과는 청소ㅋ.....
어.. 재미없네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