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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일어난 아찔한 일

후더러러러러 |2010.06.20 20:33
조회 566 |추천 1

 

  안녕하세여~21살의 여름을 맞이한 외로운 남학생입니다!

음체가 대세지만 ㅋㅋ 전 유행따윈 쫓지않는 시크남이므로부끄 편하게 글을쓸게여 ㅋㅋ

날씨가 많이 덥죠 ㅠ 잡소리는 여기까지! 제가 겪은 후덜덜한 스토리를 펼쳐보겠습니다 ㅋ

2010년 6월 18일! 

  저두 방학을 했고 황금같은 주말을 이용해 저희가족은 성수기가 오기전 일찍 휴가를 떠났습니다.ㅋㅋ(성수기때 또갈거 ㅋㅎ)  

 갑작스럽게 떠난거라 목적지도 차안에서 네비게이션으로 급하게 찾아보았고!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충북 제천에 있는 어느 계곡을 목적지로 정하게 되었어여!

 3시간정도 걸려 계곡에 도착을 하였고 외부와 내부가 이쁘장한 펜션에 머무르기로 했답니다파안(아쉽게도 국립공원쪽이라 물놀이와 낚시를 즐기지 못했다는 ㅠㅠ)

 펜션밖에서 고기도 구워먹구 방안에선 가족들과 담소도 나누면서 즐거운 첫날밤(?)을 보냈습니다ㅋㅋ

 

 문제의 이튿날!

토요일이라 그런지 이곳에 대학생분들이 단체로 엠티를 많이 오셨어여~

정말 젊음의 혈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재밌게 노시더라구여 ㅋㅋ

저희가족도 이곳 저곡 돌아다니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어느덧 저녁이 되었어여 ㅋㅋ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기위해 펜션을 나왔는데 다리쪽에서 어느 남자분과 여자분이 말다툼(?)을 하고 계시는거에요 ㅠ..(문제의 시작)

 

저희 가족은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산책을 시작했어여. 그리고 방으로 돌아갈 때 쯤~!

아까 다리에 계셨던 남자분이, 다리 구석에서 혼자 뭐라 뭐라 하시는거에요!!(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능폐인)

 이상하게 여기다가 발을 옮기는 그 때!

 

 

남자분 : 도와주세요!  저 힘이 다 빠졌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희가족:...??  와다다다닫다다 (달려갔음!)

  그 뒤 눈 앞에 보인 현장(발로그린...)

 

 

정말 말이 안나왔어여. 바로 저희가족은 여자분 팔을 잡고, 엄마는 주변에 도와달라고 외치셨습니다. 그런데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고 지나치셨고(어두워서 잘 안보였던것으로 추정) 일행으로 보이시는 분이 오셔서 겨우 여자분을 다리위로 끌어올렸습니다. 휴...두 분다 술을 많이 드셨더라구요...

 

난생 처음 겪어보는 일이어서 정말 온몸이 후덜거렸습니다...

 

재빨리 다른사람들이 와서 일은 잘 마무리(?) 되었지만 저는 방으로 돌아와서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더군여. 전화받는척 방을 다시나와 다리위로 가보았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ㅡㅅ ㅡ...

 

저희가족이 다리근처에 없었으면...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바로 여기에요 통곡 저 큰바위 위에 매달려 계셨던...ㅠ

 

으아 제가 겪었던 일은 여기까지구요...대학생 여러분 ㅠㅠ 술 적당히 드세요 ㅠㅠ 정말 여자분 다치셨으면 부모님이 얼마나 걱정하셨을까여 ㅠ젊음과 몸 건강한게 재산인데 우리 적당히합시다 ㅠㅠ 저도 술먹으면 좀dog처럼 변하긴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ㅠㅠ 곧 성수기도 오고 많은분들이 가족,애인,친구들과 여행을 즐기실텐데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이모티콘을 넣으면서 조금은 장난스럽게 글을 쓴것같아 죄송하네요 ㅠㅠ 근데 정말 그때는 후덜덜...계속 후덜덜밖에 안떠올라요 ㅠㅠ

 

암튼 더운 여름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하세요ㅋㅎ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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