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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1일- (예전사진) 에리카표 도시락

Erica |2010.06.21 15:37
조회 1,784 |추천 0

오늘은 동생  여자친구가 우리집으로 놀러오는 날입니다.

이때다! 집에서 음식장만을 할 것이고, 그 틈에 그 다음날 영길군과 도시락싸서

야구장을 가던지, 아님 인천대공원을 가든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음식 야금야금 가져오는거 눈치보여서, 그리고 에리카표 특제소스를 이용한 월남쌈을

한번도 못먹여줘서....영길군과 동생의 여친으르 위해 월남쌈 만들어서 도시락을 싸기로 했습니다.

 

(토)

두둥! 과외 끝내고, 집으로 와서 부랴부랴 월남쌈 재료 손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월남쌈은 안에 재료의 한계가 없습니다. 먹고 싶은 재료를 적당히 손질해서 쟁반같이 큰 그릇에

준비하고, 먹는 사람들이 골라 먹는것이죠!  고로! 월남쌈의 가장 중요한 고민거리! 는 바로 소스입니다.

 

저는 멸치액젓에 파인애플통조림 국물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비릿하면서도 달콤합니다. 파인애틀통조림 국물을 10으로 치면 멸치액젓은 3정도...

찐~한 비율을 원하신다면 5:5도 괜찮지만, 저에겐 넘 자극적입니다.^^;;;

* 그리고... 파를 아주아주 잘게 다져서, 소스에 넣습니다. 청량고추도 잘게 다져서 넣습니다.

소스완성!

 

 저는 월남쌈의 재료로  보통

- 잡채용 소고기

- 칵테일새우

- 파인애플 / 사과 얇게 썬 것

- 팽이버섯

 - 봄새싹나물

-  파프리카

 - 맛살 얇게 뜯은 것

등등등 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무제한이라는것! 어떤날은 김치를 잘게 썰어 놓기도 합니다.

 

사진을 보면 월남쌈이 좀 지저분합니다. 미리 도시락하려고 싸놓은 것에다가, 손님상에 나가지 않은

실패한 녀석들을 골랐기 때문입니다. 예쁜 월남쌈은 동생 , 여자친구 및 이모, 이모부, 엄마가 드셨습니다.

불쌍한 영길군~ 그래도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여기서 떠오른 TIP! 파프리카를 좀 두툼하게 썰어서 그안에 재료를 넣고, 월남쌈을 싸게 되면

깔끔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엔 그렇게 해서 한번 올릴꼐요!

 

동생여자친구가 커다란 과일바구니를 사오는 바람에 과일도시락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ㅋㄷㄷ

 

절대! 적으로 필요한 맥주! 기분좋은 영길군 사진 한번 찍어줍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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