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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너무나 귀여운 내 일본인 친구의 한국어ㅋㅋ

피래미 |2010.06.22 10:54
조회 148,035 |추천 23

 

꺄아!!!!!!!!!!!!!!!!!!!!!!!톡이당!!!!!!!!!!!!!!!!

생애 두번째 톡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톡 시켜주신 운영자님께 무한감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광을 우리 아유코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16강 진출한거 무한감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아유코한테 톡된걸 말해주려고 전화했는데 전화 받자마자 가만히 있더니

"요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됐다고 말하니 자기 한국어 잘 못쓰는데 그게 톡됐다고 부끄러워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이름이 너무 많다고 하셔서 글 수정했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악플이 많네요

악플다는 사람들 대부분 사고가 비뚤어진 사람들이거나 남 잘되는 꼴은 절대 못보는 그런

최하류의 인간들이거니 생각은 하지만 그런 댓글들 보고 제 기분은 썩 좋지 않네요..

하나하나 비꼬아주는 댓글의 댓글 달고싶지만 그럴 가치도 없는 인간들이기에 그냥 두렵니다

그런 비관적인 생각 가진 사람들 치고 성공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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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물더하기 몇인 뇨자유학생입니다

요즘 톡 보다보면 '~음'체가 많던데 저도 그걸로 한번 써볼랍니다ㅋㅋㅋ

 

나랑 여기서 제일 친한 지선이라는 친구와 지수라는 2살어린 동생이 있음

미국아이들과도 친하지만 일본아이들과도 친함(사실 일본아이들과 더 친함ㅋㅋ)

여름학기 기숙사가 너무 비싸서

나랑 지선이랑 지수랑 여름동안만 캠퍼스 밖에서 살았음

우리가 밖으로 이사오면서 주말만 되면 매주 파티를 열었음

(그냥 서로 음식 만들고 맥주 몇개 사다놓고 수다떠는 정상적인것임)

그러다보니 점점 서로가 좋아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멤버는 한국인 4명 일본인 5명이었지만 몇명은 가버리고

그래서 지금 남은사람은 나와 지선이와 지수와 아유코랑 유코임

 

이 글의 주인공은 아유코임

외모를 설명하자면..

키153cm에 정말 아담함. 빨간안경을 썼음. 요리하는것을 사랑함. 정말 맛있음.

그리고..쌍꺼풀이 없음. 난 일본인들은 다 쌍꺼풀과 덧니가 있는줄 알았음

발가락 크기가 높낮이 없이 일정함 정말 신기했음

그리고 혼잣말을 많이함 좀 심하게.

혼자 일본어로 감탄사나 자기가 그때그때 생각하는것을 말로 내뱉음

하나도 빠짐없이. 가끔은 정말 무서움.

나 일본어 좀 알아들는데 가만히 그거 듣고있음 폭소함ㅋㅋㅋㅋㅋ

 

저번엔 일본애들 다 가기전에 우리집에서 송별회 했는데(일본애들하고는 영어로 말함)

테쯔가 무슨말을 하다 He를 She라고 말했음

그랬더니 옆에 있던 아유코가 혼잣말로 조용히 "히(He)다요 히(He)"

우리 그때 웃겨 죽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서론이 좀 많이 길었음 미안하게 생각함)

지선이랑 지수가 이번에 한국에 나갔다오고 

아유코랑 유코랑 8월에 일본에 간다고 했음

그래서 지선이랑 지수가 8월에 일본에 놀러간다고 했음

가기전에 아유코랑 유코랑 일본 전화번호랑 주소랑 받아놨야 해야했음

지선이랑 지수랑 한국가기 전날 아유코랑 유코랑 우리집에 들렀었는데

아유코가 종이 몇장을 주는거임

그래서 뭔가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와서 필요한 일본어회화를 한국어-영어(일어를 영어발음 나는대로.

                                               지선이랑 지수가 일어를 못읽기때문)

인터넷으로 한글-일어 번역기 돌려서 종이에 써왔음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한국어 번역기 돌려가면서 똑같이 쓴다고 쓴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파홍색 옆에 '랑'은 지수가 나중에 제대로 쓴거임ㅋㅋㅋㅋㅋ

 

제일 웃겼던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나랑 지선이라 지수랑 뒹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어쩔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아유코 번호를 맨 끝에 썼는데 이렇게 써가지고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고 다시쓰고 지우고 다시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팬더인지 곰인지 모르겠지만 어쨋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고 쓴거임

재미없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말길..

 

그리고 난 아유코라는 사람이 좋은거지 일본 빠순이거나 매국자 절대 아님

나도 역사 배우면서 일본이 한 만행들을 보고 손발 부르르 떨던 사람중 한명이었음

 

어떻게 끝맺음 해야하지.................

그냥 헤브어나이스데이 :)

 아 그리고 아유코 사진은.. 본인이 원치 않는 관계로 :)

추천수23
반대수0
베플그래서|2010.06.23 10:13
베플님. 그건 같은 한국사람으로 부끄럽지만 영어에 대한 사대주의때문에 그런것같네요. 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 의식구조가 영어는 무슨 상위계층이나 사용하고 한글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쓰는 말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어요. 마치 옛날 훈민정음이 처음 나왔을때, 사대부들은 훈민정음이 천한 글이라며 익히려고도 안하고 계속 한문만 고집했던것과 일맥상통하기도 하네요. 뭐 아직도 한문이 무슨 대단한 언어라도 되는양 하는 사람들 있지만요. 상식적으로 자기나라 말이 아닌 외국말을 배우거나 쓸때는 실수도 하게마련이고 응당 그것이 당연하지만 우리가 외국인들에게는 그런 생각에 맞게 관대한 반면, 이상하게 우리나라사람이 영어 틀리는건 엄격한것같아요. 저는 영어 잘 못쓴다고 타박하는 사람들 보면 이런생각부터 들어요. "니는 한글은 완벽하게 구사하면서 영어 타박질이냐" 자기나라 언어도 제대로 모르는주제에 무슨 남의나라 언어갖고 왈가왈부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 어머나, 베플인가요?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해요~ 비루하고 볼것없는 홈피이지만 공개해보아요 글쓸때 미니홈피알리기 눌러놔봐야 베플란에서는 안보이네요 여러분들이 동감순으로 보기 누르는 수고를 안할수있게 링크로... http://www.cyworld.com/herosaul
베플빵꾸똥꾸|2010.06.23 08:17
꽁트 일본인 비서를 둔 한국인 사장이 있었습니다. '띠리리링' 비서: 요보십시오? 발신인: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좀 바꿔주세요~ 비서: 사장님 좃나 왔습니다? 사장: (밑을 한번 내려본후.. 전화라는걸 안후 안도의 한숨을 쉬고) 누구래? 비서: 조까라는데요?
베플g.g|2010.06.22 10:57
아니 근데 개인적으로 .. 우리가 영어쓸때 한글자라도 틀리면 바보네 병신이네 하면서 외국인들이 한글로 오타쓰는건..다 귀엽다고 그러드라 ?.. 음 뭐 그렇다구....... 그래맞아 발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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