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셈
톡 자주보는 28살 남정냅니다..
여기 지금 인도네시아... 에서 퇴사 1주일 놔두고 일도 손에 안잡히구
그냥 톡만 보기 무료해서 함 써바용 ㅋㅋ
27살때 인도네시아에 인턴으로 왔어요, 봉제회사 관리직..
3개월 인턴 하다가 바로 정직채용..
3개월 수습 하고, 지금까지 일하고있어요..
인도네시아에는 제 또래가 잘 없는데, 그나마 있는 또래 중에는 부산사람들이 유난히 많아요
부산시에서 인턴 보조금을 지원 해주고 선발해서 몇백명 정도 보내거든요..
어쨋든 그래서 갖졸업한 부산 사람들이 많은데~
인도네시아 틈새 시장 취업에 대한 장점에 대해서 한번 써볼께요
1.Money
그냥 제 기준으로 동기들도 좀 있고.. 보통 초봉이 매달 2000$선..
토탈 24000$ 지금 환율 때리면 28800000원
순수하게 통장에 꼽히는 돈입니다.. 한국에서 뭐때고 뭐때고 하면 초봉 3천은 받는거죠
저도 사실 이제 막 1년이 되는 신참이라서 초봉만 알지.. 인상률은 잘 모르겟습니다.
헌데 인도네시아 오시면 해외이기 때문에 비행기표, 집, 차, 음식 등은 거의 모든 기업에서
지원을 해주거나 거기에 합당한 페이를 지급 합니다.
그러니 술 안드시구.. 진짜 회사만 다니겟다~ 하시는분은 저돈이 통장으로 다 꼽힙니다.
2.언어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잘 모르시더라구요.. 인도..랑도 많이 햇갈려 하시구
세계 4번째? 정도로 인구가 많구.. 그와 더불어서 그 언어 또한 많이 씁니다.
인도네시아어,, 흔히들 마인어.. 말레이 인도네시아 어라구 하죠
abcdefc스펠링을 쓰는데 여기는 바하사 인도네시아 라구 해서 아베쩨데 로 발음 합니다.
하지만 영어와 비슷한 말들이 무지하게 많고, 언어 자체 또한 쉬워, 왠만한 사람들은
3개월정도가 지나면 생활 회화가 무리 없이 됩니다.
인니어가 안되면 급한지라 영어를 쓰고, 영어를 잘 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준에
있는 친구들은 영어로 대화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고로 3개국어 Master~!! 바이링구어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설픈..
3.한국인들에 대한 호의
한국인 뿐만이 아닌 황인종들을 무지하게 좋아 합니다.
여기도 구준표.. 하며.. 꽃남.. 하며 한번 휩쓸고 갔더랫죠..
한류열풍이 그냥 말뿐만은 아니었습니다.. ㅋ
한국인들에게, 남녀 노소를 불구하고, 미스떠르~ 미쓰~ 하면서 상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을 대하듯이 하구, 생긴거 또한 너무 찐빵 같이만 안생겼으면 이쁘고 잘생겻다구 좋아 해주드랩니다... ㅋ
이 뿐만이 아닙니다.. 현지에는 최저임금이 한국돈 10만원 정도가 됩니다.. 생소하시겟지만
식모, 기사 개념이 완연하게 자리잡고 있고, 한국인들 차량과 집에는 거의 식모와 기사가 상주하고있습니다. 네덜런드 식민지를 오랫동안 받아 계급사회에 관한 부분은 한국보다 더욱 심하고, 한국인들은 저렴한 임금과 편의를 위해 식모, 기사를 많이들 채용해서 씁니다.
청소,빨래,음식,유모, 등의 스킬을 갖춘 식모들도 많이 있고, 언제든 콜을 하면 달려나와주는
기사님들이 계십니다.. 아직 20대인 저도 이 생활을 하다보니 이미 익숙해져 버렸고, 한국에 가서이제는 못살꺼 같다.. 하는 무지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이 생활에 익숙해져버려..)
4.취업... 미래..
제가 1년차로써 훗날 인도네시아에 취업을 하게될 분들에게 감히 말씀드리고자 하는부분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전 한국에서 여기 오기전까지 많은 톡커분들과 마찬가지로.. 발리가 인도네시아 껀지.. 몰랏구..인도네시아, 인도.,, 와 많이 햇갈렸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이 나라에 오고나서, 많은 부분을 느끼고 경험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틈새시장 입니다..
한국에 취업 어렵습니다. 부산에 있는 지방대를 나와서, 토익점수도 안만들고, 4학년때 해야지.. 하고 있다가 덜컥 인턴이 되어 이나라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좋아.. 1년간 토익 만들고 돌아가야지.. 했는데
있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미래를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1년간 봉제 쪽에서 일을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인력들을 각지 각처에서 너무나도 많이 원하였고, 다른 회사에 갈만한 기회도 많이 있었습니다. 1년사이에 말이죠..
저 뿐만이 아닌 저희 동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팩이라구 해봤자,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 하는사람도 없고, 여기 와서 1년간 생활하며 인니어를 공부하고, 이 나라생활에 적응을 하고, 회사 생활을 1년정도만 맛봤을 뿐인데
여기저기서 오라는 곳이 많습니다.
한인 사회가 그만큼 좁기도 하지만.. 젊은사람들을 많이 원하고있습니다.
7월 초에 회사를 옮깁니다.
하지만 이번달에 벌써 경쟁회사, 다른분야, 등등 대기업 몇곳 에서도, 면접을 보자는 요청이
많이 들어왔지만, 지금 가고자 하는 회사에서 채용을확정짓고, 양해를 구하고 다른 친구를 소개 시켜 주거나 포기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 봐도, 잘난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젊은사람을 키워 쓰겟다는 생각을 가진 기업이 많은지.. 많은 오퍼가 들어옵니다.. 1년남짓 인도네시아에 있었다.. 뿐인데 말입니다.
제 나이또래.. 26~30살의 취업적정기의 대졸자 분들.. 제 개인적으로는 기회의 땅이라 생각합니다. 한국포털 싸이트에서 인도네시아를 검색해 보십시오, 한국의 중공업, 금융권, 쇼핑업 등의 유망 분야에서 인도네시아 시장에 들어오기 위해 한발 한발 내 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취업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구, 해외생활을 하고싶은..
하지만 열정이 가득하신분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인도네시아.. 어떠십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이직 후에 이 나라에서부터 제 꿈을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제가 여기 있기 때문에 볼수있고, 알수있는..혹시나 한국에서 보는 시각으로 한국에서만 일자리를 찾으시는분들.. 꼭 인도네시아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시각을 넓게 보시구 다른 각도에서 치고 들어가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많다고..말씀
드리는 겁니다~!
ㅎㅎ까불엇네요 제가.... 여기오는 저희학교 후배들이나 잘챙겨 줘야겟어요..
기회는 스스로들 찾으세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