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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병역혜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곰옴돌이 |2010.06.23 14:06
조회 20,953 |추천 34

모두들 오늘 새벽에 열린 축구 보셧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봤습니다 >,.</ 신낫습니다 우휴~

 

그런데 뉴스를 보니 16강진출로 병역혜택을 주겠다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

 

병역혜택 ... 남자라면 신체건강한(신체건강해도 있으신 분들은 안가시는 분이 있으신듯) 남자라면 군대는 모두 다녀오겠지요 ㅠ_ㅠ

 

과연 16강 진출로 병역혜택을 주어야 합니까 ..?

저는 반대 입니다. 월드컵 4강이상 이면 모를까.. 물론 16강 진출도 어렵고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병역혜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수 많은 비인기 종목이 있으며 그 이원들도 모두 이렇게 국민의 응원을 받으면서 경기에 나서는 사람은 없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 비인기 종목으로 세계대회 16강 안에 들면 병역혜택 주자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지..

 

참 한심합니다. 병역이라는 의무가 마치 무엇인가에 대한 보상인 마냥.. 내려 질수 있다는것이.. 물론 스포츠는 20대에 밖이 못하지 않냐..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수만명의 젊은 20대들이 그들만의 젊음을 국방의 의무를 지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들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젊음입니다.

 

저는 국방의 의무는 가벼운 것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슨개소리냐 니가 나가봐라 월드컵 16강이 무슨 동네 개 이름인줄 아냐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월드컵 16강이 대단하지만 분단국가의 실정에 국방의 의무만큼이나 무겁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자식아 해외파들이 벌어들이는 외화가 얼마인데.... 라고 말씀하시는 분 있으실 겁니다. 물론 많습니다. 그럼 병역혜택주면 그 벌어들이는 외화 기부해서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스포츠 스타 있습니까???????????

 

없습니다 -_-;;;;

 

국방의 의무라 치고 2년동안 돈번거 기부하라고 하면 빰싸다귀 맞겠지요

 

외화를 벌어도 그들이 번돈 그들이 쓰는것 입니다.

100만 달라를 벌어도 1000만달라를 벌어도 -_-;;

 

16강 진출해서 포상금도 많이 준다죠 거기다가 병역헤택가지 국가대표 선수들은 좋겠지만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쁨을 누린만큼 비애를 느끼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보상에는 적절한 보상이 있으면 됩니다.. 구지 그런 보상을 병역혜택과 연결시키는 분 어느분인지 참.......              ㄹㄴㅁㄹㅇㅇ니ㅏㄴㅇ러ㅣㅇ날 놈아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 노하지 마시고 토론해보아요 ㅋㅋ

 

 

추천수34
반대수0
베플케니히|2010.06.23 14:42
저도 반대한표. 사실 병역특례가 폐지된게 비인기종목에 대한 형평성이 무너진다는 것에서 폐지된건데 원정 첫 16강 올라갔으니 병역특례준다고요? 그럼 비인기종목에서 각종 메달딴 선수들은 어떠한 병역혜택을 받았는지요? 그때는 그떄고 지금은 지금이니 특례준다는건 말도 안되는 애기인건 굳이 일일이 내기하지 않아도 될듯... 스포츠스타가 연예인이 벼슬이라도 되는마냥 병역면제, 혜택을 마구 뿌리면, 굳이 선수들이나 연예인들 욕하지 말라는 의견도 나오는데 힘없는 사람들은 이래나 저래나 노예짓하라는 애기이겠죠. 의무와 권리의 관계라는것에 대해서 기본적 윤리의식은 존재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다 집어치우고 그 이전에 하나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국가대표 정말 고심해서 뽑았냐고...쇼트트랙에서 밀어주기 기억하시죠? 특히나 오범석 선수의 아버지가 전 축구협회관계자인게 들어나면서 애기가 나도는거 같은데 주전과 벤치의 레벨 겝이 너무 크다는 애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나오는애기인즉 주전들이 승리해서 혜택받으면 벤치들은 묻어가는 심산이 아니냐고 하는거죠. 다른 혜택도 있는데 굳이 병영혜택을 애기하는것도 웃긴다라는 애기입니다. 아님 말대로 포상금 내놓던지.ㅋㅋ 애국심이 투철하니까 포상금 같은건 안받아도 되겠죠?병역 결코 만만찮은게 아닙니다.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논란이 되고 심지어 공무원시험에서 가산점애기에도 거론될만큼 범위도 넓고 긴~ 주제입니다. 병역특례 함부로 애기할 사안이 아니라 이거죠.
베플레인필|2010.06.25 09:24
그냥 군대를 35살 이후까지 미뤄주면 될거 같은데.. 잘나가는 운동선수들 20대에 아까운건 사실이고.. 운동선수라면 35살 이후에도 건강할테니 한참 좋을때는 운동 좀 하고 전성기 지나서 대체 복무나 군복무 하면 괜찮을듯...
베플예비군인|2010.06.25 09:55
병역면제.. 분명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입니다... 꼭 수행해야만 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적용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16강 진출에 따른 병역면제는 반대합니다. 다른 스포츠와의 형평성 문제 때문입니다. 모든 법은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선수들의 경우 1,2년의 기간으로 기량이 급성장 할수도 있고 급하락할수도 있으며 해외진출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군대는 매우 민감한 문제입니다. 다른 분야의 경우와 비교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모든 특별 분야는 다 그 분야 사람들을 위한 제도가 존재합니다. 상무, 방위산업체, 법무관 등이 그 예들 중 일부 입니다. 특히 공대의 경우 기술이라는 것이 오랫동안 공부하거나 사용하지 않을경우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방위산업체를 통해서 군대를 대신 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을 진학하여 석사나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 전문연구요원으로 회사에 취직할 경우 일반 회사원들과 같은 대우로 그 회사에서 3년을 일하면 되는 제도도 있습니다. 취약한 우리나라 이공계를 살리기 위한 배려 이겠죠... 물론 회사마다 전문연구요원으로 뽑을 수 있는 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저는 문과 학생으로 군대를 가야 하겠지만..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선수들의 경우 국내선수들은 상무라는 곳이 있지만.. 해외에서 뛰는 경우... 상무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비슷한 실력의 두명의 선수가 있다면 어느 클럽에서 곧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선수를 뽑겠습니까... 큰리그에서는 뛰는 해외파가 많다는 것은 우리나라 축구 발전의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위의 문제는 꼭 해결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의 경우에 한해서 도움을 줄 수있는 다른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해외에서의 선수 활동이 끝날 때까지 병역을 연기해 주다가 국내 프로리그로 돌아올경우 상무에 들어간다거나... 만약 그럴수 없는 나이라면 공익으로 군복무를 대체 해 주는 것들이 제가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이경우 J리그나 C리그는 제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와 수준이 비슷하고 가까이 위치하여 선수들이 음만 먹으면 쉽게 갈수 있는 리그이기 때문에 병역 기피의 장소로 악용 되며 K리그 발전을 저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p.s 추신수 선수의 경우도 위와 같은 제도를 적용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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