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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너에게

잊고지낸지가..꽤오래되었는데 내 친구랑 음악공유하다가 이렇게.. 또 문득.기억이 나네 11-2버스야. 그리고 우리..아니 너와 나지 이젠 ..여하튼 헤어지잔 말이 끝난후 그렇게 간단하게 말이 끝나버리고는 버스에 올라탔는데 날씨는 참 내 마음을 달래듯 화창하고 반짝이는 밤이였어. 그 맑은 날씨가 난 무척이나 싫었지만 '마지막 선물 ..' 그게 그렇게 슬픈지 몰랐는데 그때 나는 버스안에서의 그 ...긴 40분동안 말야. 엄청난 눈물을 쏟았던거 같다. '마지막 선물..그리고 i understand' 그때 이건 현실이 아니겠지 그렇게 너와 내가 쉽게 헤어짐을 동의해버렸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지만 그처럼 냉정한..나의 온전한 마음의 표현이 없었던거같다. 사람과 사람의 끈을 이어주는 건 과연 무엇일까..? 난 아직도 사실 궁금해. 나 지금은 그 아픔을 받아 어쩌면 조금은 성숙해 졌을수도 있겠다. 그래서 고맙고 지금의 나는 너무나도 씩씩하게 잘살아. 너도 잘살아줬음 좋겠어. 사랑하진않지만 너란 사람을 참 좋아해. 고마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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