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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직장생활, 아랫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꿈나무 |2010.06.23 23:55
조회 334 |추천 0

안녕하세요 21살에 조리사 입니다.

일은 20살 부터했구요.

1년이넘었습니다.

직장은 옮긴지는 6개월정도 되었는데,

이곳에서 일하면서 너무스트레스를받습니다.

제나이와 경력에비해 제직장에서 저는 중간정도 위치에있고,

그로인해 제아랫사람과 아르바이트 분들은 다 저보다 나이가 많기 일쑤였습니다.

그나마 아르바이트 하는분들은 허드렛일을 주로해주고, 일을잘해주는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아래 직원입니다.

저보다 2살많은데 일을 처음 하시는분이예요.

이제 2달정도 되셨고, 제가 여자이고 나이도 어리고 하다보니

제가 지적하는게 기분 나쁜가 봅니다.

저도 이해하기 때문에, 결코 제가 야단을 치거나 화내거나 이런식이 아니고(제주재에)

정말 잘못된 방식으로 일을하거나 그럴때에만 이렇게 하는거아니라고 새로알려주고

자기분야 청소도 안해서 정말 똑같은곳을 일주일에 1번씩 계속말했습니다.

제말은 귓둥으로 들으니까 저도얘기하기싫고, 말안하자니 제가혼나고 ㅜㅜ

진짜 재료 밑작업할때는 제곁으로 오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로지 청소하는척,물건채우는척,설거지별로없는데가서밍기적거리고..

제가 어떤일을하면 와서 물어보거나 거들어야 정상인데 가만히서서 구경하고있어요.

또엄청 꼴초에요. 15분에 한번씩은 담배피러 가는거 같아요.

저는 담배안피니까..한번피러가면 5분은있는데, 심술나요 솔직히..

아침에 출근해도 10시출근이면 10시에와서 먹을 밥만올려놓고

위에 올라가서 실장님이랑 담배피고 얘기하고 10시 30분에 내려와요

그동안 저혼자 오픈하구요. 눈치껏 같이 일해야 되는데

혼날때만 제가윗사람 힘든일할때만 윗사람이고..

또어느날 밥먹고 30분씩 돌아가면서 쉬는데 똥마렵다구 해서

실장님이 먼저 쉬구 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화장실간지 15분 뒤에 오더니

일을 하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안쉬세요?실장님이 먼저 쉬라고 하셨잖아요"

이랬더니 쉬러갔어요. 그리고 1시간이 지나도 않오는 거예요.(알바생도)

저도 쉬어야 하는데, 좀 이따 왔어요. 저는 그동안 냉장고청소 하고 있었구요.

오더니 "가서쉬어" 이러는순간 제안에 악마가 나왔어요.

너무화가나서 말했어요 "쉬는시간좀지키죠" 이랬더니

"너도 더 쉬구와 그럼" 이러는거예요 제가 오래 쉬고싶어서 화난것도 아닌데.

더화가나서말했죠. "그럼 저도 화장실갔다 1시간 넘어서 올까요? 제가 더 쉬고 싶어서 말한줄아세요? 그런 개념이 아니잖아요 정해진 시간을 지켜야지"

이러고 말안했어요. 그날도. 

담배피러나가고 화장실가고..저혼자 2~3시간 작업혼자다하고나면

나중에 포션할때되면 그제서와요..정말 얄미워죽겟어요.

그리고 자기가 실수하면 사과는 하는게 예의잖아요.

저한테 하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사과하는걸 한번도 못봣어요.

저랑 제윗사람이 혼나고 잇어도 지는 아닌척 가만히잇어요 ㅋㅋ

얼마나뻔뻔한지, 아침에보면 아는척도않하면서

지아쉬울때(레시피모를때,이것저것재료준비하는거모를때) 와서물어봐요.

말투도그래요. 이름도안불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용건만말해요. "이거 이렇게해야되나?"<맨날이말투예요. 저한테 말한줄도 몰랐어요

솔찍히 대답하기싫어요. 정말 짜증낫을땐 못들은척무시한적도있어요.

제가 진짜 전생에 나라를 말아먹었는지, 이오빠땜에 미치겠어요 하루하루.

제가 화나면 좀속으로 참는편인데 표정으로는 다나타나요.

남한테 하기싫은소리 별로안하고 진짜 계속쌓이고 몇번생각하다가

말하는편이예요. 뭐 화가 날때는 다른생각하라던데 다른생각이않나고

자꾸 그상황만생각나서 몇시간동안 어쩔떈 하루종일 화나고 짜증나잇는상태구요

저도이런제가싫은데 제가너무감정적인건지,

스트레스너무받아서 언젠간 돌아 버릴거 같아요 정말

어쩔때는 너무자주그러니까 저사람은정상인데 나혼자 성격이 이모양인건가?

이런생각도해요.

심리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아님 일을그만둬야하는지 ㅜㅜ

그래도 최소한 1년은채울려고 참고있어요. 6개월남앗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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