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판 즐겨보고 새벽 판 여러분의 기쁨, 슬픔, 고민, 걱정을
들어주는 상담사 22세 직장인 입니다
야간 판에 계시면 저 보시는 분들도 간혹 있을거에요 ㅎㅎㅎ
어찌됐던 다들 이렇게 시작하니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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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군요 오랜만에 모든걸 다 버리고 음체 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야간 근무라 오밤중에 일하고 있음..
2시쯤 모든 정리작업을 끝내고 막내매니저 퇴근시키고 나니 폭풍 고독이밀려옴
(참고로 난 28살 막내 매니저보다 선임임) (군바리 아님 직장인임!!!!! ㅋㅋㅋㅋ)
배고픔의 지쳐 since 1981 명동 김복현 아저씨의 틈이새는라면을
처량하게 먹고서 폭풍 사자후를 불며 체험삶의 현장에서 보는 땀방울보다
더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식후X (19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해로움... 성인되서.. 그럼 이로움..)을
레알 멋드러지게 하고 있는데 문득.. 오늘 판에는 내가 글을 올려보까???
해서 그전부터 생각해놓은걸 쓰겠음....
뭐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야....!!
에헴..
바야흐로.....10개월전쯤이었음..
전 여자친구에게 폭풍 괴롭힘과 시달림을 당하다 지쳐 깨지고
모든 여자를 안만나리! 말도 안되는 혼자의 선언문을 외치고
여자와 담쌓고 미친 일하는 머신마냥 일에만 장인정신을 쏟아 붓고 있었음..
위와 같은 말도안되는 선언문을 외치지만.. 역시 난 남자임..
화려하고 찬란한 천사들이 정말... 왜!!!!!!!!!!!!!!
혼자 지낼땐 그렇게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머릿속엔 저여자 괜찮다...........(침질질..) 가득하지만
마음이 닫혀서 그런지 죄다 패스 소개팅도 죄다 패스 감성 축구를 즐김.
난 술을 very very 매우 사랑함.
그렇다고 중독자 스킬 시전은 안함
그당시엔 맥주와 위스키를 즐겼음 (위스키 혼자 4병 까발린 스킬도 있었음)
직장 선배를 잘못ㅋㅋㅋㅋㅋㅋㅋㅋ만나서 (서모형님..)
20살 어린나이에 bar에 입문.. (언니들 영계손님 무지하게 좋아하대....+_+)
동네에 있는 bar는 다가본듯..?
술도 엄청 마신듯..?
그렇게 오만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을때쯤
5개월 전쯤인가 OOObar에 감
역시 가끔 가던 곳이라 그렇지 어색함이 전혀 생성되지 않음
얼씨구?
못보던 처자가 있었음.
나이는 나보다 어려보였음
크고 맑은 눈망울에 보드라운 하얀피부... 레알 천사강림이구나..>!!!!!
머릿속으로 하얀 풍경을 연상하고 있었으나.....
역시 대쉬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함.
참고로 bar에 다니다보면 직원들이 연락처 달란 스킬시전을 하는데
왠만한 사람들은 다알걸? 고객관리라는거..
하지만 난 어떤 술집에 가도 절대 이름과 연락처를 안남김
내 철칙임..( 그전에 한번 몰라서 줬다가 고객관리에 개고생 당함..)
암튼 그곳에서도 나에게 고객관리 스킬 시전을 몇번 했으나
내가 강력한 거절 요청에 이젠 아예 거들떠도 안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게 해서 그 신이내린 천사를 보며 술을 혼자 레알 멋드러지게
마시려 했으나...
ㅇ라먼인미 왜~!!!!!! 나는 항상 bar 갈때쯤이면 알콜에 내 몸과 정신을 맡긴 상태인거니..
풀인 눈과 풀려버린 입으로 유니크 거지마냥 술을 마시고 있음
이렇다할 그런것도 없기에 바텐들도 날 신경안씀..(첨엔 극진 모시더니.. 샹..)
어쨋든 그 천사를 향한 시선이 꽂힌 채로 술을 즐김..
어느순간부터인지 자꾸 보고 싶어짐.. 왜그런지 모르겟음(이거슨 사랑에 빠진거구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일이 끝나고 쉬는날이와도 항상 그곳에 들림.
마냥 그 처자가 눈에 들어오는게 좋았음
어느 순간부터인지 그처자와 말이 트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정도로 친해짐.
그렇다고 어떻게 해보고 싶단 그런 마음은 굳게 없었음을 다짐합니다.
그렇게 지내던중 한번은 나에게 bar의 세계로 입문 시켜준
그 선배와 같이 가게됨.
그선배도 술 좋아함 하지만 진상임 (허구언날 날 불러내서 술먹자 하는데
선배가 불러내는데 싫다고 할수도 없고 같이 먹지만 죽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그렇게 같이 가서 맥주를 흡입하고 잇었음 ( 둘이 먹으면 양주값이상 먹음..)
그러던중...!!!
그 처자가 서브를 우리 서브를 잠깐 보러 왔음.
그 선배 주댕이 스킬 발동걸림 ( 술만먹음 야부리 터는데 일가견 있음..)
그 처자와 도란도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왠걸!!!!!!!!!
괜히 가만히 있는 날 들먹거림..
선배: 오우 이쁘신데요..??
처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얘 어때요 내 후임이고 내가 아끼는 동생인데 괜차늠 만나볼래요?
처자: ㅎㅎㅎㅎㅎㅎㅎ (웃기만함 내생각엔 얼굴에 똥씹은 표정으로 봐선.. 싫었던듯..ㅠㅠ)
선배: 에이 그러지 말고 한번 만나봐요..
이따 같이 삼겹살에 소주한잔 할래요?
나: 아 형 진심 왜그래요 ㅡㅡ 나 이런거 싫어 하는거 알면서
선배: 뭐 어떰? 내가 너 여자친구 만들어주겠다는데 불만임?
나: 시름 아 성격 알면서..ㅡㅡ
선배: (나를 걍 무시) 이따 끝나고 전화해~ 그러면서 그처자에게 번호 알려줌
그리고 나왔음.
선배한테 폭풍 간지욕들을 퍼부으며 난 그 선배 버리고 걍 집옴 그리고 뻗음.
미안해서 한동안 거기 못갔음.. 솔직히 부끄러움...)
그리고 다시 갔음 그처자 역시 일하고 있음 볼때마다 아름다움.. 미치게씀..흐규흐규)
그처자가 나에게로옴
그리고 저번 그 삼겹살 이야기를 함
자긴 진심 연락 했다고 근데 안받았다고 ㅡㅡ 레알 짜증났다고 함
근데 솔까말해서 배고파서 삼겹살 먹고 싶어서 연락한거라고함 (잉 기지배가 참..ㅋㅋ)
뭐 그렇게 일도 있었고
나 일하는 곳이 그처자의 집에서 얼마 안떨어져있음 개가까움
그처자에게 어찌어찌 하다 내가 일하는 곳을 알려줬는데
왠걸!!!!!!!!!!!!!!!!!!!!!!!!!!!!! 요롤레이용 ~~ ~
하루는 그처자가 나 일하는 곳에 찾아옴..( 참고로 전 L기업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일함)
앗.. 마침 그때 폭풍 청소중이라 복장이 좀 난감함... ( 슈발을 x100을 외친듯..)
잠깐만..!
하고 뒤에서 레알 간지 관리자로 변신해 나옴.
오우 어쩐일이냐며 방그래 샤방한 웃음을 날려줌
내가 여기 있어서 왓다고함 원래 자주온다고했음 (나중에 알고보니 배고파서 뭐 먹을곳이 없어서 왔다고함.. 흥)
난 그저 너무 황공하옵니다를 속으로 얼마나 외친지 모름
그 처자가 달라고 하는건 항시 무료 서비스 였음(난 나름 능력자였으니까.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내가 그처자를 보러갈때면 항시 먹고싶은거 잇냐고 물어보고
배달 서비스를 안하는데 혼자 자청함. (난 너무 자상한듯..)
근데 이상하게 이쯤되면 서로 연락처 주고 받는게 정상 아님?
우린 그런거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딴에도 그게 싫었음 그렇다고 그처자가 싫은게 아니었음
하루는 어느날 처자가 내가 역시 레알 폭풍 청소를 하고있는데 옴
(얘는 뭐 나 안습일때만 와... 신기한 아이야 ㅡ,.ㅡ)
그때는 변신할 힘이 없어 포기했음..
그렇게 도란도란 얘기 주고 받다가 그처자가 나에게 무엇을 적어 쪽지를줌..
나 봄.. 기억은 잘안나지만 놀리는 내용이었음.
급 정색 울화통 표정을 지음 (솔직히 번호 적어주는줄 알음..흠...)
내가 자존심이 있지 !!!!!!!!!!!!!!!!!!!!!!!!!!!!!!!!!!!
그리고 앙탈 시작함..?
아 이런저 적어주지 말고 다른거 적어줘요..!!!
그처자 뭐용? 물음표 100개 찍음..
아.. 씨... 안도와주는구만.. 그리고 외침.
이름.. 주소 전화번호 주민번호?!??! 적으라고 시킴.
읭??????????
읭???
ㅋ
근데 적기 시작함..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다 적기 시작함.. 아아 이봐요 댓어 댓어 주민번호까지 적으랬다고 진짜적냐
이런 귀여운 처자 같으니라고....
어쩃든 속으로는 레알 기쁨을 주체못하고 극도의 심박수가 절정에 달함..
그처자 간다고함 문밖을 나감..
가자마자 문자폭발 작렬..
내가 첫 문자가 아마 이렇게 보낸듯함..
아싸 번호 땃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아직도 이문제로 가끔 레알 막장 다툼
서로 번호 딴거라고 주장질함..
여자친구는 내가 번호 달라고 할때쯤 됐는데 안해서 자기도 ㅈㄴ 답답해서
메모 첨에 적어 쪽지 한건데 먼저 번호주면 싸보일거 같아서 그냥 포기 한거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관심이 있엇구나 ?
에이 기지배도 참 귀엽게스리..
이렇게 해서 힘들게 그리고 오랜 시간끝에 연락처를 주고 받았음
아 ㅈㄴ 힘들다 나도 남자지만 왜이렇게 바보같냐 ㅇㅈㄹ을 지금도 수없이 외침
그후 그처자와 밖에서 만나는 일도 종종 있었음
한번은 내가 그처자 앞에서 만취해 오만 추태를 부렸던 적도 있었음
내가 다른 직원한테 마감할때쯤 술에 취해 가라고 가라고 를 수백번 외침
같이 있고 싶으니까....
근데 그 다른 직원 나랑 동갑이었음 나보다 성격 레알 거칠음
육두문자 폭발 했었다고 함.. 흠 미안 캐미안 ㅋㅋㅋㅋㅋㅋㅋ
그처자 알고보니 사귀었다가 헤어진 남친이 있었다고함
그 남친때매 그당시 ㅈㄴ 힘들어 지쳐 죽을거같다고 함
한번은 술을 먹고 나에게 힘들다고 하소연하다가
내 힘듬을 얘기 했다가 내손 부여잡고 눈물 폭발함 (엉엉움.. 난 정말 당황 놀래씀 ㅜㅜ)
이여자.. 꼭 내가 지켜준다고 속으로 굳은 다짐을 함 (두주먹 불끈 쥐다가 쥐났었음..)
그리고 그렇게 정말 연인도 아니었는데 연인급 스킬을 시전하며 만남을 진행함
근데 난 확실한걸 추구하는 칼같은 성격인지라 답답했음
여자들 마법의 걸린날 ? 이 처자 역시 그날이왔는데 건들면 안되는데..
난 하도 답답해서 이처자에게 날 언제쯤 인정해줄것이더냐 !! 개드립..
이처자.. 혈압 에베레스트 산만큼 올라씀
나에게 육두문자 폭발해가며 오만 짜증 폭발 워.. 역시 마법걸린날엔 건들믄 안되요 ㅜ
그리고 그 속에서 진주같은 그 한마디 인정했다고 한지가 언젠데..!!
한지가 언젠데..!!
한지가 언젠데..!!
한지가 언젠데..!!
난 참 순진한 아이인가봄.. 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막장 그말을 듣는순간 두주먹 불끈쥐고 복합 우루X CF 마냥
곰새끼 사자후 시전하며 만세를 외침..
그때 그선배가 일하는 매장에 있었음
그선배 날 미친 x라이라고 생각하며 눈 흘기고 있었음
정말 내인생에 이렇게 특별하게 만난 여자는 없었음,,
지금도 여전히 잘 만나고 있음 물론 서로 피튀기는 신경전이 벌여지지만!?
이외에도 속에 많은 얘기들 참 많은데 지금도 길거든??
마우스 휠 내리다가 검지 손가락에 마비 올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거같아
여기서 일단 마치겠음..
이 글의 취지는 여러분께 나같은 남자도 있구나 하는것과.
이 처자같은 여자도 잇구나라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것이고
많은 혼자 지내는 분들께 정말 노력하면 안되는 일도 없다는 것을 알리고자?
뭔 개소리 하는거야 대체.!!!!!!!!!!!!!
어쨋든 쓴거임
여러분께 앞으로 이쁜 사랑을 하라고 응원의 말을 듣고 싶어
힘을 얻고 싶어 올려봄..
긴글 시러하는 분들 폭풍 ㅈㅅ을 외치겠음
난 여러분들 사랑함
그래서 매일밤 여러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뛰잖소..
이거 톡되면 재밋는 이야기들 나도 한트럭 넘게 가꾸 이꺼든요!!!!!!!
그거 하나씩 풀어놓고 여러분들 배꼽을 쥐어 짜내겠음..
내일 이시간에 다시 돌아옴
그땐 아마 여러분들 넘치는 고민 들어주고 있을듯함
모르는 분들은 내가 궁금하면 이거 톡되게 빌으셈 그럼 모든걸 공개함 ^^^^
안뇽
하아 아직 퇴근 ㅈㄴ 멀었네
오늘 왜이렇게 손님 많이 오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