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Best Player : 디에고 포를란 FW 우루과이
: 개막전에서 산뜻한 2 골을 성공시켜 우루과이에게 첫승을 안기며 남은 2 경기를 안정감있게 풀어갈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다. 3 경기 285 분을 풀타임 소화하며 팀의 공격을 지휘했고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우루과이가 토너먼트에서 4 강 정도까지만 살아남을 수 있다면 충분히 득점왕도 노려봄직 하다.
B조
Best Player : 리오넬 메시 FW 아르헨티나
: 교체자원이 막강한 아르헨티나에서 골키퍼 로메로와 중앙수비수 데미첼리스를 제외하고 281분 3 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유일한 필드플레이어다. 마라도나 감독이 그를 얼마나 신뢰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있는 대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득점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쉬우나 3 개의 어시스트를 성공시키며 팀에 크게 공헌했다. 그러나 메시의 능력은 수치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다. 메시를 상대한 3 팀 모두 그를 막기위해 수많은 전략의 변화를 꾀해야 했으며 포메이션의 변동과 많은 체력소모, 끊임없는 수비선의 흔들림을 경험해야했다. 메시는 지금 골에 목말라있고 토너먼트에서 그를 상대할 수비수와 골키퍼들은 바짝 긴장해야 할 것이다.
C조
Best Player : 랜든 도노반 FW 미국
: 이름값을 톡톡해 해냈다. 조별예선 탈락의 위기에 놓인 팀을 극적인 결승골로 구해내는데 성공하며 영웅다운 기질을 보였다. 3 경기 287 분 풀타임 출전했으며 4 번의 유효슈팅 중 2 골을 성공시키는 높은 성공률과 순도높은 골을 만들어냄으로써 팀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소화했다. 미국은 토너먼트 동안 이 영웅에게 더 많이 의존할 것이며 희망을 걸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에 보답할 충분한 실력을 갖춘 플레이메이커다.
D조
Best Player : 메수트 외질 MF 독일
: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이 낳은 최고의 스타! 메수트 외질이다. 그의 드리블은 메시와 비견될만 했으며 패스와 팀 조율은 마치 지단을 보는 듯 했고 그의 호쾌한 중거리슛은 독일대표팀에서 아쉽게 자리를 비운 선배 미드필더들인 롤페스,프링스,발락,히츨스페르거 등의 빈자리를 전혀 느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는 조별예선 내내 꾸준한 컨디션과 폼을 유지하며 22 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일팀을 중앙에서 완벽히 조율하는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미 분데스리가에서 2 년동안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했던 외질이지만 이번 월드컵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더욱 더 유명해질 것이라고 장담한다.